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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카바나 후기] 저도 Carvana로 차 팔았습니다

하아안 | 2020.08.29 20:51: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많은 분들의 좋은 후기를 보고 저도 어느날 "팔아버릴까?" 해서 급 처분하게 됐습니다.

Registration fee도 일주일 전에 냈고 차 빠때리도 몇달전에 새거 젤 비싼걸로 갈았을 정도로 팔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이고 내돈)

4년동안 동거동락한 친구를 10분도 안돼서 떠나보내니 싱숭생숭해서 저도 후기글 올립니다.

 

가격

4년전에 중고로 $9000에 산 차를 오늘 +$600 해서 팔았네요. 중고로 사고 한 2만마일 몰았습니다

Carvana $9600

Vroom $8000

기억 안나는 어떤곳 $6500

정도로 나왔었습니다. Carvana가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쳐주길래 얼른 약속 잡았네요.

아직 체크가 팬딩이긴 한데.. 꽁돈 생긴 느낌이네요

 

프로세스

많은분들이 사진 몇장 찍고 사인하고 끝난다고 해서 설마 그럴까 했는데 정말이었습니다. 드라이브도 안하고 사진 몇장 대충 찍고 오히려 제가 사인하는거 끝나길 기다리더군요;;

그래도 예의상 아침에 새차하고 왔는데.. 그것도 그냥 안할걸 그랬나 싶네요 ㄷㄷ

뭔가 더 적고 싶은데 적을 말이 없네요;;

 

Remark

인터넷에서 차 정보 입력할때 Carvana는 car modification을 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대쉬캠과 터치스크린 및 후방카메라를 달았어서 yes라고 했더니 modification한 차량은 안받는다고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다 떼서 예전 라디오 다시 달아놓고 팔았습니다;;

등록비 미리 낸건 좀 아깝지만 보험비도 줄어들고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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