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도 몇번 오퍼가 왔었는데, 그동안은 학생이었어서 큰 생각이 없었고, 이제 일을 하고 있어서 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볼까 합니다.
대한항공에서 오퍼도 왔고, 마침 내년 여름쯤에 한번 한국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스펜딩 채우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매달 이래저래 3천불정도 쓰네요..ㅠ)
이게 과연 만들만 한지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어서 여쭙고자 글을 썼습니다.
더불어 제가 현재 보유중인 카드 내역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카드는
AMEX Hilton Honors 1년 끝내고 다운그레이드(no-membership fee)
Chase Freedom
Chase Sapphire Preferred
Citi ThankYou - 미국 처음 와서 학교 안에 있던 시티에서 소셜 없을 때 만든 것
입니다.
Citi는 없애자면 없앨 수 있는데, 문제는 현 지역에서는 시티은행이 없네요 ㅠㅠ
마모 여러분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게임을 어떤 방향 (국내여행? 국제여행? 고국방문? 사시곳의 국적기 취항여부 등등)에 따라 모으시는 포인트 -> 여시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댄공에 보유 마일이 있으시고, 국적기 타실수 있는 도시에 사시면 좋은 옵션인데요.
가끔 카드를 만드시는 스타일 이시면,
이번에 아플 10만 달리세요^^
스펜딩 채우시면, 그다름은 골드, 그다음은 그린, 그다음은 everyday 이렇게 만들어 가시면 4~50만 금방입니다^^
저라면, 5/24 적용되는 체이스부터 먼저 채우고 그 담에 아멕스랑 US Bank 달릴 것 같아요. 이번 아멕스 아플 오퍼가 넘넘 탐나면, 체이스랑 한방에 두개..? ㅋ 암튼 US Bank는 가장 나중에 하는 게 젤 좋을 듯 합니다.
내년 한국 노리신다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조금 모자란다면 45K 오픈 괜찮을 것 같고, United 7만이나 아플 10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저도 내년 한국 노리고 있어서 일단 항공 마일리지 모으고 있거든요! ㅎㅎ 어느 항공사 이용할 지 몰라서 일단 항공사 공략중입니다. 유나이티드 첫 해에는 연회비가 무료라서 오픈했습니다.ㅎㅎ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8%88%EC%A7%80&document_srl=2468233
모르고 올리신 글이라 생각되지만 게시판에서 나눔 요청은 금지입니다.
자주 오는 오퍼가 아니라 저라면 달립니다.
댄공 마일 개악 되기전에 만들고 털어버리는 전략이 어떨지...,
지금 신청해서 카드 받고 마일리지 스펜딩으로 쌓아서 마일리지 개악 전에 여름 댄공 항공권 구입할 시간은 있는 거겠죠? 저도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내년 여름에 댄공으로 한국 갈 것이 확실하고 이게 가능하다면 안 만들 이유 없지 않을까요? 마일리지 개악 전에 털어버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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