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이번에도 차와 관련해서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서요.
블루투스로 연결된 전화기로 유투브나 다운받은 영상을 볼때에 화면과 음성이 안맞더라고요. (음성이 한 1-2초 딜레이 되서 들립니다)
한가지 이상한건 제차(소나타)는 이런 현상이 없이 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정확히 맞는데, 와이프차(Rav4)는 싱크가 맞지가 않습니다.
몇가지 조합 실험을 해봤는데요..
소나타 with 갤럭시 노트9 and 갤럭시 s20 : 딜레이 없음
Rav4 with 갤럭시 노트 ans 갤럭시 s20 : 1-2초 딜레이
소나타 with 아이폰12 promax : 딜레이 없음
Rav4 with 아이폰12 promax : 2-3초 딜레이
이러면 Rav4의 불르투스 시스템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이게 차량마다 싱크가 맞고 안맞고 그러나요?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차에 블루투스 칩 문제 에요.. 방법이 없어요..
블루투스 칩을 바꾼다던가..그럴정도의 불편함은 아니니... 그냥 이어폰으로 듣는걸로 해야겠습니다. ㅎㅎ
Rav 4 문제인거같아요. 저도 Rav4 운전할때 그랬습니다.
블루투스 버젼중에 딜레이 없는 버젼이 있는데 그 이전의 버젼까지만 지원하는 블루투스 칩이 rav4에 탑재된 것입니다. 통화도 불가능할 정도로 딜레이가 성가죠. 다소 거추장 스럽긴 하지만 이런 제품들도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aw/d/B07SK8YK8L
인피니티 차량도 딜레이가 상당히 심해요.
한국이나 유럽산에 비하면 전전세대 정도의 하드웨어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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