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글을 보니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마일모아를 보고싶은 충동을 못이기고 자주 들어오시는것 같네요.
요즘 대부분의 회사에서 internet 사용을 모니터한다고 하잖아요...
괜히, 쓸데없이, 너무자주 들어와서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글올려 놓고 댓글이 달렸나 궁금하고, 내 댓글에 누가 또 댓글을 달았는지 궁금하고, 내가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 없는지 궁금하고, 새로운 대박딜이 떴는지 궁금하고, 다른 분들이 대박딜을 어떻게 받아내는지 궁금하고, 너무나 궁금한 점이 많기에 저도 하루에도 12번씩 들어와 봅니다.
BUT!! 바뜨!!!
우리 좀 자제하면서 올 한해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마일모아 궁금증/중독증을 이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공유했으면 합니다.
누가 구우셨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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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군요 ㅋㅋ
어제 저녁부터 여기서들 재밌게 노셨네요....ㅎㅎ
갑자기 1년전 글이 올라와서 놀랬습니다. 저도 이맘때 공식적으로 글 남기기 시작한거 같네요...
요즘 신마적들의 기세가 욱일승천 중이라....
여기 약간의 경계 또는 위로의 약을....
오늘 아침 어느 영어블로거는 이런 마모족들을 "pointaholics"라고 표현했네요.
"mileholics"도 안 될 것 없겠죠.
전 또 누가 간증을 하셨나 했어요 ㅋㅋㅋ
mileholics .... 안 될 것 없겠죠!!! ^^
제가 이리로 끌고 왔어요 ㅎㅎㅎㅎ
첫페이지에 댓글 2개 다셨더군요.
이게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마모스의 실상이군요. 여기 등재된 확진자 말고도 자가격리자가 훨씬 더 많았다는..... 치사율은 메르스보다 낮지만, 완치율이 거의 0%라는...... 그래서 격리해제자가 거의 없다는.....
회사컴으로 안하는 저는 다행인가요... 사실 저희 회사는 그런거 신경안써서 굳이 상관은 없는데 말이죠.. [.]
이런 돌림병도 주기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도무지 박멸도 완치도 안 되나 봅니다.
돌림병이 일정한 주기가 확인되지 않습니다만, 대략 홀수해에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19년 상반기에는 확실히 번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올해 새로 가입한 분들, 중독증 치료 성공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와우...이시대엔 모두 한동네 사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ㅎㅎㅎ
@duruduru 님
올해 등록하신 분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시네요.^^
ㅋㅋ 다들 똑같군요. 저도 5년전 처음가입하고 썻던글이 생각나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767652
두루님이 치료가 안된다했는데 역시 아직도 마모를 헤매고있네요.
제얘기하는줄 알고~~ 아유... 깜짝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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