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연 카드에 깜빡 잊고 Autopay를 설정 안 하고
Spending Requirement만 충족하고 한동안
안 쓰고 있다가 연말에 프로모션 때문에 다시 썼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정신이 없어서 Due Date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1/2일이 Due Date인데 1/4일날 카드값을 갚았죠.
역시나 오늘 보니 Late fee와 interest차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LIve Chat을 열어서 Late Fee라고 쓰니 Citi Bot이
아주 간편하게 Waive Late Fee 옵션을 줘서 Late Fee + Intersest를
1분도 안 걸려서 Waive해줬습니다.
당연히 상습적으로 늦으면 이런 옵션을 안 줄텐데
잘 지불하시다가 실수로 한 번 정도 늦은 것은 깔끔하고 빠르게 일 해결을 해줘서
좋네요. 오랜만에 Citi의 전산 시스템에 만족하고 갑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