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옮긴 회사에서 deferred compensation plan이라는 게 eligible하다고 왔는데, 이거 하면 좋을까요? Mega backdoor를 시작해 볼까 하던 참인데, 둘다 하기는 돈이 모자랄 것 같고요.. 나중에 나눠 받으면 401k랑 크게 다를 거 같지는 않은데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해당 플랜이 403b나 475b인가요? 어떤 플랜인지 알면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nonqualifying deferred compensation이라고만 하네요. 좀 찾아보니 회사 망하면 못 찾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 당장 세금 줄이는 데에는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갑작스런 퇴사나 예측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 문제없으면 Traditional 비슷한 플랜이 될 것 같은데요.
T도 너무 많이 넣으시면 나중에 세금 폭탄 맞으실 수 있으니 Mega backdoor가 더 무난한 플랜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불입한 돈 못찾으신다면 얼마나 억울하시겠습니까?
확률이 어느 정도 있다면 T 401k보다 나은 점 (이를테면 엄청난 매칭)이 있어야 될텐데 그런 점도 없다면 그냥 mega backdoor가 안전한 방법일 듯 합니다.
오래된 큰 회사들이 인컴이 좀 되시는 분들께 이런 플랜을 오퍼하는데, 대부분 T와 비슷하나 가장 큰 차이는 그 회사가 망할 경우, 돈을 못 받는 수도 있습니다. 순전히 회사와 개인간의 계약이니까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컴은 별로 안 됩니다만 오래된 회사는 맞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일단 줄서구요.
보통 amt 피하려고 많이들 합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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