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프리스쿨에 애들을 보내서 꾸준히 나오는 tuition bill로 DC FSA를 reimburse받았는데요.
Covid로 학교가 3월부터 문을 닫으면서 qualifing expense를 어떻게 만들어 balance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돈을 찾아올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택스 조금 아낄려다가 원금을 통째로 날려먹을 위기..
마침 장모님이 저희 아이를 5일 봐주고 계셔서 그분 앞으로 day care receipt을 만들고 SSN과 address를 적어서 claim을 올렸는데, 이번에 approve가 났네요.
그분은 65세가 넘으셔서 은퇴 후 소셜 인컴으로 생활 하시는데, 일정 소득 이하면 ($13850불?) tax return을 안해도 된다고 하여 그동안 안하셨더라고요.
이 FSA가 그분 income으로 잡히는 셈인데, 얼만큼 impact가 생길지 봤는데, 소셜 인컴은 gross income으로 잡히지 않아서 인컴이 0으로 잡힌다고 하네요.(intuit 글중에 발견)
이렇게 되면 max 5000불 잡아서 장모님 앞으로 인컴을 돌려도 텍스 파일링 상한선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라 유리한 상황이지 않을까요?
다른분들도 그동안 5000불 FSA 잡아서 각종 tuition에 내셨을텐데, 내년에 클라스가 캔슬되는 상황에서도 다들 유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버추얼 클라스는 유지되니 tuition이 들어가는건 그대로일지도요.
ssn 굳이 안적어도 저희는 approve 나더라고요. ssn 인포 자체가 민감한 정보라서 구글해보시면 ssn 안적어도되는 dcfsa receipt 폼이 많아요. 그냥 이름과 아이 돌봐준 기간 그리고 가격만 적었는데도 approve 났어요. 회사마다 다르니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그렇군요. 혹시 approve 안날까봐 굳이 SSN을 적은 측면도 있는데 다음 claim때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nanny 에게 몇천불 이상 (정확한 액수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지출 하려면 반드시 employer 가 각종 tax를 withhold 해야 하는 의무가 생깁니다.
이거 서류처리가 장난 아니게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myhomepay.com 썼습니다. 결론은 여기저기 부대비용이 좀 들어가지만 그래도 5000불 생돈 날리는것 보다는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찾아보니 1년에 2200불 이상이면 주마다 내니 택스라는것이 있네요. 저는 2200불 이하로 일렉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irs publication 926에 자세히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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