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verge.com/2020/9/22/21450957/amazon-prime-day-october-13-internal-email
https://www.cnet.com/news/amazons-prime-day-2020-will-start-on-oct-13/
https://www.amazon.com/primeday
여러 소스를 통해서 2020년 올 해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10월 13일로 정해졌다는 뉴스입니다.
(검색해도 없었는데 혹시 중복 뉴스면 삭제해주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7월경에 했는데 올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서 10월달로 늦춰졌습니다.
아마존의 공식 발표는 다음주 9월 27일경이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년 살만한게 없다 싶다가도 한 이틀 쇼핑하고 나면 가랑비 옷 젖듯이 생각보다 많이 구매하더라구요.
7월에서 10월로 늦춰졌을때 아마도 2차 Stimulus check에 대해서 아마존 측에서 무엇인가 아는듯해 보였고 그래서 날짜를 10월이라고 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역시 아무나 예상/예측하는게 아닙니다. :)
10월 13일이면 블랙프라이데이 한달 반 정도 앞둔 상황인데 아마존이 얼마나 세일할지 궁금하네요.
킨들 페이퍼화이트 89불 세일 기다립니다.
세일 기다리는 제품 있으신가요?
우체국에서 일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일년 중 싫어 하는 날 중에 하나입니다야옹~ ㅜㅠ
ㅜㅜ
ㅠㅠ
아마존 싫어요
무거운거는 다 우체국으로 넘기고 자기들은 가벼운것만 딜리버리하고.ㅠㅠ
울어주셔서 감사 ㅜㅠ.
구조가 이렇죠. Amazon 입장에서
1. 100을 배달해야하는데 자체 배송능력이 50밖에 안된다면 나머지 50을 FedEx나 UPS 그리고 우체국으로 넘깁니다. (편의상 물량을 15/15/20이라고 하죠)
2. FedEx나 UPS 또한 소화 역량에 따라 자기들이 받은 Amazon 물량에서 일부를 우체국에 넘깁니다. (10/10/30이 되죠)
3. 그래도 FedEx나 UPS는 돈을 버는게 배송비 계약단가가 우체국이 싸거든요. 예를 들어 FedEx나 UPS는 물건 하나당 $10로 Amazon과 계약했으나 우체국에 넘길땐 $8불에 넘깁니다. 즉 앉아서 물건 하나당 $2을 버는거죠.
그래서 우체국만 불쌍 ㅠㅜ
그러나 오늘도 열심히 고객만족을 목표로 우편/소포 배달하겠습니다야옹~~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세일을 기다리는 제품보다는 싼거 나온거 보고 사는편이라.. 아무튼 블프 전이니 기대가 좀 됩니다
기대되네요!
브레빌 커피 머신 싸게 나오면 하나 사고 싶네요
브레빌이 한 5배는 더 많이 만들어 놓지 않을까 싶네요.
400불대 중반 기대하면 도둑놈 심보일까요 ㅋㅋ
저는 400 이하에 구매했습니다. bes870xl...
도둑넘이었나봅니다 ㅋㅋ
언제 어떻게 사신거죠 대체ㅋㅋ 저는 400중반도 안보이던데
역대급 가격은 300불대 중반이었구요
그 가격은 못 본지 몇 년 됐네요
작년 블프 즈음 쇼핑 글타래 보시다보면
이래저래 400불대 초반 혹은 약간 아래 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대부분 BBB에서 세일 할 때 20퍼 쿠폰 먹이는게 가장 무난한 딜이더라구요
제가 샀던게 ebay 18년도 땡스 메인화면 홍보딜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 뉴욕과 뉴저지 외에 주로는 tax도 안붙어서 택스 없이 구매했었어요.
$450짜리에 ebay 땡스 메인화면 홍보딜이었고, ebay 어플 구매시 15% 추가 쿠폰 발급해줘서 확인해보니 $382.49 에 구매했었네요.
보통 이 이후로는 bbb에서 아마존과 프라이스 매치해서 가격을 낮춰 판매했을때 복불복으로 20% 쿠폰 적용시키는게 제일 안전한 핫딜입니다.
몇달전까지는 나왔는데..... 요즘 안보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뭐라도 살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이번 2020 아마존 프라임 데이와 블랙 프라이데이는 역대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층도 많은데
타격을 입지 않은 가정은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저축을 하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미국 전체적으로 저축률이 올라가서 돈 여유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타임지 기사
https://time.com/nextadvisor/banking/savings/us-saving-rate-soaring/
Federal Money Reserve 그래프
https://fred.stlouisfed.org/series/PSAVERT
가계에 저축한 금액 + 슬슬 연말도 되었겠다 + 판데믹으로 지치기도 할거고 + 계속 자택근무, 리모트 수업으로 전자 기기 및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건, 게임등 수요도 많을 것 같고 + 게다가 11월 말이면 대통령 선거 끝났으니 어느 한쪽은 열받아서 홧김에 물건 구입 할 거 같구요
이래저래 다른 해보다 경쟁이 심하고 판매양도 역대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저축률 그래프보니 올해 2020년은 뭘해도 역대급이구나 느낍니다.
프라임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를 걸치고 크리스마스까지 지나고나면 저축률은 원래대로 많이 떨어지겠네요.
저축된 돈이 있으니 소비 가능한 층은 소비가 활발할테고, 학자금이나 융자금 대출도 그즈음부터 다시 시작되니 소비가 없다고해도 적어도 어차피 지출은 그전 상황으로 돌아갈테니깐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오. 그럼 9월달 다 가기전에 프리덤으로 발란스 충전좀 더 해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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