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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송 추천 - 브링코

DemiSoDa | 2021.03.08 17:37: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해외에서 한국의 물건을 사는 것이 좀 처럼 쉽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물건을 사면 뭔가 싼팍하고 최신의 물건을 사기가 정말 제한이 되죠.

 

책을 자주 구입하는 입장에서 반디US이나 알라딘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절판/품절된 책들은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반디US와 알라딘은 중고보다는 신도서를 집중적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이였죠.

특히 옛날 문체로 된 고전들은 거의 종고로 밖에 팔지 않았고, 스리즈별로 파는 경우도 거의 드물었습니다. 

또 아시아권에서만 파는 스타일의 최신 물건을 사려고 할때는 더욱 제한을 받았죠.

 

저도 한국의 최신물건을 사려고 구글로 한참 뒤적거리며 1주일이란 세월을 그냥 날렸습니다.

그러다가 '브링코'라는 해외배송 서비스 업체를 만나서 줄곧 이용해 왔습니다.

https://bringko.com/pc/  

 

책, 옷, 신발,  운동기구, 등등 한국에서 파는 거의 모든 물건을 싹 다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저는 아시아권에서만 나오는 스타일의 신발과, 책, 시리즈 책, 만년필 케이스, 등 한국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을 배송받는 축복을 누리고 있죠.

한국 물건 가장 싸게 파는 웹사이트를 공유하려합니다.

밑에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단점과 장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장점

1. 회원가입을 하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2. 이 포인트는 나중에 해외배송비로 대신 할 수 있다. 

3. 매달 프로모션이 있다. 

    a. 자신이 구입한 물건을 리뷰하면 +1,000포인트를 제공하고, 리뷰한 내용이 좋아서 그 달에 리뷰 1, 2, 3 등을 하면 추가로 더 많은 포인트를 제공한다. 

    b. 가끔 도서 무료배송 이벤트를 한다. 브링코가 Yes24랑 콜라보를 해서 책을 몇개 구입을 하면 해외무료배송을 하는 프로모션이 있다. 

 

단점

1. 최근들어 해외 비용비가 조금씩 조금씩 인상이 되고 있다. 

2.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익숙해질 때까지 계산하는 법이 은근 복잡하다.

    예: 물건 겂을 내고 몇일 뒤에 해외 배송비를 따로 더 내야 한다. 해외배송비를 내지 않으면 물건이 배달되지 않는다. 

3. 가끔가다가 세일 이벤트을 때리면 급증한 수요 때문에 Customer Service가 많~~이 딜레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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