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의 것을 잠깐 빌려서 사용해본 후기를 올려요. (@제이유 님 독려 감솨합니다)
(그동안 P3가 친구들은 다 있는데 거의 일년동안 기다려서 갖게 된거라 그런지 손에서 쥐고 안놔주네요. =)
구매한 제품은 iPhone 12 128GB 모델이고 세후 $879을 스펜딩 중인 체이스 본보이카드(숙박권 5장짜리)로 지불했습니다.
외관들이야 많이 보셨겠지만 마모인만큼 아멕스 플랫 카드 받으시면 다 갖고 계시는 나무 폰 받침대에 세워봅니다.
전체적으로 각져서 그런지 이전의 둥근 제 아이폰8 및 8+보다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이 줄어들어 그립감은 약간 아쉽습니다.
대신 본체 크기 대비 화면 공간이 더 커졌지요.
화질은 OLED이지만 솔직히 첫 인상은 잘 모르겠어요. 배터리 때문에 최고 밝기로 넣고 쓴 적이 거의 없거니와 기존의 LCD에도 만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성능은 아이폰 8쓰다 넘어오니 신세계입니다. 앱 실행 및 전환 속도 모든 것이 빠릅니다. 램크루지지만 A14의 환상적인 CPU로 인한 다른 기능도 기대됩니다.
아래 사진만 제 아이폰 8으로 찍었습니다. 800루멘 2700K 전구 5개 3ft. 아래서 찍었건만, 원본을 확대하니 노이즈가 지글지글 합니다.
이래서 카메라는 신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꿔야할 이유가...)
찬조출연: 해리포터 레고
아래 사진은 아이폰 12에서 인물 모드로 찍어 봤어요. 10cm 거리의 준 매크로 거리인데 배경이 날아가서 시원하네요.
화질은 확실히 8보다 낫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저조도 사진입니다. 해지기 직전 집안 조명을 다 끈 상태에서 찍었고, 자동 3초 노출이 적용되더군요.
이정도의 저조도 폰카 촬영은 저도 첨이라서 비교는 그렇지만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기회되면 나이트 샷(은하수)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많은 애플 폰카 전문가분들이 올려 놓으신 것을 많이 봐서 저조도 장노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아래는 네트웍 설정 화면인데 5G를 끄고 LTE만 쓸 수 있어서 좋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전 모델이 퀄컴사의 X55 모뎀을 탑재해서 5G mmWave (28/39GHz) 및 cmWave(Sub-6로 알려져 있고, 주로 600/850MHz 등의 LTE주파수를 공용)을 다 지원합니다.
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그런지 아직 5G 커버리지가 없습니다. LTE신호만이라도 잘 나왔으면 하네요. =)
마지막으로 Wi-Fi 테스트입니다. 이건 어떤 분들께는 당연하실 수도 있지만 아이폰 11과 같이 WiFi6를 지원해서 최대 1.2Gbps 스피드를 지원합니다.
아쉽게도 집의 인터넷 서비스(프론티어 500Mbps짜리)와 (구형) Asus 공유기의 병목(제한)으로 인해 아래의 스피드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평소에는 커버리지 때문에 5GHz 주파수 대신 2.4GHz 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요약: 5G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해서 신규 구매나 업그레이드를 추천, 아이폰을 선호하시면 그냥 지르세요
실행 속도는 (제게는) 환상적으로 빠릅니다.
빨리 통신사 프로모션이 와서 많은 분들이 쓰실 날들을 고대합니다.
이만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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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더 때 주문 넣어서 오늘 방문 수령했습니다.
12 (프로 모델 아님) 모델에 밝은 초록 모델인데요 (P3 선호) 아이폰 4의 느낌과 비슷하게 유리 강화 앞 뒷면이 좋네요
저가형 케이스가 바디(내부는 가죽이라 정품과 유사) 색상과 동일해서 무척 만족 스럽습니다.
디스플레이 프로텍터는 3개를 아마존에서 10불 이하 17불에 사서 아주 좋아요! 엄지 척
폰 케이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FQNHNKN/ref=ppx_yo_dt_b_asin_title_o03_s00?ie=UTF8&psc=1
디스플레이 프로텍터(지금 매진이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FGBB974/ref=ppx_yo_dt_b_asin_title_o03_s00?ie=UTF8&p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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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2 mini 모델(5.4인치)이 애플 공홈에 추가되었습니다.
11/6 출시
iPhone 12 mini
5.4-inch displ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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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위해 충전기와 이어팟(번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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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Pre-order
12 pro는 $999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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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LOL 게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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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마존 데이로 바쁘시겠지만 제게 큰 관심인 아이폰 12 발표 중입니다.
스트리밍 사이트: https://www.apple.com/apple-events/event-stream/
주요 내용은 추후 추가할께요.
ps 스펜딩하는데 큰 몫을 할 거라 믿습니다. = )
아 갖고 싶네요.
오 형태는 제가 원하던 것 그대로네요~ 빨리 SE 로 풀리길 기대합니다....
애플 화이팅
옛날 아이폰 4 스퇄이네요..
첨에 미국와서 쓰던게 아이폰 4였는데요 ㅎㅎㅎㅎ 하지만 저 M자 탈모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아이폰 12 기대되네요-
롤은 라이엇이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던 텐센트라는 회사에 합병되면서, 모바일용 롤은 오래전에 개발 시작했었어요. 챔피언 숫자나 인터페이스가 컴퓨터 버전이랑은 달라서 같이 플레이는 안되고 별개의 게임처럼 취급되는데요.. 여담입니다만 텐센트가 포켓몬으로 롤같은 게임을 하는 포켓몬 유나이트라는 게임도 만드는 중입니다. 저학년부터 팀전략배틀에 발을 들여놓게 될지도 =_=
애플은 참 presentation을 잘하네요
테슬라 머스키도 이런건 좀 배워야 할텐데요...;;;
맞아요, 예전 스티브잡스때부터 사고 싶게 하죠. 저는 이번에 12 Pro로 갈아탈려고요.
실시간 보고있는데... 쩝... 그냥... 그러네요 -_- 사진이고, HDR이고 저랑은 상관없는데다가, magSafe는 아이폰말고, macbook에다 다시좀 돌려줬으면 하는데. 잘쓰고 있는거 괜히 바꿔서 ㅠㅜ
중간에 갑자기 환경문제를 이야기 하길래, 너무 중간에 뜬금포인데? ... 그러다 갑자기, "우리는 환경을 위하니 앞으로 충전기, 이어폰빼고, 포장도 줄일꺼야, 좋지?" ㅁㅊ... ㅋㅋㅋㅋ
그래도 iPhone mini는 관심있네요, 작은데 spec은 같다고 하니까, 가격도 그정도면 reasonable 한것 같고. 실제로 보고싶네용.
그러니깐요 합리화대박 ㅋㅋ
충전기/이어폰/포장 줄이면 가격도 줄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ㅋㅋ정답입니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진 쿡 대박
삼성처럼 악세사리 크레딧이라도 주던가
아 안되겠네요. 5불짜리 번들 충전기를 40불에 팔 계획이었으니까 40불 크레딧 주면 35불 손해네요 쩝
전 개인적으로 특히 충전기는 환경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버려지는 충전기가 너무 많아요. 저희집에도 여기저기 굴러만 다닙니다. 빠지면 가격을 내려라 하는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건데 사실 삼성도 5G들어가면서 모뎀가격때문인지 가격을 많이 올렸는데기존가격을 유지한것 생각하면 뭐 저걸로라도 마진을 유지하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맞다고 생각되네요. 보니깐 이어폰이랑 충전기 가격을 10불씩인가 낮췄더군요. 눈치가 보이는지 ㅎㅎ
iPhone 7에 머물러있는 저는 usb c타입이 필요한데 말이죠, 햐...
2020년 아이폰 라인업과 가격
스트리밍 보는 중간 애플 주식을 보니, 3% 넘게 빠지네요.
시장의 반응이 시쿤둥 하네요.
판매량이 높으면 다시 올라가려나요? 전에도 발표일에 떨어진 것 같았는데요.
2018년에는 아이폰 발표와 동시에 떨어지면서 연말까지 계속 떨어졌고
2019년에는 아이폰 발표와 동시에 올라가면서 연말까지 쭉 치고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제 이상하게 너무 올랐어요
제 기억으로는 항상 아이폰 출시날에는 떨어졌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1 원래부터 애플 제품 출시날은 주식 떨어지는 날입니다
저는 손에 촥 감기는 맛이 있어서 아이폰12 미니로 가려구요.
개인적으로 작은 것을 좋아해요. 호주머니에도 촥 들어가구요.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 큰 아쉬움이예요.
Costco/Tmobile에서 또 좋은 딜이 나오면 바꾸고 아님 그냥 11 써야겠네요 ㅎㅎ
갠적으로 작년이랑 재작년은 가격 라인업 보고 진짜 존경심이 들 정도로 장사 잘 한다는 생각 들었는데, 이번엔 좀 애매한 느낌이네요.
(12 노리고 있었는데 넘 비싸게 나와서 투정 부리는 거 아님... 절대 아님... ㅠㅠ)
가격이 699/799가 아니라 729/829인데 버라이즌 at&t는 30불 할인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29여서 의아해하고 있었어요.
5G 지원되는 SE 안나오나요.
내년엔 나오지 않을까요? :=)
아이폰 x를 visible에서 케시백 받고 기프트카드받고 해서 200불좀 안되게 줬었는데 애플 트레이드 인은 250불이나 주네요. 이번엔 프로로 가야 겠습니다. visible 은 신형 아이폰 지원 하려나 모르겠네요.
팀쿡 왈: 감사하십시오. 고객. 차액으로 충전기와 이어폰을 구매하십시오.
라고 하는 듯합니다 :=)
iphone min 4G only 모델도 나오나요? 5G 모델에 비해 150-200 불 낮은 가격으로 나오면 하나 사고 싶네요.
성능은 별로 상관 없는데 사이즈만 중요한 저로서는, 예전처럼 plus모델을 같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사이즈때문에 iphone 12 pro max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가격이 올라가네요.
5.4인치 iPhone 12 mini 모델하시면 됩니다. $699 시작합니다.
아 제가 잘못 봤네요. 12모델 6.1말고 맥스 모델은 큰데 너무 비싸요
공홈가서 보니까 선택하기는 편하게 나누어 놨네요. 카메라/LiDAR/스댕케이스 정도 아니면 pro 갈필요가 읎네요. 제일 걱정했던, OLED는 몽땅탑재고, ppi도 차이별로 읎고요. 12 / 12 mini 사이에서 고민만 하면되서 머리는 좀 들아플것 같네여. 물리적인 dual SIM좀 넣어주면 좋으련만, 몽땅 eSIM + SIM 지원이네요.
unlock을 사야하니, 애플 공홈에서 iphoneX $250 trade-in딜이 제일 좋은것 처럼 보이는듯...합니다. unlock만 아니면 그냥 존버하다가 프로모 나올때 사도 되는데 ㅠㅜ
저도 궁금합니다. 땡스기빙때 딜이 나올려나요?
그전에 안팔리면 좀 깎아주겠져?.. 아닐까여? ㅠㅜ
X 따로 중고로 파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고민중하다가, 기존 X는 세컨폰으로 돌리고, 차라리 mini를 사서 메인으로 가자..라고 일단 맘은 먹었습니다 ㅋㅋㅋ
mini는 싱글sim 아닌가요? 듀얼심하면 5G 안된다고 하던데 미국 통신사 중에 visible 같은 데도 eSIM 지원해주나요?
X 일년 더 써야겠네요. 게임도 안하고 사진도 별로 안찍고 내년에도집에 많이 있을것 같은데 5g보다는 와이파이에 연결이 더 많이 되어있을듯하네요
맞아요. 딱히 느려지지 않으면 안 바꾸시는게 남아요.
개인적으로 각진 모양보다 부드러운마감이 그립감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부분은 아쉽네요ㅠ
이게 생각보다 아이퐁4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아이폰4처음 나왔을때 디자인 자체로 센세이셔널했었죠 그리고 바로 안테나게이트 터졌었지만 ㅎㅎ 전 지금 쓰는거 안바꿀꺼지만 디자인만으로 마음이 흔들린다고나 할까요? 아궁 갖고 싶다
저도 각진거에 한표! 개인마다 취향이 틀린데 전 아직도 iPhone 4 SE 2nd 라인으로 사용해요.
많은 분들이 내일 pre-ordre 시작할때 아이폰 12 구매하실꺼라 생각되는데 Apple 공홈을 통해 살경우 cashback 해주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cashbackmonitor 에서 보니 Activejunkey, topcashback 등 4%, 1% cashback 이 있다해서 가서 보니 iPhone 은 안되는거 같기도 해서요.
전 애플 공홈에서 구매만 해봤고, 주로 땡스기빙 등 연휴에 맞춰 통신사 프로모션으로 주로 해오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애플카드로 약간의 혜택이 있긴한데, 따로 캐시백이 된다면 더 좋겠네요.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것 같아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좀 과대해석 같은데요...
일단 케이블은 포함되어있구요.
무선 충전기에 케이블은 달려있어요. 위에서 산 usb-c충전기만 추가로 필요해요.
많이들 욕하시는것 같긴한데, 환경문제 핑계대는게 좀 웃기긴 한데..
개인적으로 집에 라이트닝 충전기가 여기저기 있는 상황에서
$849로 나올걸 $829로 출시하는거라면 오히려 땡큐네요.
무선충전기/케이스는 타사도 다 따로판매하는것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오버했습니다.
말씀들어보니 동시에 고객들과 환경을 위하는 합리적인 결정 및 마케팅 전략 같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 내구성이 별로라 어차피 또 사야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함정이고...
게다가 새 케이블을 쓰려면, 대부분 hotel이나 공항이 USB-A라 USB-C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하는 문제가 있네요. (어차피 당분간 여행은 별로 없지만)
이번까지는 USB-C 충전기를 주고, 내년 모델에 USB-C - USB-C로 바꾸면서 빼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물론 Mac이 이미 USB-C only 라 빨리 바꿨어야 하긴 했죠. 이것도 좀 늦었죠...
성능은 둘째 치고, 전 기존의 갖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그냥 쓰려구요. 아직은 버틸만해요. = )
아직 블프 딜은 올라온게 없죠? 버라이즌 업그레이드 보니까 팔플 트레이드인을 440이나 쳐줘서 바로 프리오더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ㅠㅠ
이날만을 기다렸지만 소듕한 내 홈 버튼.....ㅠㅠ
곧 월마트에서 트레이드인 없이 기카 준다고 슬릭딜에 올라왔던대요. 좀 기다려보세요.
https://slickdeals.net/f/14452100-walmart-bf-iphone-11-400egc-11pro-max-450egc-xs-xsmax-450egc-no-trade-starts-nov-14
다시 보니 12 는 아니네요.
트레이드인 440 받으려면, 요금제를 5G UW 로 사용해야지만 가능한거지요?
안녕하세요. 혹시 아이폰 pre-order 해보신분 계신가요? 항상 구형 아이폰만 사다가 이번에 12 미니를 사보려고 하는데 pre-order 열리는 시간에 딱 맞춰서 애플 공홈에서 (no sim) 사는거 어려울까요? 만약 pre-order out of stock 되고, 스토어 출시일에 가서 줄 설 자신도 없으면ㅠㅠ 언제쯤 사게 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아이폰 7쓰고 있는데 얼른 바꾸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2 모델로 애플 홈페이지에서 이전에 쓰던 아이폰 트레이드 인 하는 조건으로 프리 오더 했는데, 프리 오더 시작한 날(10/16) 오후쯤에 했었어요. 오늘(23일)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트레이드 인을 하실 경우, 일단 새로 받으신 전화기 셋업이 끝나는 시점에 트레이드 인 키트가 우편으로 옵니다. 미니는 인기가 많을 듯 한데, 프리오더 시작하는 날쯤 하시면 금방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DoDo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트레이드인 할꺼라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새 폰을 받고 나서 기존 폰을 보내는거군요. 혹시 그럼 새 폰 결제할때는 그냥 총 금액을 내고 나중에 기존 폰 보내고 나면 그 밸류만큼 리펀드 받는식인가요? 또 질문이네요 ㅠㅠㅎㅎ 한국은 프리오더 열리는 시간에 거의 광클을 해야 성공한다고 얼핏 들었는데 미국은 좀 널널한 편인것 같아서 안심이네요. 그래도 시간 딱 맞춰서 도전해보겠습니다..ㅋㅋ 댓글 감사해요~~!!
저도 프리오더 첫 날에 주문해서 내일 픽업하러 가요.
Sim-Free 모델로 주문해서 오늘 금요일부터 수령은 가능하지만 P3를 위해서 직접 방문하러 가기로 했어요.
애플 스토어 앱으로 주문하시면 픽업 시간 예약 가능하세요.
뜬금포 댓글이긴 한데 이제 폴더블이 뜰 때가 되지 않았나요 ? 갤럭시 폴드나 모토 레이저로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
디자인 괜찮죠. 아이폰으로 나오면 살 의향 있습니다 =) 다른 브랜드 폰도 디자인은 좋은데 iOS가 아직은 제 스탈이라
아이폰 12와 프로 개봉기를 보니 역대급 마감으로 거의 완성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magsafe 는 잘 이해되지 않지만 앞으로 라이트닝 케이블이 없어지고 무선 충전의 시대가 온다고 예측하구요.
무엇보다도 가격이 참 착하네요 ㅎㅎ
각진 아이폰의 Best practice가 아닌가 싶습니다. 5G추가, 성능 개선에 가격 그대로이면 구매력도 좋구요.
전 눈이 높지 않아서 P3에게 사준 아이폰 12의 디자인은 모르겠는데 동작 속도 및 카메라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ㅜ
마스크의 시대에 터치아이디를 못쓴다는 것은 크게 아쉬운 점입니다. 저는 이걸로 13까지 기다려보기로... ㅠㅠ
디스플레이 지문 기능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갤럭시는 이미 되는데 ㅠ.ㅜ
개봉기를 보아하니 아이폰 6를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새 디자인이긴 하지만 여전히 노치가 있고, 배터리시간은 오히려 줄었으며, 환경보호를 빙자한 마진업 등.. 아무래도 이번 12시리즈는 스킵할거 같습니다; 애플의 진리의 2세대를 기다려볼렵니다.
그렇죠. 5G가 큰 기능 차이긴한데, 업그레이드할 사이클이 오면 많이 하실 것이고, 일부러 바꾸기엔 고민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판매량은 좋아서 신기하구요.
추가: 아이폰이 더 좋다 아니다를 떠나서 써오던 폰을 계속 쓰는게 익숙한 것도 개인적으로 한 몫을 합니다 =) 업그레이드는 그 다음 이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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