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는 안되지만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ㅋ
아골 크레딧으로 한번 먹어야겠습니다
P.S
Shake Shack (SHAK) says the Korean fried chicken offerings will be available nationwide through April 5, 2021.
https://www.google.com/amp/s/amp.cnn.com/cnn/2021/01/05/business/shake-shack-korean-fried-chicken/index.html
흠 기대되는 군요. 아골 10불 다이닝 크레딧도 있으니 시도을 해봐야
치킨, 치킨 샌드위치가 대세인가 보네요.
맥도날드도 개발하고 곧 출시한다고 하더라구요.
2월 24 일 부터 제공한다고 하네요.
https://www.foxnews.com/food-drink/mcdonalds-crispy-chicken-sandwich-launch-february
Shake Shack 것도 함 먹어봐야 겠네요 ^^
한국에 있었을땐 한국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 자주 먹었었는데 그런스타일로 나오면 좋겠네요ㅎ
Shake Shack에서 보내준 이메일을 보니, "Fried" chicken이긴 한데 Gochujang까지 들어갔으니,
한국에서 말하는 "후라이드"가 아닌, "양념" 치킨이네요..ㅎ
Fries용 dipping sauce도 "gochujang mayo sauce" 를 제공하나 봐요.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 "Kimchi slaw" 까지!!
신개념 양념치킨버거네요 ㅋㅋ
한국식 치킨집이 아닌 곳에서 파는 코리안 스타일 치킨은 번번히 실패해서 메뉴에서 보이면 꺼리게 되던데...
쉑쉑은 쫌 믿을만 하겠죠?
한국에서 이미 성공적이었다 하니 맛은 괜찮을것 같네요
오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갠적으로 한국의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저는 제일 맛있는 치킨버거 같아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ㅠ 미국에 나오면 대박날 것 같은데 흑흑 맘터최고에영..
맘스터치가 한국에서 팔던거 그대로 팔면 좋을텐데 미국껀 맛이 살짝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샌프란 근처에 Concord에 생긴 지점은 결국 망했다고 들었는데... 결국 뉴욕에 하나있는 것 같아요 지금 ㅠ
오늘 먹어보고나서 후기 올립니다.
1. 버거는 한국 양념치킨 맛 비스므리하게 납니다. 치긴이 아주 바삭하거나 하진 않지만 한국 치킨이 그리울때 가끔 사 먹을 것 같아요. (75프로 근잡한 맛(?))
2. 고추장 치킨과 프라이는 일반 닭튀김, 프렌치 프라이에 김치마요 같은 소스를 곁들여 주는데 소스 살짝 짜고요, 치킨은 너무너무 바삭해서 감동할 뻔 하다가 짠 튀김옷에서 점수 다 잃었습니다. (제가 너무 짠 음식은 안 좋아해요)
It’s Here! Shake Shack’s New Korean-Inspired Chicken Sandwich + Menu - Shake Shack
참고로 여기 들어가는 김치 콜슬로우를 만드는 곳이 어머니 친구분네 김치 공장입니다. 얼마전에 둘째 아들이 같은 아파트의 주민에게 강도살해로 사망했었죠. 에혀 ㅠㅠ
저 오늘 이거 먹었습니다. 치킨 샌드위치는 살짠 단 고추장 맛이고 아주 달진 않았는데 기대없이 먹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딸램과 P2는 별로라고 둘다 한입먹고 끝냈고요. 고추장 프라이는 그냥 보통 감튀에 고추장 소스가 나오는데 막내가 감튀를 다 먹어버려서 저는 맛도 못봤습니다 ㅠㅠ
식구들이 한국식 치킨을 엄청 사랑하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다음에는 다들 패스한다네요. 저는 아골 크레딧으로 한번 더 먹을 생각이고요.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기대하면 안되겠네요ㅎ
저도 오늘 먹어 봤어요.
첫인상은...? 일단 소스가 버거를 감싼 종이에 묻어 나오니 비쥬얼이 좀...ㅠ
맛은 나쁘진 않았어요. 한국 양념치킨 소스를 그대로 들여왔는지 recipe만 받아서 재현했는지 모르지만 그럴 듯 했고요..
매운 맛은 거의 없고 단 맛이 강했어요.
근데 소스가 좀 더 많이 들어갔으면.. 하는 느낌..
(원래 양념 치킨은 손가락에 잔뜩 묻혀서 쪽쪽 빨아 먹고 치킨통 밑에 깔린 양념에 푹 찍어 먹어야 제맛인데..ㅠ)
근데 '김치 슬로'는 어디에??
저 버거 밑에 들어간 흰 양배추 조각들을 말한거라면 실망이네요. 저는 별도로 진짜 김치가 제공되는지 알았는데..
'고추장 마요' 소스는 맛이 딱 연상되는 맛 그대로예요.
'마요 고추장'이 아닌 만큼 고추장 맛 보다는 마요 맛이 더 강해서, 한국 사람 입맛엔 좀 아쉬울 수 있는 느낌?
그냥 한번 먹어보기엔 괜찮은 거 같아요.
다만 저는 다음엔 원래 제 최애인 smoke shack으로...
오늘 고추장버거, 고추장후라이, 고추장치킨바이트 다 먹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둘 다 입이 짧은 편도 아닌데, 저는 먹긴 다 먹었으나 다시 먹진 않을거 같고, 여자친구는 몇 입 먹고 버렸습니다 ㅡㅅㅡ
저도 억지로 하나 다 먹었어요. 고기가 퍽퍽하고 양념은 국적을 알 수 없는 양념이더라구요. 다시는 안 먹어도 될거 같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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