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딧 카드가 몇개 없는 카드 초보여서 이 오퍼가 어떤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메일로 아멕스 플래티넘 125000 오퍼가 왔는데요, 이 카드를 550불 연회비를 내고 만들 가치가 있나요? 현재 회비내는 카드는 체이스 리저브 카드 (450)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많이 못가는 상황이라 이 카드도 킵할지 없앨지 고민하는 상황이었었는데, 아멕스 카드 오퍼를 보니 지금껏 본 것 중에 제일 높은 포인트를 주는 것 같아서 살짝 고민이 됩니다. 카드 값의 대부분은 식비(ㅜㅜ)로 씁니다. 코스코 카드가 카드값의 70%를 차지해요.
유용한 카드일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무조건 Go 입니다 ㅎㅎ
다만 아멕스 카드로 코스트코 돈 낼 수 있는 방법은 이제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paypal key라는게 있었는데 막혀서요)
게시판에 보시면 플래티넘 혜택에 관한 다양한 글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특별히 도입된 혜택들도 한번 쭉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 보내주세요. ㅎㅎ 무조건 가셔야죠.
식비가 많으시면 특히 더...Go blueblue go!
소비패턴이 코스코가 70%라는 부분에서 좀 애매하긴하네요..
그래도 스팬딩 채우는데 무리 없으시면 달리셔야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잘생각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모든 마모인들이 꿈꾸는 딜이긴한데 125K 딜이 좋은지도 모르실 정도면 솔직히 플랫으로 혜택을 다 받으실수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잘 공부해서 쓰실수있다면 당연히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만..
+1
아무리 좋은 카드도 혜택을 잘 사용못한다면 계륵같은 존재가 됩니다.
많이 공부하고 찾아보고 잘 쓸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제가 여기 마모에 올라오는 내용들 다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아서 어떤 혜택이 좋은 것인지도 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갸우뚱 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얼마전에는 델타 70,000 마일 뭐 이런 오퍼 메일을 받았는데, 코로나로 한국 방문이 쉽지 않아서 그냥 지나갔구요. 다만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한국 방문을 고려중에 있기에 이포인트로 체이스 카드 처럼 마일리지로 쓰는데 좋을지 궁금합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MR 9.5만 있으시면 ANA로 옮기셔서 1인 아시아나 비즈 왕복이 가능하셔요..
마일을 어찌 쓸지를 모르신다해도 우선 마일은 모으시고 나중에 쓸방법을 찾으셔도 될 정도로 지금 좋은 오퍼를 받으셨다는거네요.
정작 어디든 가려고 할때 마일이 없으면 돈주고 가는 수밖에 없겠줘...
마일은 모을수 있을때 여러마일을 최대한 모아 두시는게 나중에 여러가지로 방법을 찾을수도 있을거예요..ㅎㅎㅎ
귀한 오퍼이기는한데
본인이 그 혜택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지금 플랫은 75000 밖에 안될 것 같고
MR 이외에는 당장 별 필요가 없어서
우선 60000 주면서 연회비가 싼 골드를 만들까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만들때가 아닐까요? 일단 PayPal 180불, 우버 200불, 항공 200불은 개런티이니까 좋게 생각하자면 연회비는 무료 수준 같은데요 !
여기에 삭스 100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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