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덕분에 Chase 사프를 발급받아 스펜딩 마무리하여 8만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이걸 사용해서 한국 왕복을 끊어보려고 하는데요.
포인트 직접 사용의 경우 항공권들이 편도 1000불 (중국항공) 아시아나 직항의 경우 1600불 가량해서 추가금이 필요한 상황이구요.
United 마일리지 발권의 경우 찾아보니 직항은 이미 표가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 일본 경유하면 가능하겠더라구요.
다만, 하네다 - 나리타 통한 경유가 필요해서 걱정입니다.
그 전에 올려주신 글 보면 현재 일본 입국이 안돼서 하네다 - 나리타 경유가 막혔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고수님들의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하네다-나리타 경유는 일본에 입국을해서 다시 출국하는 여정입니다. 동동아빠님께서 생각하시길 일본에서 입국제한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발권하세요. 하지만 저는 이해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괜찮아지겠지'가 현재의 예측이지만 이거는 지켜봐야할거같습니다. 또한 중국환승도 고려 안하겠습니다. 코로나가 무섭다라기보다 비행기 운항 자체가 워낙 변동성이 심합니다. 현재로서 중국공항에서 환승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1월에 한국들어가는 항공편을 8월에 예매했는데 reschedule이 3번이나 되었습니다. 날짜가 가까워졌을때 알아보시거나 미국-한국 직항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는게 좋을거 같너요.
현재로썬 굳이 일본 경유를 한다면 나리타 내에서 환승하는 옵션이나 간사이 내에서 환승하는 옵션만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에어캐나다 이용 캐나다 경유는 고려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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