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COVID19에 막혀서 ..비행기도 못 타보고 미국땅도 못 밟아 본지 어언 14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귀국 이후 최소 연 1-2회 이상은 미국에 다녀올 일이 있었으니 account 유지나 카드 유지 및 사용 등등에 있어 걱정이 없었는데 이젠 뭐 아무 손도 못쓴 상태가 1년을 넘어가니 ^^;; 메일함에 메일만 와도 가슴이 덜컹 덜컹 입니다.
안쓰다보니 영어는 점점 짧아지는 와중에 영구 귀국한 J1은 잘리기라도 할까봐 두려운 것...이지요 ㅠㅠ
아무리 읽어봐도 제 이메일에 온 설명에 씌여 있는
We're changing fees, the minimum payment and Penalty Annual Percentage Rate (APR) on your account to standardize terms for cardmembers who have the same type of account.
로 볼때 결국 저만 콕 찝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처음 메일 받고는 제대로 읽지도 않고는 아이고 하도 안써서.. 그러나 보다 했습니다.. ^^; ) 동일 조건 카드 홀더에게 변화가 온다는 것인데 제가 검색을 잘 못한 것인지 ^^; 마모에 아직 올라온 글이 없어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reject 안하고 그냥 그대로 두고 열심히 쓰면 갚고 쓰면 갚고 하기만 하면 되올지요?
저도 받았어요 이 이메일 ㅎㅎ 요지는 "이러이러한 변화가 일어날것인데 괜찮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싫으면 연락해라. 그럼 어카운트 닫아줄게" 이거라서 아무것도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평소대로 쓰시고 갚으시면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의 위안이 필요했나 봅니다 ㅠㅠ 너만 받은 거 아니야~~ 그런거요 ㅎㅎ
멜라니아님 반갑슴다~! 체이스에서 연중 APR과 fee 를 살짝 살짝씩 바꾸는 것 같슴다. 저두 이메일 여러개 받았는데 다 무시했슴다. Cash advance나 late payment을 하지 않으면 거의 해당이 안되는다고 봐야죠.
글두 29.99% APR이면 완전 도둑님들인데요.. ㅠㅠ 절대 연체하거나 카드로 돈 댕겨 쓰면 안될듯요..
그니께유 APR 30%에.. (이게 30%..지 뭔 29.99%일까요 이........홈쇼핑 같은 것들!!) 깜짝 놀라서 얘들 나한테만 이러는 겨????????? 하고 허겁지겁 마모 왔씁니다. ㅎㅎ
쌤킴님 반갑습니다~ 전 게을러서 큰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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