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요즘 주식이 꾸준히 올라줘서 주식을 많이 가지신 분들은 마음이 편한 상태일 듯 합니다.

저는 더 넣지도 빼지도 않고 그냥 있으렵니다. 빼봤자 언제 들어갈지 타이밍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조언 감사합니다. ^__^

공감가는 글입니다.

다른 글에도 방금 답글 달았는데, 만약에 주식투자 경험이 없으시다면 모의투자로 어느 정도 연습해보고 공부하고 하시길 권합니다. 신발 살때도 가격보고 디자인이나 실용성등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고민하고 사는데, 주식사고 파는 것도 많은 공부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식은환불안되요.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흔히 듣는 말 베스트

1. 장기로 갈거니까 묻지 뭐. 미국 증시는 늘 우상향이니까. (장기로 갈건데 하루에 수십 수백번 주가 확인)

2. 없는 돈이러 치고 묻지 뭐. (한 5 - 10% 떨어지면 팔까 물어옴. 없는 돈이면 저 주세요.. ㅜ.ㅜ)

3. 이 주식 어때? 이러저러해서 전망이 좋은거 같은데?

이상 아부지에게 요즘 자주 듣는 말이었습니다. (설명하기 고로와요. 그냥 사고 싶은거 사시라고 했습니다.)

내돈이라 생각하고 주식에 넣은만큼 똑같은 돈 벌려면 회사에서 (가게에서) 며칠 또는 몇달을 일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손꾸락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더 재밌는 댓글 기대해요. ^^

개별주식을 선호하는 일인으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시간을 많이 투자 하실 수 없으시면 지수투자가 답입니다.

2. 주변에 어떤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지금 팔아야 할지 등등 물으신다면 지수투자가 답입니다.

3. 확실한, 본인만의 투자 철학이 없으시면 지수투자가 답입니다.

4.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원금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잃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언제나 수익은 낼 수 있습니다.

5. 주식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장에서나 항상 투자할 만한 주식들은 있다고 생각해서요.

6. 항시 분할매수 하셔야 합니다.

지금 주식 시작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인덱스 ETF나 펀드에 조금씩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폭락 기다리다가 어느 순간 폭락이 갑자기 찾아오면 주식 없는 경우 vs.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이 조금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10년 전 이랬거든요... 투자도 꾸준히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한지 이제 한 1년반 정도 되었는데 선배님이시군요. 

개인적인 현재 주식시장의 의견은 FOMO Fear of Missing Out 장세인데 이런 경우 으례 파티가 끝나면 한번정도는 폭락세가 연출됩니다. 최근 이런 FOMO의 배경에는 기술주들의 급등 미국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그리고 미국 정치권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양당의 price haggling 이 계속해서 우상향으로 올라온 큰 배경으로 생각합니다.

차라리 경기부양안이 대선 전에 통과되엇으면 지금쯤 한번 폭락 장세가 연출이 되엇을 법한데 희망 고문처럼 하니마니 하면서 지금까지 상승 하강을 연출하면서 우상향하고 있죠. 코비드19로 인한 큰 피해를 고려해볼때 통과의 문제가 아닌 언제 어떤 식으로 통과되느냐가 관건인데 제가 볼땐 내년 1월 새로운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통과될듯 합니다 (저는 그런 플랜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고 현재는 약간의 관망세로 돌아서서 90%는 어제 오늘 현금화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원칙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꼽는 1의 원칙은 돈을 안 잃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하고 남들이 인기주 (I.e TSLA) 로 큰 돈 벌때 덥썩 물었다가 물리는 꼴보다는 주늑들지 않ㄱ고 본인 의도와 플랜대로 밀고가는 것이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려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레딧 인증샷 (TSLA 2019년 여름에 5000불 투자하여 01/25/2021 200 콜옵션이 현재 백만불 가량한다는) 등을 보면 괜시리 배가 아프고 다급해지지만 각자 정한대로 운세가 흘러간다는 것을 알기에 심기일전하여 다시 냉정하게 바라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돈을 안 잃고 본전만 있어도 때가 되면 돈을 벌수가 있거든요. 물론 돈을 안 잃기 위해서 기타 제무재표 기업의 비전과 주력비지니스 모델 등을 알아야한다는 필요조건과 함께 오니까요. 

그리고 제가 몇번 실수로 배운건데... 주식에서 돈 벌었다고 과소비하지 마세요. 뭐 거창하게 자동차를 산다니 집을 인테리어 한다느니 그런 것보다도 제주식해서 돈 벌었다고 아마존이나 온라인에서 이거저거 주문하다보니 결국엔 목돈이 잘 안 모이는 것 같아요... 특히나 주식같이 불로소득이 있을땐 평소에 눈 여겨보던 물품들이 꽁돈이 생기니 금방금방 클릭질이 들어가더군요.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ㅜㅠ 

개별주로보면 DAC 이라든지 (Containership 지수 사상최고가 매일 갱신중) BXC 라든지 (lumber Price 사상최고가) 지나칠수가 없네요

INVA 이런회사는 성장하면서 저평가에 ROE도 높고 

DAC은 지금 PER 2에서3인데 4Q 어닝나오면 또 2아래로 내려갈꺼고요 이런종목은 폭락와도 금방회복되겠죠

BXC도 4Q 어닝 3Q랑 비슷하거나 더 잘나올꺼같은데 이거도 지금 PER4도안되서 2대로 내려갈꺼같고요 

회사들 실적나오는거면 의외로 다들 잘 나옵니다 DOW S&P Nasdaq PER 보면 아직 버블은 아니라고보여지고요 (나스닥은 24고 나머지는 30근방)

주식시장은 폭락할수도있지만 폭등할수도 있어서 (저는 covid 터지고 어려운장세가 올한해 이어질줄알았습니다) 무작정 현금만 들고있어라

이건 또 아닌것 같아요 투자는 알아서 하는거죠 망해면 내책임이고 대박나면 내 능력이고요

윗분이 대박나면 내 "능력" 이라고 하셨는데.... 자기가 산 주식이 오르는게 물론 훌륭한 종목을 고른 자신의 능력일수도 있지만 최근 10년같은 상승장에서는 대부분의 주식이 올랐기 때문에 많은 경우 그냥 "운" 이예요. 

이 운과 능력을 구분해야 되는데.... 요즘 많은 분들이 운을 능력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죠 ^^ 

제가 본 개별주식으로 수익낸 사람들의 유형입니다. 다른 방법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1. 10%만 먹으면 무조건 판다, 익절과 손절 => 모두가 터틀트레이드가 되는 그날까지...조금씩 조금씩...

2. 개별주식으로 존버존버존버 => 내가 사면 무조건 떨어지네. 하지만 존버 하다보면 좋은 날이...

3. 분할매수=> 평균값으로 수렴하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익이 나지 않을까...

4. 위험분산 => 나만의 지수매매로...

주식 초보라면 msft나 aapl 사서 배당 받는 거 추천합니다.

1) 의견주시는게 12월 현제주가는 그동안 너무 급하게 올랐으니 지금은 들어가지 말라는 겄인거죠? 3월같이 폭락했을때는 들어가는게 맞는거구요? 
2) 백신이나오고 코비드가 종결되고 전반적인 경제가 호황을 누리면 주식은 더 올라가는게 아닐가요? 그럼 지금사는게 장기적인 관점으로 나쁜선택일가요? 아님 몇달내에 큰조정이 있을예정이니 그때 들어가는걸 권하시는건가요? 

이제 언제 조정받아 내려가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개인적으론 내년 상반기 언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은 연말에 돈 풀리면 주식시장으로도 좀 흘러들어 올라갈거고. 정권 바뀌면 경기 살린다고 주식시장도 좀 오를거 같고... 그리고 지금처럼 제로금리 상황에선 돈이 주식시장으로 안몰릴 이유가 없지요... 경제위기나 금리인상 얘기가 나오면 모를까 당장은 주식이 안오를 이유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모두가 조정을 예상하면 오지 않습니다. 버블엔 올라타야...

요즘 시장상황은 크게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 경제 전반의 환경입니다. 큰 폭락이 올 환경은 보이지 않고 다만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태도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중이죠. 개인적으로 index 추종 ETF들이 여러가지 만들어진 지금의 시장상황에서 개별주를 발굴해서 투자한다는게 expected outcome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업종별 분위기와 종목의 balance sheet 이나 income statement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개인의 힘으로 평가한다는건 너무 어렵거든요. 지금처럼 ETF가 활발한 상황에선 업종별 혹은 주제별 ETF 투자하시는게 좋을거라 보여집니다. 

또한 폭락을 말씀하시는데..사실 폭락할땐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뜻 들어가기가 어려운게 대부분 시장참여자들의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지난 2-3 차례의 큰 폭락을 경험하셨다니 이건 더 잘 아실거 같은데요...20% 빠졌으니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다? 40% 빠졌으면 이젠 안빠지겠지? 이런 마음보다는 샀는데 더 떨어지는거 아닌가? 얼마나 떨어질까?의 마음이 더 큰게 사람의 마음이죠..

결국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index 추종 ETF를 꾸준히 모아가시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주식이 폭락해서 떨어지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으니 더 좋은거다..생각하시면서요.. 그리고 사실 주식으로 돈을 벌기보단 현재 하시는 일에서 발전하셔서 연봉을 올리시면 더 많은 주식을 사실수 있게되면서 복리의 마법 + 투자금 증가의 엄청난 마법을 보실 수 있을실겁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분들 흔들리지 마시고 꾸준히 투자하시는 습관 가지시길요..

좋은 내용입니다.  

"조정을 위한 폭락(?) 을 기다릴 때라 생각합니다.

향후, 조정을 위한 폭락장 (?)이 올때까지 주식 투자를 기다리는 인고가 필요합니다.

주가 하락할 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락장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지요"

주식은 기다리는 게임이네요

FED가 조이지 않는이상 일단 내년 중순까지는 꾸준히 오르지 않을런지요? 저도 올 4월에 fidelity 계정만든 기념으로 비자금(?)가지고 처음 주식을 사봤는데 세금이라도 덜낼 생각으로 1년은 버티고 팔려고 합니다. ^^;

지금 누가봐도 버블같고 폭락올거라 얘기하는데 (게다가 백신나온다고 경기가 백신전으로 돌아가지 힘들거라서) 이론적으로만 얘기하면 조만간 폭락할 타이밍인데..

지금은 조금 달라보여요. 왜냐면 밀레니얼 애들이 주식에 열광하고 있어요. 10년전에는 20.30대에들에 주식하는 애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밀레니얼애들이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주식하고 있어요. 그리고 외국머니들도 손쉽게 미국 주식통장 개설하고 미국주식을 하고 있어요. 또한 돈있는 사람들은 코로나로 돈을 못쓰고 있어서 돈이 넘쳐나는데, 정부는 돈을 계속 풀어대고 있어요.  지금 시장에 돈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폭락..? 글쎄요. 이론적으로는 폭락 timing인데 이번에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유튜버가 지난 40년간 s&p500에 3명이 같은금액을 다른방법으로 투자 했을때 수익표 엑셀 및 영상으로 올린게 있어요. 개인적인친분은없으나 광고같아서 링크는 생략하구요.

1. 최고가에만 산 Tom

2. 쳔운으로 최저가에만산 Berry

3. 체킹어카운트에 적금만 한 Sally

4. 오름내림 게의치 않고 기계적으로 분할해서 산 Amy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최고수익률 결과는 제 예상 Berry를 뒤엎고 Amy였어요. 주된 이유는 Timimg the Market << Time in the Marlet. 시간이 돈을 굴리기?벌기?때문에 아무리 최저가에 "기다렸다" 사도 "이미" 사논게 올라갈때는 복리로 올라가서래요. 저도 복리계산 할줄만 알지,이게 주식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 수익보면 팔생각부터 하고, 떨어지면 사야지 기다렸다가 거진 6개월간 최고가 찍는것만 보고...또한 쭉쭉떨어지며 마이너스에 이러다가 휴지되는건가 두려워하며 불쾌하게 존버했던게 어느순간 수익구간으로 들어서는것을 보고 쓸데없는 두려움이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장기투자로 은퇴까지 또는 중간에 급전이 필요할때까지 꾸준히 기계적으로 매수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자꾸 즉흥적으로 +,-에 연연하며 팔까말까 생각들때마다 "팔면 뭐해 또 세금내야하고 차라리 세금낼 돈도 투자되어 계속 굴리게 하자"이렇게 맘먹는답니다. 

주식 역사상 앞으로도 지금이 전무후무 최고가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럼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로빈후드할일이 없을테니간요.  상승과 하락 폭락 등을 반복하는동안 꾸준히 분할매수하다면  돈은 은퇴즈음에 "불어"있을거에요.

중요한 돈 말고 남는 돈 + 여윳자금 (같은 단어인가요?) 로 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요즘처럼 주식관련 글 많이 올라오는거보면 때가 된거 같긴 합니다.

하락장에 주식을 사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 사람심리상 주식이 상승세면 더 오를것 같고 주식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것 같거든요. 올해 3월달에 주식이 폭락했을때만 해도 더 떨어질것이라는 예상이 훨씬 많았지 지금처럼 급반등할것이라는 예상은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 폭락시점인 1-3월달에 목돈 좀 써서 줍줍했는데 이러는 절 보고 주변사람들이 곧 후회할것이라고 말렸지요. 제 결론은 그냥 우량주(or index)+분할매수 입니다.

언제 주식시장이 떨어질지 몰라 불안한 분들에게 권합니다.

Triumph of the Optimists (2002), 낙관론자의 승리 http://www.yes24.com/Product/Goods/3543141

이제 슬슬....... 정신을 번뜩차려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충격적입니다. 감히 예상하자면 최근에 나스닥이 맞을만큼 맞았으니 적어도 보합을 해줄거고 큰 폭락은 없을꺼라 여겼는데, 크게 맞았네요. 지수만 보면 3%지만 제 주식들은 5%정도 맞았네요...지난주부터 합치면 10%는 되는듯합니다 

코로나가 터지고나서 작년 3월부터 주식에 발을 들여놓고... 작은금액으로 1년간 그냥 묻어두고있는데.. 최근 3-4일동안 손실이 말이아니네요..ㅠㅠ 뭐 다행이 원금손실이 없어 그냥 지켜보고있지만.. 타이밍 좋지않게 들어오신분들은 과연 이 하락장을 어찌 버티실지.. 걱정됩니다.

감이 잘 안오시는 초보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요 며칠새 있었던 하락세로 인해, 현재 자신의 투자방법이 맞는지 아닌지 불안하게 되고 가슴이 콩닥거리면...

투자방법을 전체적으로 되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사람은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라고... 묵묵히 고수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립하고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요사이 조정장에서 5% 정도 조금씩 분할 매수하고 있습니다.

3월에 stimuls package 및 경제 부양책으로 고점대비 10%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입니다. 오늘도 떨어진다면 5%정도 추가 매수할 예정입니다.

말씀드린대로 개별 주식은 어려워서 하지 못하고 ( 조금씩 이익보다 왕창 손해본 경험으로 ) Mutual Fund (401K)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유동성으로 인하여 기대 인플레이션에 의한 실질 금리문제로 장세가 up and down 이 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관에서 weakhand의 매도를 유인하기 위해 장세를 조정으로 만든다는 얘기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모두 견더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보지만 제가 신봉하는 이야기는

주식이 작년같은 호황이면 뭘 사도 올랐을 거고

본인이 고른 주식이 올랐다해도 본인의 실력인지 아니면 대세를 탄 것이지 불분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원글 쓴 12/10/2020 --> 오늘 4/8/2021 까지해도 QQQ (나스닥) 인덱스 구입하셨어도 총 수익 +10%.

이게 누가 맞았다 틀렸다가 아니라 주식은 아무도 모른다는거요..  하나님, 부처님도 모르실 듯.. 

물리학의 기초를 만든 천재 뉴턴도 주식으로 폭망하고 이런 핑계를 대었다고 하네요.. ㅎㅎ

"나는 천제의 움직임까지 계산할수는 있었지만,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었다" 

요즘 주식을 해볼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F2 신분으로 미국에 있는데, 미국에서 주식을 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영주권을 하게 될 때, 문제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