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를 자주 먹다 보니 김치 냉장고가 있어야하겠더라고요.
김치 냉장고를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들이 너무 비싸서 싸게 사는 법을 찾아보던중 냉동고 + 온도계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나오네요. 많이 복잡한가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166248
감사합니다. 참고해보겠습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나와있는 물품들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슬릭딜에 chest freezer종종 올라와요. 타겟에서 이번에 5 cu-ft 이랑 7 cu-ft 올라왔는데 작은건 품절이거 큰건 남아있네요
https://www.target.com/p/galanz-7-0-cu-ft-chest-freezer/-/A-79812907?clkid=78b11d51Nda7a11eaa4eb42010a246cc1&lnm=360518&afid=Slickdeals_LLC&ref=tgt_adv_xasd0002
190불이니 원글의 같은 사이즈 130불에 비하면 좋은 딜은 아니긴 하군요;
제 김치냉장고가 아직 살아있어서...
만약 고장나면 전 이거로 만들겁니다.
https://www.amazon.com/dp/B08DFQ2NP3/ref=emc_b_5_i
중국쪽 사이트에서 사면 좀 더 저렴합니다.
스마트 써모스텟의 장점은 폰으로 모니터링, IFTTT와 연동하면 날씨 및 온도에 따라서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거
물론 처음에만 만지고 나중엔 방치하겠지만요 ㅎㅎ
집안 스위치를 다 sonoff 제품을 좀 변형해서 쓰고 있는데 아주 안정적입니다. 고장도 안나고요
제대로 설치하면 손이 많이 가겠지만 센서 테이프로 고정해서 쓰는 사람도 있는데 잘 된다고 하네요.
센서만 안에 넣고 나머지는 밖에서 전원만 넣으면 동작하게요. 이 방법은 설치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아울렛 -> 온도조절기 -> 냉동고 이렇게 전원을 연결하면 온도조절기가 냉동고를 껐다 켰다 하는거에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자세한 설치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왕초보라...ㅎㅎ
모밀국수 님의 링크처럼 하는 것이 정석으로 보입니다.
손기술이 있으시면 모밀국수님 링크를 정독해서 따라 하시고, 똥손이면 그냥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발그림 첨부합니다 ㅎㅎ
sonoff 말씀하신거라면 이 기기는 전원 콘센트가 없습니다.
전원선을 잘라서 sonoff에 연결하시고 나머지 설치는 동일합니다.
설정은 앱으로 하시면 돼요. 연결만 매뉴얼대로 하면 기본 설정은 어렵지 않을 거에요.
IFTTT는 검색 좀 해보시면 할 수 있을 거에요.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해 뜨면 4도, 일몰 후에는 3도
비오는 날은 3도, 안오는 날은 4도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어요.
제로스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해서 몇년간 잘 사용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missycoupon에서 자세한 설명을 찿았다고 해서 amazon에서 온도계 주문해서 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V4TJR00/ref=ppx_yo_dt_b_asin_title_o07_s00?ie=UTF8&psc=1
저는 이 온도조절기를 사서 만들었는데요 설치도 어렵지 않고 온도도 확인할 수 있고..1년 넘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하던 김치 냉장고가 수명을 다해 와이프한테 사랑받기 위해 여기 나와있는 방법데로 아마존에서 약 70불짜리 온도조절계 사서 냉동고에 설치를 했는데 작동은 잘됐는데 집사람이 김치가 김치 냉장고 김치랑 맛이 틀리다고 해서 사용 중지하고 딤채 냉장고로 샀습니다.
제가 만든것 김치는 아삭아삭한 맛이 없고 김치식감이 물르다는군요. 난 당췌 뭔말인지 모르지만....
2013년부터 고장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도계부분이 잘못 위치하면 때때로 바닥부분이 얼기도 합니다. 그것만 주의하면 될듯하네요.
삐삐롱 님이 말씀하신 온도조절기 저도 쓰고 있습니다. 사용법도 매우 쉽고.
Time delay를 2분정도 설정하면 냉동고에 무리가는것도 많이 제어할수 있구요.
김치냉장고라는것이 온도조절이 나름 생명이라서,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면 김치맛이 떨어질수 있어요 (딤채 같은 전문 김치 냉장고는 이런 기술이 좋다고 하네요). 자주 열어주지만 않으면 전문김치냉장고와 똑같습니다.
@삐삐롱 님과 다찌님 댓글에 용기 얻어 알려주신 상품 구매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missyusa.com/susanshin35/post/post_list.asp?mode=single&pstidx=201312190259575337
이거 참조해 보세요.
혹시 Upright Freezer로 김치냉장고를 만들면 어떨까요?
아래의 모델이 180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https://www.bjs.com/product/emerson-70-cu-ft-stainless-steel-upright-freezer/3000000000001712886?source=GooglePLA&gclid=Cj0KCQiAkuP9BRCkARIsAKGLE8XmUigSS4lZ1JPBcgKv-o1E1I2wRhgeToPUp4zWcfrkZvEeO8Tir-YaAv-cEALw_wcB
Chest Freezer와 Upright Freezer가 장단점이 있다고 나오네요. 가격과 효율은 Chest Freezer가 더 좋고, 편리성과 공간활용도는 Upright Freezer가 더 좋다고 하는데 두 가지 다 만들어 보신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온도센서를 안에 연결하고 선을 밖으로 뺐을때 Upright freezer는 혹시 냉기가 밖으로 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입니다.
또 한가지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66248 에서 @DaMoa봐 님께서 "제가 알기론 보통 모든 체스트 프리저 디지털 온도계 없이 온도를 설정 가능한걸로 압니다. 오른쪽 밑에 온도 설정하는 다이알이 있는데 그것을 열어보면 조그마한 볼트가 있는데 그것으로 온도를 조정 가능하더군요."
이게 가능하다면 굳이 따로 온도조절계를 달 필요가 없다는건데 해보신 분 계실까요?
부모님댁 디지털 온도계 없이 해 드렸습니다
허나 온도를 확인하고 조절하는게 너무 오래걸리고 오차가 있어서
디지털 온도 기계 사서 연결해 드렸습니다 ㅎㅎㅎ
결국 온도 기계를 따로 사서 설치하는게 편하군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디지털 온도계는 외부 전원 방식으로 하신 건가요? 아니면 기존 내장 온도계를 교체하셨나요?
둘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망설여지네요.
(전원 차단하기 vs 컴프레서만 끄기 - 어떤 기기들은 정전처럼 강제로 전원 내리면 5분 정도 지난 후에 켜야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고..
근데 100-200불 대 전원 스위치도 없는 기계에 그런게 애초에 있나 싶기도 하고..)
처음에는 기존 조절계(보통 앞 하단부에 다이알 같은것)를 빼네어서 옆에 나사를 조절해서 온도를 조절했었는데요 오차도 크고 조절했을경우 온도 변화측정도 좀 오래걸려서 디지털 떨모스탯 을 사서 연결했습니다. 보통 하이 로우 온도 정해서 떨모스텟에 연결된 온도계선을 냉동고 안에 넣어놓고 온도가 하이 이상 되면 냉동고 전원이 켜지고 온도가 로우 이하로 내려가면 냉동고 전원이 꺼지는 방식 입니다. 검색해보면 강제로 냉도고를 끄기때문에 냉동고에 무리가 간다는 사람들도 있고한데 많이들 오랫동안 쓰시더라고요 고장 없이
보통 미국 사람들은 맥주 만들때 사용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찾아보니까 아예 내장 조절계를 대체하는 개조킷도 팔긴 하더군요.
근데 제가 5년 짜리 워런티를 샀다는걸 깜박하고 있어서..
5년은 전원 조절하는 방식으로 쓸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제 생각엔 냉기를 잃는건 컴프레서 켜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닌데
오히려 온도가 너무 내려갔을때 올려주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히터를 틀수도 없으니 어느 정도 예상으로 미리 멈춰야 너무 내려가지 않을텐데..
기존 냉동고의 아날로그 컨트롤러도 이걸 1도 내외로 잘 하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김치 냉장고 허믄 딤채 임다...
우리가 15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모기소리 하나 나지 않고 지금까지 완벽해요...
김치는 보관이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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