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뜬 마일모아님의 조언대로 오랜만에 크레딧 점수 creditkarma로 조회를 해 봤는데요... 하드 풀이 무려 9개나 잡혀있다는... 제작년 10월에 집을 샀었거든요. 그 전에 리스차를 사던지 하려고 한군데 알아봤는데 하드풀을 해 버렸었고, 또 모기지 때문에 한 군데 하드풀은 이해를 하겠는데 집 산지 무려 2달 후인 12월 중순에 6개나 하드 풀이 잡혀있었네요. 제가 첨 계약 했던 로컬 은행이 모기지를 팔고 그 회사가 또 팔리고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여러 편지를 받았는데 자기네 맘대로 하드풀을 동의도 없이 6개나 한 것 인지... 아니면 론 오피서가 여러군데 알아 보느라고 그랬던 것이 두 달 후에 뜬 걸까요? 아니면 딴 사람의 크레딧이랑 또 엉킨거 일 수도 있을까요?
혹시 이런 쪽으로 경험이 있으신 분 있나요? 어떻게 하면 하드풀을 없앨 수 있을까요? 그쪽 카테고리는 점수가 D라는.... 전체 점수는 700대 후반으로 나오네요... 새로 카드 여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아침 부터 푸념입니다...
아마도 렌더가 바뀌면서 새로운 렌더가 기존 고객들 하드풀 한 것 같은데, T&C 어딘가에 이런 조항이 있을겁니다.
해당 크레딧 리포트를 뽑으시면 하드풀 한 회사의 컨택 인포메이션이 뜹니다. 전화하시거나 메일 보내서 지울 수 있구요. 연락해도 반응이 업으면 해당 크레딧 회사에 메일 보내서 지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도해 봤는데, 열에 아홉은 '그깟 하드풀 가지고 그러느냐'라는 반응이더라구요... 5군데 시험삼아 연락해서 두달 넘게 걸려 한군데 지웠네요... 제가 쓴 글 중에 하드풀 지우는 방법 있으니 혹시 하시려거든 참고하세요.
카드를 몇개 새로 여실 계획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드풀 9개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높은 숫자가 아니라고 판단되구요. 점수도 높으시니 카드 여시다가 '인쿼리가 많아서 새 카드를 오픈할 수 없다'라고 리젝 되면 다시 고려해 보세요
아 감사합니다!!! 이런 해박한 지식을... 답변이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럼 그런 먼저 몇 개 카드 달려보고 지우기도 하고 그런 방식으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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