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정치/시사로 보일지 모르고 쓴 글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대하신 분이라는 건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물을 궂이 지적하자면 그건 자본주의 그 자체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하지만 이것도 정치 시사글인 것 같습니다. 삭제 부탁드립니다.
전혀 아닌듯한데요?
삭제 부탁/요구는 @마일모아 님만 가능한 일입니다.
작성글도 없이 남긴 댓글들도 본인 기준에 따르면 거진 정치/시사 댓글만 다셨네요.
정치 혐오도 정치적이라는걸 이해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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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최근에 가입 하신듯 하네요
이 닉네임 많이 거슬립니다. 아무나 함부로 쓸 이름이 아니죠. 변경 부탁합니다
이분 댓글에 달린 댓글들이 많이 불편하군요. 이분의 의견에 동의 하지 않으시면, 그냥 동의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거나 자신은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시면 됩니다. 댓글 다신 분에게 의도가 의심된다는 등의 반응은 빨갱이 딱지가 연상되는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이군요. 사회적으로 공격적인 닉네임도 아닌데 닉네임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등의 코멘트도 아주 불편합니다.
좀 적당히 하시죠.
님이 이런 댓글만 안달았어도 그냥 대다수의 사람들이 적당히 명복만 빌고
끝날 문제를 꼭 이렇게 정치 시사글이라고 결부시키면서 분란 일으키는 것 보면 지치네요.
그렇게 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시면 님처럼 가입한 후 이런 글에서만 활동하는 것도
마모님이 분명히 자제해달라고 했으니 그것부터 지키세요. 님 댓글들 중 대다수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태클 다는 댓글이더군요.
그다지 삼성/이건희 회장 팬도 아니니 무슨 삼성빠가 괜히 열폭하는 것도 아닙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여기 명복 기리는 댓글도 안 달았어요.
이 글은 여기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명확히 모든 사람들에게 정치/시사로 분류될 수 있는 글이 아니에요.
그 정도면 정치/시사글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적당히 피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님은 여기 마모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이 님이 생각하는 기준을 패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님이 정치/시사글이라고 느끼는 관점을 모든 사람들에게 관철 시켜야지만 만족하실 것인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사의 큰 별이었죠. 삼성의 corporate ethic 이런건 다 제껴두고 오늘은 그래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습니다.
예전에 이미 신체적 생명이 다했는데 아들 한테 승계작업이 끝나지 않아서 삼성병원의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있었다는 설이 있었는데 과연 승계와 무관해 지니 돌아 가시네요. 시점도 교묘하게 승계의 불법성에 대한 판결 나기 바로 직전입니다. (거의 비슷한 시점에 남아공화국의 넬슨 만델라도 다음 권력승계자가 자리에 오를때 까지 사망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는 음모론이 있었는데 참 비슷했습니다.)
가신분의 기리는 맘도 한편으로 들지만 이런 생명까지 기업활동에 이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많이 들어서 다른 한편으로 씁슬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이건희 회장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관점에 따라서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글은 정치 시사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들께는 거대한 삼성이라는 기업을 일구어낸 이건희 회장의 업적이 높게 평가 되며 그의 죽음을 그의 없적을 기리며 추모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께는 한국의 모든 권력기관에 음습한 방법으로 거대 카르텔을 만들어 현재의 삼성공화국을 만들어낸 거악의 수장으로 평가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이건희 회장의 죽음에 대한 추모는 한 고인에 대한 예의 그 이상의 의미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이 글은 정치시사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1페이지 상단에 노출되어도 댓글이 많이 안달리는 이유가 있죠.
개인적 추모는 굳이 마모가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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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그동안 해온것을 보면 손님만석님이 말한 소문이 괜히 도는게 아니니까요.
+1 삼성이라는 곳이 한국에 어떤 정치/시사적 영향을 남겼는지 생각하면 정치시사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제목부터가 회장(님) 인데요. 어떤 사람들한테는 회장 이고 어떤 사람들 한테는 회장님이겠죠.
예전의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추모 글과는 분위기가 벌써 달라지죠.
정치 시사글이자 자본주의의 폐단을 잘 보여줍니다
특정 인물에 대한 평가의 관점이 다르다고 그 인물의 부고를 알리는 글이 정치시사글이 되는 것은 아니죠... 님 한 글자 더 붙였다고 예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져서 정치 시사글이라고 보는 것도 비약인 것 같습니다. 글쓴이도 혹시라도 그렇게 느껴질까봐 괄호를 붙이는 성의도 더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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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원글은 정치적이지 않는데....몇몇 댓글들이 오히려 정치적이네요. 애플회장이었던 스티브잡스를 애도할수 있으면, 삼성회장을 애도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애도함에 있어서 그동안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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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셨지만 안타깝게 노년을 맞이하셨던 분이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고 이건희 회장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두환이라면 모를까 이건희씨는 장례기간만큼은 명복을 빌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세월을 풍미했던 인물이 이렇게 떠나니 세월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과 과를 떠나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딱 이렇게만 넘어갔면 좋겠습니다.
댓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