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넷의 hinge가 고장난 것 같습니다. 고장 여부를 확인해 주실 분 계실까요? -> (추가) 고장맞네요.
제가 단순히 나사가 빠진 것 같아서 이래 저래 돌려보아도 도무지 맞추어 지지 않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아래 그림의 빨간 화살표랑 파란 화살표 부분의 두 철로 만들어진 파트가 붙어 있어야 하는데, 떨어진 것 같습니다. (추가: 붙어 있어야 정상이네요) Hinge 구입 하기 전에 혹시 제가 모르는 수리 방법이 있나 하여 질문드립니다.
그나저나 교체를 할려고 파트를 검색하는데 막막했는데 의외로 쉽게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존에서 판매라는 건 "1/2 inch Overlay Soft Close Hinges for Kitchen Cabinet Hinges" 이고
https://smile.amazon.com/dp/B088JWJWK6/ref=twister_B07Z3352V7?_encoding=UTF8&psc=1
홈디포의 경우도 105-Degree 1/2 in. (35 mm) Overlay Soft Close Face Frame Cabinet Hinges with Installation Screws 인데,
https://www.homedepot.com/p/Everbilt-105-Degree-1-2-in-35-mm-Overlay-Soft-Close-Face-Frame-Cabinet-Hinges-with-Installation-Screws-1-Pair-1-2-SOFT-1/312288133
1/2 인치가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홈디포의 경우 다른 사이즈도 판매를 합니다. 1-5/16 in. (35 mm)
힌지가 캐비넷 도어 부분에 들어가는 원의 사이즈는 35mm로 둘다 같은데 1/2 in or 1-5/16 in 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리모델한집에 이사온지 4년째인데, 캐비넷이 문의 고장과 삼성 건조기에에서 갑자기 틱틱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한개씩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휴가 이렇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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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역시 자가 DIY 혹은 수리 중 어려운게 파트 찾는 것입니다. 결국 2번 홈디포를 갔는데 제 경우에는 110 degree 1-2 in 35mm가 맞는거였습니다. 고장난 파트를 가지고 홈디포에서 여러번 확인을 했는데도 105 degree와 110 degree의 차이를 분간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에는 화장실 Vent를 한번 갈아볼까 합니다. 오늘해볼까 싶네요. 그냥 노동절(?) 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동일 회사, 동일 사이즈만 찾으신다면 쉽게 끝날 것입니다.
아 제가 검색해도 못 찾던 것을 찾아보 친절하게 링크 걸어주셨네요. 한참을 찾았는데 못 찾았습니다. 힌지 가는 법만 열심히 찾았던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4년만에 그정도면 양호하신편인것 같은데요.
건조기는 건조통안에 동전같은거 같이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맨처음 의심해 본것이 그건데요, 자세히 살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소리도 다양하고 고장 부위도 다양하다는 사실을 어제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noise라고 검색을 했더니 다양한 고장이 나오는데 제 경우에는 ticking 사운드가 맞는것 같고, 현재 공부한 것에 의하면 최근에 이불을 건조하면서 아무래도 건조기 밑에 있는 롤러가 부셔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빨래 없이 돌리면 소리가 거의 없다가 가끔 한번씩 작은 '틱' 소리가 나고, 빨래가 들어가면 그때는 "틱" 소리가 좀 크고 자주 나거든요.
아 그리고 4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요. 워터 히터는 3개월만에 터지고, 세탁기가 2층에 있는데 1층으로 가는 파이프도 부서지고(쇄 파이프 였언것 같은데, 크랙이 생겼더라구요), 그외 자잘한 것들 참 많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셨던 집이어서 리모델링을 했었어도 속까지 곪은 건 제가 살면서 고치고 있습니다. 지금 젤 고민은 메인 샤워실의 물이 잘 안빠지는 문제인데, 이것도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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