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것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결론은 잘 버티면 해볼만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않하시는것도 좋아요.

왠만하면 참 싸인 않하고 나오기 힘들구요. 2시간이라고 하지만 거이 반나절 잡으셔야 해요.

호텔은 괜찮은것같구요. 저는 씨월드가 아니라 디즈니 테마팍 원하는곳 하나의 하루 이용권 어른 2장 이었어요.

아이들 표 2장 사서 갔이 들어갔구요. 나중에 씨월드는 동네에서 할인표 잘 구해서 다녀왔어요.

어쩐 sales맨이 걸리느냐에 따라서 그날 운이 달린것 같아요.

저는 그때는 학생이라 아이가 여러서 그날 협조(배고팠는지 울어줘서 젓먹이러 가서?)해 줘서 수월하게 끝났구요.

정말 나중에 너가 원하는곳에서 1주일 있게해주고 비행기표 끝어줄테니 3000불정도에 가입하라는데 싸인하고 나올것 같았어요.

9000불인 처음에 했는데 매니저 한번 보러가고 거절할때마다 거이 1000불 이상 떨어지고 하더니 그렇게까지 가더군요.

아무튼 프리젠테이션 끝나자 마자 바로 표사서 간 씨월드 가고 준표는 그 다음날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뽕을 뽑도록 매직 킹덤에서 살다 왔구요.

아무튼 저는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와이프에게는 좋은 추억이었나봐요.

3박 4일인가 호텔리조트도 좋았어요. 그 방안에 조리시설도 있어서 거기서 몇기도 해먹었구요. 동네 한국식당도 많이 가서 먹었구요.

하루 더 있는데 69불인가 해서 extra로 하루 더 끊고 자기도 했구요.

더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 주셔도 좋구요.

저는 10년 전에 돈 아낄 생각으로 들었다가 사고 말았읍니다.

그래서 그이후에 매년 가는데, 매년 들으라고 꼬십니다. 처음에는 뭔가 새로운게 있다고 해서 갔는데 결론은 또 한주를 더 사라는 것이더군요.

꼭 끝에는 안산다고 하면서 빠져나옵니다. 물론 분위기 쌩~~~하고

절대로 사지만 안으면 꽨찬기도 합니다. 단 2시간 더 걸릴겁니다. 그리고 짧게 가시는 여행이시면 아침 2시간 빼기 좀 만만치 않을수도 있으니까....

절대 사지마세요.

내년에 싸게 방 줄테니까 일단 홀드 해준다고($1500 짜리) 꼬실수도 있읍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저 개인적으로 시간여유만 있다면 프레즌테이션 가는게 꼭 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2시간안에 끝나진 않구요...

타임쉐어 하나를 갖고 있으나 이건 리세일에서 구입한 것이고, 리세일가격이 보통 빌더가격에 반값이하로 형성된다는걸 아신다면 직접 사는 일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요즘엔 리세일된 어카운트에 대한 제약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긴 하던데요....

무조건 세일즈맨 무시하시지 마시고, 그저 서로가 가진 정보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대하시면 얼굴 붉히고 나오진 않을거라 봅니다.

생각해보면 전 20번이상 세일즈 프래즌테이션 가봤는데, 기분나쁘다 생각된적은 없었구요. 오히려 멕시코 카보나 올란도에서는 그분들 도움으로 근처에 좋은 여행지도 알게되고 보너스로 투어같은것도 공짜로 받았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무것도 구입하진 않았었는데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