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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 LAX 후기

EY | 2020.11.19 12:52: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가지 업댓이 있어 댓글 다는 중에 본문 수정을 합니다.

외국인으로서 자가격리를 위한 가족관계증명서 체크를 입국수속 바로 전 단계인 내국인, 외국인으로 나뉘는 장소에서 검사한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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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LA로 향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선 검색을 위한 양쪽 1,2번 입구에서 한번 발열체크를 하였고, 출발 게이트 앞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체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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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가 들어간다고 서 계시는 MM직원.

-퍼스트,마일러 통합 전용라운지의 EY의 최애 닭강정이 들어가있는 도시락 (샌드위치가 들어간 메뉴는 OTL..).

-라운지 wifi 비번을 빙자한 서랍에 주인 못찾고 잠만자는 이름없는 놈들.. 죄송 (저런 놈들 말고 호텔 티어를 달라..!)

 

1605776912986.jpg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된 스테이크 굽기. (그래도 꿋꿋히 미듐레어를 시키는 EY, 이에 맘대로 구워주는 직원 창찬해..) 

-컵, 소금후추팩 등등 일회용으로 바뀜 확인.

-와인을 가지고 다니지도, 마시겠냐고 묻지도 않았던 오늘.

 

1605776910147.jpg

 

-일본 나가노 어느지점.

-캘리로 접어든 후.

-태양을 맞이하는 태평양 바다 어디쯤.

-LA에 다가오니 구름만 잔뜩.

-내리기 직전.

 

중요 LAX 업댓

-기내에서 주던 세관서류 사라짐. 모든 사람들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입국수속을 해야한다고 함. (GE 사용자라 일반 키오스크는 사용 못해봤습니다)

 

-특히 글로벌엔트리 키오스크 이용 후 확인만 하고 돌려주던 얼굴이 프린트된 종이를 보여주었더니 현장에서 바로 뺏어감. '나 내려가서 짐찾고 나갈때 그 종이 필요한데?' '그냥 나가!' '읭? 그냥 나가라고?' '응' @.@;;;;  그 이후, 짐 찾으러 에스칼레이터를 통해 내려와서 식구들을 만날 때까지 잡는 사람이 없었단.......................

 

대신 1층으로 내려왔더니 케로셀 앞에서부터 로비 중간중간에 심각하게 쳐다보는 20여명의 Immigration 직원들만 몽둥이와 총을 차고 마스크도 없이 째려만 보고있었고, 밖으로 나갈때까지 10여명의 직원들이 또 째려만 보고 있었음. (쫄지 마시고 그냥 나가세요~~~ ^^) 

 

이상 EY의 11월 최신 LAX 도착 경험기 였습니다. (담달에 또 나간다능......ㅡ.ㅡ;;) 아.. @오하이오 님같은 후기는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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