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아파트에서 들어오는 월세 수입을 미국으로 갖고 들어오는 좋고 쉬운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금액은 일년에 5만불 정도인데, 제가 미국 시민권자이다 보니 소득증명에 아포스티유도 해야 하고 해서 단순 송금으로 해결 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주택은 10년 전에 증여세 내고 증여 받은 것이고, 소득은 매년 미국과 한국에 세금 보고 하는 깨끗한 돈인데, 한국에서 미화 만불이상 해외 반출이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거기다 지역이 주택 거래 허가지역으로 묶여있는 곳이라 괜히 소득 증명하고 미화 반출하다가 세무 조사 들어올꺼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한국에도 시티 은행이 있으니, 미국 시티은행에서 어카운트를 만들고, 이 곳으로 임차인이 월세를 입금하는 것인데, 이게 임차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피해가 간다면 쉽고 편하게 미국에서 이 돈을 갖고 들어오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요약하면,
1.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월세 수입 있음. 미시민권자는 평생 10만불 송금이 맥스.
2. 월세 수입을 미국으로 송금하고 싶은데, 서류절차가 복잡.
3. 미국 은행(한국에도 있는 시티은행 같은 곳)에서 어카운트를 만들어서 임차인이 여기에 월세 입금 가능?
4. 임차인에게 피해가 가거나 하다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일년에 5만불까지는 별 문제 없지 않나요? 아마 만불은 한번에 보내는 돈의 한계일 겁니다.
한국에서 소득신고하고 세금내면 자금출처가 분명해져서 송금하는데 문제가 없을것같은데 아닌가요?
혹시 한국에서 세금보고 안하셨다면 어차피 내년부터 전월세거래신고가 의무가 되기때문에 내년이후에 하는 거래는 모두 보고되어서 세금신고를 피할수가없을겁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세금신고할때 한국에 낸 세금만큼 덜 내고 한국세율이 15%내외로 높지않아서 (이론적으로는) 손해보는건 거의 없습니다. 세입자가 월세내는걸로 세금혜택을 보고자할때 송금내역을 제출하는데 외국은행으로 송금하는건 보기안좋을것같긴합니다만 이건 큰 문제는 안될것같습니다.
세무소에 자금출처 증명서를 받는 방법이 대리인을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게다가 대리인은 세무소에 두차례, 은행에 송금하러 까지 가야하니 많이 번거롭죠. 자금출처 증명서가 대략 7일 이내 나오니(출처만 명확하면 재촉하면 2-3일 안에도 나옵니다.) 돈이 급하지 않으시다면 한국통장에 모아놨다가 한국 들어갈 때마다 한번씩 세무서 들러서 자금출처 증명 받아서 갖고 나오는건 어떨까요? 2-3년에 한번 10-15만달러씩 송금하면 될텐대요.
결국 남는 방법은 이거 밖에 없는 것 같네요. 한국가면 각자 여권 이용해서 만불 이하씩 달러로 환전하고, 직접 들고 오는 방법이 제일 간단한거 같아요. 남은건 제가 갔을 때 자금출처증명서 발급받아서 송금 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답글보니 많이 알아보신거 같은데 하나만 어쭤 볼께요.
직접 신고없이 한국서 미국에 가지고 들어오는 액수가 가족당 만불이라...
원칙적으로 더 이상 가져 올려면 가족이라도 각각 다른 비행기를 타고 오거나 다른날로 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영주권자인데 한국 시티은행에 전화했더니 비거주자인 저는 반드시 지점에 와서 해외반출 신고서를 작성해야지 제 통장으로 송금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은행은 다를 수도 있다고 해서 농협에 물어 보니 5만불까지는 괜찮다고 하는데...
농협앱을 봐도 해외 송금 메뉴가 장/단기 취업자, 학생 뭐 이런거라 영주권자라고 딱 나오지 않아서 진행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저도 세금 다 낸 돈인데 몸이 미국에 있으니 본인돈 본인한테 움직이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영주권자 되시고 해외거주 3년 이상 되었으면 10만불까지 무자료 송금 가능합니다. 근데 이걸 모르는 은행 외환담당 직원도 많습니다. 다만 그 한도가 평생이라는게......농협직원도 잘 모르는가 보네요. 이후에는 무조건 세무서에서 자금출처 증명서 가져가서 은행 송금 의뢰하시거나, 한국 드나들때 만불씩 가져오시는 수밖에 없어요. 가족이 영주권자에게 송금하는건 5만불까지 송금 가능하긴 한데, 증여로 보기때문에 나중에 국세청에서 증여세 추징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국세청으로 넘어가지 않는 하나의 여권으로 바꿀 수 있는 금액이 만불 이하입니다. 보통 9800정도를 바꿉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떠날 때 사람 수 당 만불이고 세가족이면 3만불까지는 세금 없이 나올수 있습니다. 일인당 만불이 넘어가면 세금을 내야 하는데 이상한 곳으로 끌고가서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비행기를 못 탈 수 도 있으니 일인당 만불로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미국으로 갖고 들어오는 달러는 미국에서는 상과없습니다. 다만 들어오는 곳에서 만불이 넘어가면 폼 하나 작성하셔야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가끔 있습니다. 미국안에서 은행에 만불 이상 디파짓하면 아이알에스에 자동으로 신고가 됩니다. 지금까지 수십만불을 현금으로 넣어 보았으나 문제 된적은 없습니다.
해외송금은 우리은행이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영주권자 였었는데, 5만불 이내로 받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보낸 사람이 본인이 아니었을 시에 국세청에서 보낸 사람한테 편지가 온 적이 있습니다. 혹시 외국환 지정은행 (?)인가를 해 놓으셨나요? 이 지정은행에서 돈을 보내면 신고서 없이 돈 보내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불이하는 여권만 있으면 은행에서 바꿀수 있는지요? 몇년전에 9000불 바꿀려구 하니 영주권자라고 거부하던데요
5만불 이내 송금의 경우도 송금사유를 써아하는데 보통 뭐라고 기입하나요?
보낸 사람이 본인이 아니었을 시에 국세청에서 보낸 사람한테 편지가 온 적이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무슨 편지였는지요?
한국외환법과 특히 부동산세법은 너부 복잡하고 자주 바뀌어서 담당자도 모르는경우가 많아 참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명은 미국 여권 하나는 미국 영주권을 가진 한국 여권 이였는데 항상 여권만 보고 바꿔 주었습니다. 은행의 PB 전용 창구에서 했던거라 혹시 다른 곳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내는 분이 제가 아니기도 하고, 항상 만불 이하로 보내고 총합 5만불을 안 넘게 보내줘서 기입하는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세청 편지는 얼마얼마의 금액을 누구누구한테 송금했다는 편지였습니다. 그 당시 현금 증여 송금하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편지 받고 서는 2년 넘게 송금을 안했습니다.
Oldguta과 명의님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받은 월세를 기반으로 한국 국세청에서 발급한 자금출처 증명서를 한국 은행에 제출하는데 아포스티유는 왜 발행해야 하죠?
송금을 대리해줄 대리인을 지정하는데 아포스티유가 필요합니다.
전 그것보다 훨훨훨 적은 금액이라서 그냥 제가 한국 갔을때 쓸 용돈 + 잡부납입 후 부모님 용돈/응급자금으로 드리고 있어요. 돈 송금하고 이거저거 하는것도 일이고 혹시 한국서 나중에 급전이 필요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냥 잊고 살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은행에 쌓아 놓을 수 밖에 없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재산세 종부세 내면 남나요? 전 올해부터 마이너스인데요
주택거래허가지역은 사고팔때 허가받으라는것으로 월세수입증명에는 상관없을것으로 보입니다만 한국에 월세세금보고 하셨으면 귀찮긴해도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요
2주택이면 마이너스지만 저는 1주택이라 아직은 괜찮습니다. 내년하고 내후년에는 월세로 세금 낼거 같고, 임차인이 강제로 2년 더 살면 마이너스가 될거 같습니다. 주택거래허가지역인데 임차인이 있으므로 집을 팔 수 가 없어서 아무 방법이 없습니다.
소득은 한국 미국 양국에 신고 하고 있지만, 이제 대리인이 연로하셔서 최대한 쉬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종부세 관련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종부세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는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비거주자라서 기본으로 받는 5억인가만 받고, 비거주자에게는 혜택이 없는 1주택자 그리고 장기 보유 혜택 등은 못받고 있습니다. 혹시 부부 공동 명의로 바꾸면 조금 나을까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한국에 있지 않는지라 알아보는게 쉽지는 않네요...
가지고 계신 집이 기준시가 9억 이상일텐데 그럼 올 5월에 19년도 소득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셨어야 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세요. 이게 참 귀찮은게 미국은 4/15 마감인데 한국 종합소득세는 5월에 신고하는 거라 보통은 미국 텍스를 연장신청한 다음에 5월 한국 신고를 끝내고 미국 텍스를 하게 되죠.
그리고 외환 관련해서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 없습니다. 자금출처 확인서 받아서 외국환 은행 지정하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여집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와 텍스 리포트는 다 하였습니다. 대리인이 점점 연로해 지시니 여러가지 쉬운 방법을 찾고 있는데 쉬운게 없네요. 한국은 정말 외화반출에 있어서는 철저한 거 같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이데요, 한국에서 발생한 월세 소득은 한국에 소득 세금내고, 미국 세금보고 할때는 비즈니스 수입 (schedule C) 으로 (경비 빼고) 신고하나요, 아니면 schedule E 로 하나요?
금액에 차이가 있어서 다를 수 있겠지만, 제 지인은 한국 국민은행으로 월세를 받고, 일년에 한 두번 씩 환율 좋을 때, 미국 본인 통장으로 송금하던데요. 그분은 미국에 (금액이 작아서 ?) 세금보고는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회계사님이 해주셔서 잘 모르는데, 1040 스케줄 E 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인분이 미시민권자가 아니라면 5만불이내는 그냥 송금하시면 됩니다. 미국에 세금 보고 안 하시면 FBAR 와 FACTA도 안 하실텐데 나중에 IRS에서 세무 조사 하거나 부동산 파시면 난감할 수 도 있습니다.
임차인이 페이팔을 통해 송금하는것은 어떨까요? 제가 월세를 준 경험은없지만 아주가끔 영국 파운드화로 지불을 해야될 경우 페이팔과 신용카드를 연계해서 파운드로 지불한적이 있습니다. 페이팔은 이메일과 신용카드 혹은 은행계좌가 있으면 연동이 가능하고요. 받는 사람의 통화로 지정만하면 되거든요. 환율은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간편합니다 한번 임차인이랑 이야기해보세요.
한국에 있는 은행에 돈을 넣어 놓고 해외사용료 없는 카드 하나 만들어서 미국에서 카드 쓰고 은행에서 자동결제 되도록 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한국 카드 중에 중간수수료 (비자, 마스터카드 등 카드사 수수료 약 1.1%) 까지 면제해주는 카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있으면 소개좀 시켜 주세요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ㅜㅜ
@Oldgluta 신한카드 중에 Classic-Y라고 매달 무실적으로 100만원까지 해외 5% 포인트 적립되는 카드 있습니다. 수수료 및 환율 제하고도 3% 카드인데 포인트 캐시백처리되니 괜찮습니다. 연회비가 10만원으로 높은데 연간 600만원 쓰면 8만포인트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한국->해외 자금흐름이 일정하고 카드 소비가 가능하면 괜찮은 옵션입니다. 영주권자면 보통 한국소득이 없으니까 신한은행에 600-1000만원 6개월이상 묵혀서 잔고로 발급받는게 가장 확실한데 월세 수입 증빙하시면 한국가서 바로 만드는 것도 되겠네요. 한국 카드 있으면 해외에서 한국 결제할 때도 편하죠. 단점이라면 지속적으로 환율변동에 노출된다는 점 정도네요. 그리고 연간 1200만원 한도가 다 라는거 ㅡㅡ
체크카드이긴 한데 이런게 있네요: https://www.citibank.co.kr/CrdPrdcAllc9600.act?PROD_CODE=080031&PROD_MAIN=10
외화 계좌 쓰면 비자/마스터카드 수수료랑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라네요. 그리고 씨티은행 카드니까 미국 씨티은행에서 그냥 현금 인출도 되겠네요. 월 2만불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괜찮은 생각이네요. 카드사 수수료가 있는 듯하고, 환율에서 손해를 보겠지만, 카드를 만들 수만 있다면 괜찮은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3/2014012304224.html
위 기사에 따르면 분기별 5000불 이상 쓰면 관세청에 통보된다고 하네요. 통보됨으로 인해서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3개월에 5000불이면 상당히 낮네요. 그래도 이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건 오래된 기사고 지금은 해외에서 한국 카드를 이용해 물품 구매 또는 현금 인출로 건당 $600 이상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관세청으로 통보가 된다고 합니다. 한국 거주자가 해외 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때 관세 안 내려는 사람들 잡는게 주 목적이라는 것 같은데 Oldgluta님께는 아마 별 영향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customs.go.kr/kcs/na/ntt/selectNttInfo.do?mi=2889&nttSn=41697
한국 정부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위에 추천해드린 신용카드는 관심없으신가요? 두유님이 추천하신 씨티 글로벌월렛은 본인이 그때그때 환전을 해야하니 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환율에 따라 더 이득볼 수도 더 손해볼 수도 있죠.
시티 체크 카드 설명에 해외계좌를 연결해서 써야 한다고 해서, 미국 계좌랑 연동되는 것이면 저도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한국 시티 은행에 해외 달러 계좌를 만드는 방식이였습니다. 비거주자는 카드를 못 만든다고 해서 저는 못 만들거 같습니다.
1stwizard 님이 말씀하신 신한 은행 카드는 제가 한국에서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이 아니라서 신용카드 만들기가 불가능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에 한국 가면 시도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카드 추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씨티가 비거주자 체크발급도 안되던가요? 온라인 해외송금이 안되는거지 다른건 될텐데요. 그리고 현금출금이 목적이라면 우리은행하고 하나은행에도 괜찮은 옵션들이 좀 있습니다 (현찰 환율에 준하게 인출가능).
제 지인은 몇년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할때 한국 살던집을 전세 주었고 그 기록으로 자금출처 하고 은행 제출 후 목돈 송금 하고 아직도 송금 할 수 있는 금액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1억이 남아 있다고 하면 500만원을 하든 1천만원을 하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소엔 한국 카드 가지고 생활하더군요...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중인데요, 아직 한국에 나가지 못하고 있어 제 명의의 은행구좌가 아직 한국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거소증을 받으면 2년마다 매번 한국을 나가야 구좌를 사용할수 있다고 하여, 차라리 신분변경 신고를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궁리중입니다. 부동산은 외국인 소유로 하고 은행은 한국인명의로 남겨두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그냥 미국에서도 정직하게 예금이랑 부동산 세금신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소증 유효기간이 3년이라 3년에 한번씩 나가시면 되요.
결국 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열려있던 은행 계좌에 월세 돈이 들어가고, 미국으로 옮기는 건 포기 했습니다. 미국에 월세 신고와 FBAR는 하지만 세금을 더 내는건 없습니다.
혹 가족이 월세를 대신 받아 매달 미국으로 송금을 해달라고 하는건 문제가 될까요? 저 같은 경우는 공동명의이므로 어차피 가족이 받아서 저한테 넣어줄수 밖에 없거든요.
한두번은 모르지만 계속 하시면 증여세 추징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보내시는 분 받는 분 둘중에 한명이 비거주자면 공제 없이 0원부터 증여세 과세 대상입니다.
공동사업자로 되어있고 지분대로 나누는게 당연하니 증여세를 내라고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매달 보내면 송금비도 내야하고, 은행에서 국세청으로 계속 보고가 들어가니까, 차라리 9500불 정도가 되면 한번에 보내는 걸로 하세요. 일년에 1만불은 합법이고, 5만불 정도가 눈 감아주는 라인이라고 하니까 그 안에서 송금하면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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