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가을에 한국에 직장이 잡혀서 1주일만에 나왔습니다.
현재 영주권자로 있기는 한데, 1월초부터 2월초 한 달간 미국집에 방문하는데,
이 때 reentry permit을 급행으로 신청해 볼까 해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여 (몇 달)
고민이 큽니다. 660불이 쌩으로 날라갈 수도 있어서요. 고민은 bio에요.
최근에 한 번 코로나 때문에, 바이오 찍는 것을 생략하고 과거 기록을 그냥 활용했다는 글을 읽었던 것 같기는 한데,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만약에 가능하면, 1월에 일단 들어가자마자 신청을 하고,
바이오 안 찍으면, 시간과 상관없이 나중에 문서를 한국대사관에서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지역은 텍사스 달라스입니다.
급행 요즘 안됩니다. USCIS가 일을 통 하지 않아서 올여름 신청받은 분들도 일부만 지금 소식오고, 봄에 신청한 분들도 못받은분 많답니다 ㅠ.ㅠ
그러면, 음, 제가 1월에 신청하고 아예 여름에 들어가서 받을 수도 있겠네요? 여름에 다시 들어갈 생각이거든요. 제가 직장이 티칭쪽이라서요.
저희는 급행으로 하지 않았는데도 신청서가 접수된 날짜로부터 2주후에 Notice가 왔고, 그 notice에는 2주 후에 Biometrics collect를 위하여 방문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1달안에 신청서부터 Biometrics까지 다 끝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미국에 다시 들어오실 수 있으시다면 appointment를 조정해서 여름까지 미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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