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던 지인이야기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시애틀에서 입국하신 다음에 국내선을 시애틀에서 미네아폴리스 알래스카 항공 편을 탔습니다.

 

그런데 좌석 발권을 분명히 빈자리가 많이 남아있는데 아시안계 부부를 바로 옆에 배정시켰다고하네요. 바로 항의해서 바꾸셨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너무 의도적인 것 같아서 의견을 여쭤보려고 올려봅니다.

 

지금 알래스카 항공도 원칙이 최대한 넓찍히 앉히고 가족들에게 한해 같이 앉힌다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는데

가족도 아니고 발권 자체도 따로 된 그룹이 항공기 안에 자리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한열에 같이 배정을 해준다 그것도 아시안인끼리...

 

가족인줄 알아서 그렇게 했다고 하면

물어보지도 않고 아시안인이면 다 가족인가라고 생각하니 인종차별

 

아시아인을 더 위험한 코로나 감염의심자로 취급하여 한번에 몰아두었다해도 인종차별

 

이라고 생각이되는데 마모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