마일모아 회원님들은 자가 설치한 보안시스템을
많이들 쓰시는 것 같은데요.
연세 있으신 시니어의 집에 보안시스템을 설치
한다면 ADT가 리뷰도 그렇고 가격도 안 좋은 면이
있지만 사용 편의적인 면에서 가장 나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니어들만 계신 주택 보안
시스템을 하시는 지 조언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ADT 좋은 오퍼가 있다면 쉐어 부탁드립니다.
Ring 추천합니다. 둘다 사용해봤는데 오히려 ADT 보다 편합니다.
어르신분들이 쓰시기에 알람시스템은 거의 다 비슷할꺼 같아요. 스마트 홈 되는거 아니면요. 전 ADT 15년 넘게 써보았고. Sentry 알람도 18년정도 써보았는데요. 둘다 달마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새로운 기기하려고 하면 가격이 너무 높아서요. 3년전 부터 Simplisafe 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족합니다. 달에 15불 플랜으로 처음에 기기들은 다 사셔야하는건데. 집 사이즈에 문이 몇개냐에 따라서 원하는 센서들로 정해서 패키지 만드실수 있고요. 공홈에서는 일년에 한두번 30% 까지 세일해요. 요즘 코스코에도 세트 팔더라구요. 작은 세트지만. 전화선 없어도 되고 셀폰라인 이라 전기 나가도 문제 없어요 센서는 무선에(베터리는 얼마나 사용하냐에 따라 1-2년 정도 가는거같아요) 할튼 전 바꾸고 정말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ADT 일 생겨서 불렀는데 아무도 안왔다는 불평도 들었습니다.. 물론 동네/케바케 겠지만서요.. 가격대비 별로인듯 합니다.
이건 adt문제가 아니라 그 지역 경찰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같은 알람회사를 다른지역에서 사용해보면 알람회사는 경찰에 바로 연락을 하는데 어느지역 (교외주택가) 5분만에 출동하는가 하면 어느지역 (다운타운) 그냥 씹고 안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비슷한 범죄라도 경찰입장에서 범죄다발지역에서는 그 정도는 급한거 아니라고 미루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오성호텔, 잭팟미아, 라임나무님 댓글 감사합니다.
ADT는 배제하고 다른 회사로 찾아 봐야할 것 같네요.
한인 알람 서비스 회사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남가주에는 초이스 알람이라는 회사도 있구요.
vivint 라는 회사가 요즘 좀 뜨는거 같던데 기기와 서큐리티 시스템 한달에 얼마씩 나눠서 내요 (5년 계약)
기기같은경우는 기본이 카메라달린벨,창문깨지는 소리 감지하는 센서,움직이는거 감지하는 센서, 컨트롤 파넬 여기에 네스트도 연동되어 집 에어컨히터 조절 가능해요. 무슨일이 생기면 경찰/소방서 연결도 가능해요
비용은 한 한달에 65불? 정도됬던거 같고 기기는 한꺼번에 갚고 싶으면 갚아도 되요 전 카드 스펜딩 하기위해 한꺼번에 갚고 한달에 지금 45불정도 내고있어요
전자기기에 익숙치 않은 시니어시라면 선택지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ADT는 저도 오랫동안 써봤지만 그냥 베이직한 서비스만 해서 몇년계약하면 기계값 별도없이 월 50불미만에서 가능할겁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좀 다르겠고, 딜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프로모션 잘 찾아서 통화해보시면 있을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대개 ADT말고 살고 계신 주나 지역에 큰 대표적인 시큐리티 업체들이 있을텐데 그런곳은 ADT보다 많이 싸게 서비스합니다. 저도 예전에 ADT 쓰다가 Ackerman이라는 지역 업체로 바꿔서 사용중인데 비지니스에서 사용해보니 제대로 알람 잘 오는거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이런건 경험 안해야하지만...)
가격도 훨씬 싸고, 서비스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집도 바꿧구요.
참고로 ADT는 딜러 시스템이라 딜러마다 "딜"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ADT 집, National Alarm Company 회사 이렇게 쓰는데, 일단 app 은 ADT 참 별루입니다. 저희는 앱키면 항상 10초정도 로딩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가격이 큰 문제가 아니라면 시니어분들은 큰 회사를 쓰시는게 무난할듯싶습니다.
근데 아시겠지만 설치가격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Flyer 같은거 보면 다 무료같지만 나중에 와서 온집안 견젹내면 황당합니다. 3베드 하우스 막 $2000-$3000 불 나옵니다. 그럼 필요없는거 다 빼시고 $500 미만으로 낮춥니다. 거기서부터 또 딜을 해서 $100-$200 대로 갑니다. 그리고 $100 기카를 받아서 결국 $100 정도 설치비만 냅니다. 똑같은 단지에 이렇게 해서 $100 만 낸집이있고, $500 낸집도 있습니다. 딜러마다 프로모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ADT로
결정했고 에이전트에게 시니어 홈에 설치할 거라
했더니 가장 베이직한 시큐리티 시스템으로
한달 $45 짜리 이야기해 줘서 설치 할 예정입니다.
설치비 $100은 한두달 뒤에 다시 돌려받는다고
하고 2년 계약이고 2년 뒤에는 장비 리턴할
필요없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렇게 ADT 설치하고 카메라만 내외부에 설치
해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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