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학기부터 한국학교에서 일하게 되어서 그동안 미국에서 만든 카드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Discover it cash back, No annual fee
2. Amex delta skymiles platinum
3. Amex bonvoy
4. Chase Sapphire reserve
5. Chase ihg
6. Chase united explorer
지금 클로즈하려고 하는 카드들은 1, 2, 그리고 6 입니다. 미국에서도 잘 안쓰기도 했고, 포인트도 열심히 써서 거의 없어요.
4번은 아직 UR이 40,000점 정도 남았고 애뉴얼피가 내년이라서 한국에서 UR을 다 쓰고 없애려고 합니다.
그리고 3번5번 호텔카드들은 연회비 내더라도 갖고 있으려고 합니다.
아멕스나 체이스는 크레딧라인 옮겨달라고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캔슬해도 상관없을까요?
한국진출 (?) 축하드립니다.
1, 2, 4, 6 정리 좋은것 같고요.
Credit line 은 3번 5번 이 이미 쓰기 충분하면 나머지 그냥 닫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좀 부족하다 싶으면, 한번 물어보시고요.
만약 미국에서 은행 유지가 가능하시면 들어가시기 전에 힐튼 어스파이어 카드 오픈하셔서 maintain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flight credit이랑 리조트 크래딧으로 연회비 쌈싸먹고 거기에 매년 주말숙박권 한장씩 나와서 한국에서도 서울 콘래드나 부산 힐튼 가서 쓰시기에 좋아요. 덤으로 힐튼 다이아 줘서 라운지도 쓸 수 있구요.
그동안 너무 일만 하다가 오늘 답글들을 읽었습니다. 모두들 의견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힐튼 만들고 싶었는데 못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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