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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말도 smile smile!!!

shilph | 2021.01.22 19:43: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을 알리는 발늬로 시작하는 금요일인거죠 'ㅁ')/ 물론 저는 상큼하게 회의로 시작... 후우...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월요일은 꿈을 이룬 그분을 기리는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좀 짧은 한 주 였네요. 근데 할 일은 같았... 후우... 왜 4일 일하는 주 인데, 아마도 40 시간을 채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걸까요? ㅠㅠ

물론 바쁜 것은 저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AA 에서는 새로운 CEO 를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스피리트도 새로운 카드와 함께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아멕스 RAT 팀은 계속 일을 하고 있는거 같고, 항공사와 호텔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 순희는 백신 맞기 전까지는 여전히 집콕인가 봅니다. 그래도 외쳐봅니다. 수늬야 'ㅁ'!!!! 내가 바로 영수늬!!!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 기간 연장 및 등급 부스트 혜택

싸우스 웨스트는 적어도 작년 12월 31일 까지 가입한 멤버에 대해 A 리스트, A리스트 프리퍼드 및 컴패니언 달성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탑승횟수를 추가해 준다고 합니다. 우선 A 리스트와 A 리스트 프리퍼드 등급 달성에 쓰일 수 있는 1만 5천 TQP (포인트) 와 10 QF (탑승 횟수) 를, 컴패니언 패스 달성에 쓰일 수 있는 2만 5천 TQP 와 25 QF 를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싸우스 웨스트 카드 소지자는 올해 1월 빌링 싸이클 동안 1만불 사용시마다 1500 TQP 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작년에 2021년 6월까지 사용 가능하게 연장해 준 컴패니언 패스를 6개월 더 연장해서 2021년 12월까지 사용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내년 여행을 위해서 컴패니언 패스를 노리시는 분은 지금이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열기 적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멤버 가입을 작년말까지 했다면 2만 5천 TQP 를 받아서 올해 중에 10만 포인트만 모으면 컴패니언 달성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싸우스웨스트 카드는 첫 3개월에 2천불, 남은 1년 동안 총 1만불을 쓰면 싸인업 보너스로 총 8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요. 만약 1만불이 아니라 2만불을 쓰거나, 개인 카드 하나와 비지니스 카드를 하나 열면, 단숨에 컴패니언 패스를 달성할 수 있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컴패니언 패스 사용 기간 연장이 가장 눈에 띄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2019년에 컴패니언을 달성해서 2020년 말까지 사용 가능한 분들은 연장을 해줬지만, 2020년에 달성한 컴패니언은 연장이 없다는 점이네요. 2020년에 컴패니언을 달성한 사람들도 최소 1년 정도는 더 연장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요. 쩝...  물론 이건 제가 바로 그 2020년 초에 컴패니언 달성을 한 사람 중 하나라서 그렇습...
* 출처: Doctor of Credit

 

스피리트, "프리 스피리트"  프로그램 시작 및 새로운 카드 발표

스피리트는 작년 말에 공개한 것처럼 새로운 프리 스피리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기존 스피리트 카드를 대체할 새로운 카드도 선보였습니다. 우선 연회비가 없는 프리 스피리트 트래블 마스터카드와 연회비 79불의프리 스피리트 트래블 모어 카드 입니다. 
우선 연회비가 없는 프리 스피리트 카드는 스피리트 구매시 x2. 적립, 이외에는 x1 이며, 매년 5천 포인트 외에도, 포인트 풀링을 제공하고, 카드 소지 기간동안 포인트 소멸도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연회비가 있는 프리 스피리트 모어 카드는 매년 100불 컴패니언 바우쳐, 마일 발권시 수수료 차감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실 혜택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5/24 슬롯을 써서 "스피리트" 항공 포인트를 모아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꽤 많은 비행기 승객 관련 문제가 스피리트 항공사에서 있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큰 이유가 없다면 만들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라도 스피리트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연회비가 있는 카드로 권하고 싶네요.
* 출처: Frequent Miler
 

항공/호텔 프로모션

날이면 날마다 오는 힐튼 포인트 반값 할인이 또 왔네요. 3월 5일까지라고 합니다.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하시면 된다고 하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Doctor of Credit)
 
싸우스 웨스트는 2월 28일까지 싸우스웨스트 Corporate Advantage Program 에서 예약 및 두 번의 왕복 운항을 한 고객에게,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를 준다고 합니다. 출장을 가시는 분 중에서 싸우스웨스트를 이용하시는 분에게는 나쁘지 않겠지만, 이걸 위해서 출장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기간도 너무 짧고, 이시국에 회사에서 찍히면, 회사에서 찍힐거 같...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2월 14일까지, 3천 마일부터 3만 9천 마일까지 구매시 40% 추가 적립을, 4만에서 10만 마일까지 구매시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60% 추가 적립시, 마일당 1.85 센트에 구매하는 것입니다. (Loyalty Lobby
 
하야트는 2월 23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30% 추가 적립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85 센트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하야트는 2센트 이상 가치로 쓸 곳도 많고, 이번에 매트리스런을 하시는 분들은 25% 리베이트 프로모션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잘 계산 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UA 는 마일 플레이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UA 에서 시즌마다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중 하나로, 멤버마다 다른 프로모션을 받습니다. 참고로 이번 프로모션은 예약 및 탑승을 3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이 시국에 UA를 탈 바에는 걍 프로모션을 포기하고 델타나 싸웨를.... (Doctor of Credit)
 
IHG 는 2월 25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571 센트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하지 않으시는게 좋은 가격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에미레이트 항공은 시드니/멜번/브리즈번 노선을 모두 취소하고, 주 2회의 퍼스 노선만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호주 정부에서 일반 여객기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고, 승무원이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등의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한 조치라고 하네요. 승객도 별로 없는 이때이니 옳다구나 하고 그만둔걸려나요... (Loyalty Lobby)

 
AA에 새로운 CEO 가 들어올 것이라고 합니다. AA 의 새로운 HR 수장 (CHRO) 을 뽑는다는 내용 중에 "새로운 CHRO 는 새로운 CEO 에게 보고를 할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네요. AA 가 최근 UA 와 비슷한 수준으로 삽질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AA 의 CEO 는 거의 20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킬 정도로 굉장한 인물이기도 하지요. 특히 최근 AA와 알라스카/젯블루의 파트너쉽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굉장한 성과라고 보는데 말이지요. 과연 어떤 사람이 새로운 CEO 가 될지 모르겠지만, UA 꼴만 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시국의 AA 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특히 시티 AA 48개월 룰을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 (One Mile at a Time)
 
KLM 은 독일 정부에서 새로운 코로나 검사 조건 변경에 따라 오는 금요일 (1월 22일) 부터 장거리 및 일부 단거리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IHG는 올해 중 소멸되는 숙박권을 12월 31일로 연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날짜는 2월 15일 이전까지 연장될거라고 하고요. (Doctor of Credit)
 
힐튼은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 방이 1만개나 되는 Evermore 리조트와 콘래드 올랜도를 2023년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올랜도에 새로운 돗대기 시장이 생기겠... (Loyalty Lobby)
 
그런가 하면 힐튼은 Manarch 비치 리조트를 왈도프 아스토리아로 리브랜딩해서 개장을 했다고 했고요. (One Mile at a Time)
 
메리엇은 작년에 앰버서더 멤버 서비스인 개인 에이전트 전화 서비스 종료에 이어, 이제는 개인 이메일 서비스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성 고객에게 총구를 겨누네요. 에혀... 역시 메리엿...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US 뱅크 캐쉬+ 카드는 2월 15일 부터 10불 이상 구매시  구매한 내역을 포인트로 결재할지 문자를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제 페이팔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다만 이렇게 받은 포인트는 3년 뒤 소멸하며, 자동으로 매달 스테이트먼트에서 빼내는 옵션이 사라지고, 100불 캐쉬를 받을 경우 25불을 추가로 주는 혜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혜택이 상당히 안좋아진 것 같네요. 다행이도 이 카드는 없네요. 휴우... (Doctor of Credit)
 
얼마 전에 구 하야트 카드 소지자들이 연회비를 일부 환불 받았다 고 전했는데, 시스템 에러였다고 합니다. 환불된 금액은 다시 빠져 나갔다고 하네요. 줬다 뺐는거는 정말 너무 한거 아닌지... 치사빤쓰!! (Doctor of Credit)
 
UA 트래블 뱅크는 작년 말부터 아멕스 항공 크레딧이 트리거 되는 새로운 항목이었는데, 이제 더이상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플라이어톡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1월 14일부터 UA 측에서 "스페셜 서비스 티켓" 카테고리에서 "상품권" 카테고리로 바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멕스 항공 크레딧은 점점 쓰기 어려워져 가네요. 아멕스 플래티넘 세 장에 골드 한 장인 저는 어떻게 하라고... ㅠㅠ (Doctor of Credit)
 
인도 내의 Plaza Premium 라운지는 더이상 PP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꽤 많은 라운지/식당 등에서 PP를 점점 받지 않는 곳이 늘고 있는데, 과연 코로나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루머에 따르면 DCA 에 새로운 센트리온 라운지가 들어올 것이며, SFO 와 SEA 의 센트리온 라운지는 확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대란과 Resy 대란으로 타신 분들 중에서 해당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정신 없네요. 그래도 덕분에 나름 이거저거 문제를 해결하기는 했지만요. 하는 일이 바뀌는 바람에 몇 달간 허덕였는데, 여전히 허덕이고 있습니다 ㅠㅠ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는듯 하네요. 문제는 여전히 시간이 없... 후우... 사람은 줄었는데 해야하는 일은 늘어나는거,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ㅜㅜ 연봉도 거의 동결일거 같고 말이죠. 회사는 분명 가이던스를 매번 뛰어넘는 상황인데, 왜 월급은 그대로일까요?ㅠㅠ??? 아, 그리고 인텔 주식도 하루 사이에 7% 가 오르더니 오늘은 8% 가 떨어지는 기적이... ㅠㅠ 아놔... ㅠㅠ
 
그래도 지난 일/월로 바닷가에 게를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갓댐 윈담 포인트 소진을 위해서 갔달까요? 윈담 포인트는 18개월 이내로 변화가 있으면 연장이 되지만, 동시에 포인트를 받고 4년 뒤에는 소멸되기 때문에, 슬슬 써줘야 했거든요. 물론 이번 코로나로 올 6월까지 연장이 되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포인트 중 일부가 사라질거라서 포인트 소진용으로 다녀왔네요. 문제는 차감이 너무 안좋아서 거의 포인트당 0.5 센트 수준으로 썼... ㅠㅠ 
게 잡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만 좋지도 않았네요. 일단 1월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날씨도 좋아서 너무 춥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이번에도 던져네스 게는 한 마리도 보지 못했네요. 다행이도 레드락이 좀 큰게 몇 마리 잡혀서 쪄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되었지만요.
 
이번 주는 좀 조용한 한 주 였습니다. 싸우스웨스트의 추가 TQP 적립은 사실상 예상된 바 였고, 스피리트의 새로운 혜택도 이미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요. 일부 블로거들은 하야트 매트리스런을 벌써 끝냈다는 포스트를 올라오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주 큰 변화는 없던거 같네요. 아, 여기 적지는 않았지만, 승리의 버닝썬 호텔 르메르디앙이 넘어가면서 올 2월까지만 운영할 것이라는 슬픈 소식이 제일 큰 소식인듯 하네요 ㅠㅠ 한 번도 못 가서 다음에 한국에 가면 가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곳이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역시 적지 않았지만 이제 해외에서 미국 입국시 음성 검사 외에도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은 과연 제대로 지켜질지는 모르겠네요. 자가 격리 기간 동안도 장보러 나가거나 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면서 좀 더 공격적으로 코로나에 대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네요. 어서 종식되어서 좀 마음 편하게 밖에서 밥도 먹고 여행도 다니고 했으면 합니다 ㅎㅎㅎ 물론 말은 이렇게 하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평생 코로나와 독감과 함께 살아가야 할 것 같지만요 ㅠㅠ
 
그래도 이번 주에 좋은 소식은 있습니다. 바로 러브라이브 니지동 멤버인 카스카스 카스미의 생일이 (일본 시간으로) 오늘 이라는거 'ㅁ'!!!! 러브라이브 손전화 게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프로젝트 올스타즈" 를 하시는 분들은 이미 노티를 받으셨겠지만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니지동 애니메이션은 끝났지만 게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니, 혹시라도 러브라이브 게임이 손전화기에 없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설치를 해보세요 'ㅁ')/ 같이 리듬게임을 즐겨보아요 'ㅁ')/
사실 개인적으로는 카스미 생일도 생일이지만, 3월 말에 나올 아쿠아 5주년 기념 음반을 기다리고 있지만요 ㅎㅎㅎ 작년 말 부터 아쿠아의 곡들에 상당히 다양성이 부가되면서 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늘고 있어서 팬으로써 기쁘기 그지 없는데, 이번 3월에 나올 신곡은 더 새로운 느낌이랄까요? 저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매우 잘 뽑혔고 말이지요 ㅎㅎㅎ 즈라마루 하나마루의 짧은 랩(?)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아주 경쾌한 곡이고요. 물론 저는 하나마루보다는 요시코 요하네의 파트가 더 좋... 
 
그럼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경쾌하고 밝은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3월 까지 기다릴 수는 없으니 짧은 뮤직비디오 이지만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smile smile ship Start (가사 중 "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푸른 하늘에는 누구든지 반드시 (똑바로) 마주보는 거야. 강한 소원을 숨기지 말고 Let's go (Fantastic!) 최고가 되는 걸 관철해")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겁고 경쾌하고 신나는 주말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ㅁ')/
이번 주말에도 흥해라 러브라이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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