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Aspire 대란때 열차 탑승하신 마모분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아마 최근에 다들 $450이라는 숫자를 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ㅎㅎㅎ네 연회비가 부과되었더라구요.

Aipire 관련 비슷한글이 몇번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연회비가 실제로 부과된 시점에서 어떻게 움직이실지 생각을 공유해보고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여도 저는 평생 킵카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져서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백신이 나와도 최소 2~3년은 지나야 정상 생활이 가능할거같은데 (물론 그동안 백신 부작용 사례가 나올 수도 있구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어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에어라인 및 호텔리조트 크레딧이 이 카드의 가장 큰 매력이였는데 쓰기 힘들어지니 굳이 keep을 해야되나 생각도 드네요.

만약 보유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당분간 에어라인 및 호텔 크레딧은 어떻게 사용하실 생각이신가요?

작년 대란때 탑승하신 마모분들 및 기존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떤 계획이신가요?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