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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권 갱신중 발전산? 발행정?

T-Square | 2020.09.01 04:06:0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몇년간 늘 정보만 얻다 며칠전 가입 했는데

글쓸 거리가 생긴듯 하여 첫 글을 남겨봅니다.

 

4월에 여권이 만료예정이었어서 3월초 갱신 준비 중이었다가

여행 제한과  동시에 여권 업무가 중단 되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고

급히 알아보니 (여기서도 여러 정보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여권 갱신은 우편으로는 접수 한다길래

3 16일경 서류를 준비해 보냈습니다.

 

전전긍긍하며 매일 스테터스 확인하던

4 6 신청서 접수 되었다고 스테터스가 바뀌더니,

며칠 여권 갱신 부서가 완전히 문을 닫았는지 스테터스가 in progress 로만 뜨고

접수 날자 조차 사라졌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 7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업무 복귀 한다고 사이트에 공지가 뜨고

7 29일날 드디어 진행이 되어 여권을 받을 거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8 1 여권이 도착하고,

3일뒤 여권카드가 도착하고

일주일 만료된 여권까지 우편으로 무사히 돌려받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까지 동봉했던 첵이 빠져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첵이 먼저 클리어 되고나서 갱신 여권발급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홈페이지에도 수수료 첵 누락이거나 문제 있을시에는

전체 신청서를 반송하고, 신청자는 다시 처음부터 신청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클리어링 바로 과정에서

오피스가 잠정 업무 중단을 이후에

부분 업무 재개를 하는 시점에서 인수인계가 누락되거나

파일들 쌓아두고 몇달 다시 정리 과정에서 잃어 버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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