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골드 에서 다이아로 업이 됬습니다
마지막 숙박이 11월 이였고
이번달 힐튼 숙박 예정이 있어서
Atlanta, ga 를 알아보니 포인트 마감률이 거이 2배가 올랐네요
늘 숙박을 하던 곳인데
근래 1-2년 사이 2만이면 가능했던 힐튼 호텔들이 다 4만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포인트 + cash 숙박 옵션도 안보이네요
힐튼 포인트 개악 이 있었는지요?
당연히 그럴리는 없구요.. 호텔에서 그간 손해본 것을 만회하려고 포인트 차감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한국 호텔들도 많이 올랐더라구요
아무 공지없이 거이 2배 차감율이네요.
다이아라고 차감이 높아지는 건 아니고요, 아마 standard rate 이 없는 경우일 겁니다. standard rate 이 없으면 포인트 차감율이 많이 높아집니다.
한달후 예약을 알아봐도
2배 차감이네요 유독 힐튼만.
이렇게 오래standard rate이 없을수 있을까요?
이 standard rate의 조절은 각 호텔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standard 없이 오로지 premium reward로면 1년 내내 굴리다시피하는 경주 힐튼 호텔도 있습니다. 해당 호텔도 그런 편법을 쓰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지금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으나
힐튼 모바일 앱으로 여러 호탤 (하와이, 몰디브) 확인해보니
차감률이 확 올른거 같아요ㅠㅠ 제가 잘못 알고있는게 맞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힐튼 부산 같은 경우엔 숙박 예정일부터 14일 이전에 예약하려 할 경우 포인트 차감율을 뻥튀기 해놔서 거의 막바지에 예약하려해야 standard rate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가시려는 곳들이 좀 popular한 곳들이면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초친거 make-up도 할겸 비슷하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뭔가 좀 말이 안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5만 내외였던 서울 콘래드가 9만이 기본으로 넘어가네요. 글리치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경주 힐튼이 아주 대표적인 호텔이죠. 일년내내 스탠다드 차감은 없고 프리미엄 차감율만 뜨는....
부산 힐튼보니 3박은 스탠다드 뜨는데 1박은 안뜨네요. 이런거 free night cert 쓸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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