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졸업하는 한국 유학생 여권이 내년 8월에 만료됩니다. 6월에 일을시작해서 미국 국내선 비행기를 타야해서 여권을 연장하러 가고싶지만 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 밖으로 못나가게 하네요.
여권은 6개월 정도 유효해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예전 어디에서 들었는데.
한국 여권으로 미국 국내선을 탈때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어야하나요?
TSA에게 연락해 봤는데 미국 국내선은 1년 안에 만료된 여권도 미국 국내선탈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유효한 real ID 운전면허증 있으시면 그걸로 탑승하시면 되고..
6개월 유효기간은 국제선 탑승시 검사하는 것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이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TSA직원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아쉽게도 운전면허증이 없고 ID는 여권밖에 없네요 ㅜㅜ
유효기간이 하루만 남아있어도 상관없습니다. (TSA 기준)
국경지대 도시 방문시에는 미국 체류 비자 기간도 함께 신경쓰셔야 합니다. (CBP 검문 기준)
신분증 없이 탑승하기 관련 검색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정보 공유합니다.
국내선 탑승은 모든 신분증이 없어도 (분실의 경우 등)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최대한 구비하셔서 공항에 충분히 일찍 도착하시면 (4시간 정도) 탑승 가능합니다.
준비하면 좋은 서류: 학생증/사원증, i-20, 은행카드, 우편물, 호텔 folio, 분실/도난 police report.
미국 국내라면 혹시 글로벌 아이디 있으시면 그걸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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