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인이 뉴욕에 살고 계신데 체이스UR 포인트가 있으세요. 사파이어 카드를 닫기전에 어디로 옮겨야 할지 문의하시는데 그 분은 이코노미라도 뉴욕-한국 직항을 가장 선호하세요.
혹시 이런 경우에 UR을 Klm으로 옮겨 대한항공 직항을 노려보는게 어떨까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해서 Klm 카드를 신청하면 5만(2000불 스펜딩) 마일 + 100 credit을 주는 오퍼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카드를 가지고 마일을 적립을 한다면 Klm 마일 유효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전 UR은 하얏으로 넘겨서 쓰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만, 항공을 생각하시고 그리고 대한항공 직항만을 생각하신다면 AF/KLM 정도가 거의 유일한 대안이긴 하겠네요.
랜덤하게 날짜를 찍어보니 직항 좌석이 나오긴 하고, 이 경우 편도 이코노미에 46,000 마일이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AF/KLM에서 25~50% 적은 마일로 탈 수 있는 프로모도 있었는데 이런 프로모션은 이제 기대할 수 없겠네요.ㅠㅠ
마일모아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은 호탤은 필요 없다 하셔서요. UR 몰에서 발권 vs klm 넘기기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직항만 생각하시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을 20년간 못가셨어요. 감사합니다
4월에 개악하면 뉴욕발 대한항공 이콘 45000이라 비수기 평수기 모두 46000으로 된다면 오히려 이게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델타에 검색해 보면 이콘은 2장 이상 보이는 날이 많던데 뭔가 정책이 바뀐 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뉴욕이면 아시아나 이코노미 타도 되지 않나요?
요즘 아시아나 좌석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시아나가 살아 남는다는 가정 하에, 그리고 스얼에 남아 있고, 이전처럼 마일리지 좌석을 다른 항공사에 풀어준다는 가정 하에서는 UA로 넘기는 것도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이 아닌 2-3년 후 여행을 준비하신다고 한다면 불확실성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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