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젝울보스키 님이 비슷한 경험담을 올려주셨어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5%90&page=2&document_srl=7751917

부디 하루속히 세입자(?)를 쫒아내시길 바랍니다. 

밖에 세워 놓으셨다면 따뜻한 엔진 쪽에 많이 들어가 있는다고 하네요..가끔 다른 야생 소형 동물들도 들어간다고 하니..한번 확인해 보심이..

빨리 원인을 찾으셔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얼마전에 코로나 시작할깨 집에만 있다가 몇일만에 차 시동거니 워닝라잇 다 들어와서 보니 쥐가 전선들 갉아먹어놨더라고요.  

저도 며칠 전에 자동차를 달리고 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본네트를 열어봤더니 안에 있던 단열재가 다 헝클어져잇고 차 바퀴ㅇ ㅔ말려서 타고 있었더군요.

그대로 딜러로 가져가서 무슨 수리가 필요한지 물어봤더니 쥐똥이 한 무더기......

저는이 차를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꼭 쓰고 있는데도

어느샌가 쥐가 단열재를 긁어모아서 둥지를 틀고 있었어요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엔진 같은 곳에 데미지는 없었지만

또 언제 쥐가 들어올지 몰라 맨날 한 번씩 본네트 체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