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잠깐 끊어봤었는데.. 물건 배달 늦게 오는거 학..ㅠㅠ 못기다리겠더라구요.. 역쉬나 익숙해져있다보니...냄비근성에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서 그런가? 또 사진 자동 백업되는 것도.. 구글포토가 이제는 공짜가 안되는 날이 다가오니 더더욱 프라임의 값어치가 올라갈 것 같구요.

여하튼 잠깐 끊었다가 프로모션으로 프라임 할인할 때 잽싸게 다시 편승했슴다. 프라임없이 존버하시다가 할인프로모션나올 때 타셔도 될듯요..

오년 이상 프라임 쓰다가 끊은지 약 3년 됐습니다. 기다림에 익숙해질 수 있음 돈 굳는 거죠. 버티다 보면 일주일 무료, 한달 무료 체험 이런게 뜹니다. 그 때 사려고 했던 물건들 왕창 사기도 하고 해요. 평소에는 뭐 일 주일 정도 기다려서 무료 배송으로 받고 그럽니다.  아주 급할 때 한 번 한 달간 프라임 한 적 있어요.  어떤 물건은 월마트가 더 싼 것들도 많아요.   어차피 다른 기능은 활용 안해서 제 경우엔 아쉬운게 없슴다. 

급한건 다른곳에서 사는 편이라 무료쉬핑 한 5-7일 걸리는걸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메트로 에어리어라 그런지 왠만하면 est 보다 빨리 오더라구요

전 홀푸드.프라임 딜리버리 식재료주문을 자주해서 ㅠㅠ 끊기어렵...ㅠㅠ

저도 몇 년동안 프라임 쓰다가 최근 2년정도동안은 안 쓰고 있는데요. 빠박님 말씀대로 가끔 일주일 무료, 한달 무료체험같은 게 뜰 때 한두번정도 무료체험 이용은 했었어요. ㅋㅋ 

저도 프라임 배송이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안 쓰다보니 적응되었어요. 사실 인터넷 쇼핑을 잘 안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가끔 사고싶은 것 모아서 25불 넘어가면 한달에 한두번씩 결제하는데요.. 가끔 예정 일자보다 며칠 빨리오면 좋고 그렇더라구요. :) 제 경험은 생각보다 괜찮다! 였습니다. 

허전하고 무지 불편해집니다.

허전한 건 무뎌지고, 불편한 건 익숙해지긴 합니다. 

프라임 할 때 보다, 아마존에는 덜 들어가게 되는데, 구매할 물건들이 생기면 신경은 더 쓰게 됩니다. 한 번에 못 하고, 모았다가 사야 하니...

그래도 돈은 더 세이브하게 되는 듯 합니다. 마치 마일게임하다 잠수타고 안 하면, 여행 자체의 기회가 줄어드니..돈이 굳는 것처럼...

한국가있는 한달 사이에 프라임이 리뉴되기도 했고 뭔가 아까워서 잠시 프라임 끊었었어요. 끊어도 살만은 하더라구요. 미국 돌아와서 한 한달 더 프라임 없이 살다가 다시 프라임 가입하고나서부터는 또 에블데이 택배데이 입니다 ㅋㅋㅋ 있으면 편하긴한대 확실히 불필요한 구매가 많고 돈도 마니 나가는거 같아요. 기카 충전도 마구마구면서 뭔가 길티를 못 느끼는...ㅋㅋ

프라임 안하니까 물건을 덜 사게 되네요

저도 5년 이상 쓰다가 올해 처음으로 끊어봤는데요, 웬만한 건 근처에서 오프라인으로 사고 있어요. 끊고 보니 제가 쇼핑하던 것들은 아마존에만 있었던 건 없어서, 오히려 여기저기 안가던 가게들도 가게 되고 요즘은 오히려 오프라인이 경쟁때문에 더 싼 경우도있고 해서 오히려 즐겁게 살고 있네요 ㅎㅎ 근데 전 사실... 카테고리는 좀 다르지만 메이시스 플래티넘(배송비 무료) 이 있어요. 그래서 더 문제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다른 서비스들 (뮤직, 비디오...etc)은 몇년 전까지는 되게 좋은 부가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좋은 경쟁자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요. 점점 다른 서비스를 쓰게 되어서 쇼핑만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홀푸즈가 좀 아쉽긴 하네요 ㅎㅎ

커피는 끊어도 프라임은 끊지 않습니다 ㅎㅎ

아마존 subscription을 잘 써 왔는데, 그것은 프라임 없어도 되니까 없앴습니다. 아마도 일년 넘었는데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월마트나 타겟에도 있을것은 다 있고, 거기서 배송도 뭐 참을만 합니다. 쓸데 없는 자질구레한거 안사니까 한편으로 좋은것 같구요.

저는 반대로 수년간 사용하지 않고 지내다가 최근 지인에게 급히 선물할 일이 있어 기왕 배송비 낼거.. 그냥 1년 프라임 써보자 하고 써보니...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35이상 맞춰 구매할 필요 없고.. 어제 주문한 게 오늘 점심때 오기도 하구요...:: 앞으로 쭉 갈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미 중독된 것 같아요. 물건도 물건이지만 P2가 예전 미드들을 좋아해서 정주행 끝낸 TV Shows도 꽤 되고, 요즘은 구글 포토 무제한이 없어진다고 하니까 프라임포토로 옮길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배송 처천히 하면 주는 크레딧으로 네플렉스에 없는 영화 빌려 패밀리 무비 타임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바쁠때 소소한 것 급하게 주문하면 하루 이틀안에 오는 건 끊을수가 없네요. 예전에는 프라임 음악도 꽤 들었는데, 그건 스포티파이에 밀려서 안씁니다만 프라임 뮤직은 가사가 나와서 좋을때가 있어요.

한가지 확실한건 프라임을 안하게 되면, 확실히 돈은 아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연간 하지 않고 다달이 내고 있습니다.

다음날 배송이 제겐 너무 솔깃하여... 끊었다가 결국 다시 하게되더라구요..

프라임노예 여기두 있습니다. 

저는 종종 돌아오는 (3달 또는 1달) 무료 프라임으로만 사용중인데요, 윗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25불이 넘어야 배송비가 무료이다 보니 $25이 넘어가지 않는 물건을 구입할 경우에는 한 번 더 생각하고 구매하거나 아예 구매하지 않거나 해서 돈을 나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료로 프라임 중일 때는 아무래도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이니 2번 생각하지 않고 물건을 구매하게 되구요.

그런데, 만약 Whole Foods 많이 이용하시면 2시간 내 배송 때문에 아무래도 프라임이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애 없던 시절 끊어보려 두 번 시도 했는데, 체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즈음에 babies 'r us가 망해 집 근처 스토어를 닫은 이후로 끊을 엄두를 못 내 봤네요. 팬데믹 초반 주문한 물건 막 일주일 가까이 걸려 배달 올 때 생각은 해 봤습니다만.... 딱히 대안이 없는데다, 다들 사제기 식으로 인벤토리가 텅텅 비던 시기라.. 

월마트는 3rd party 셀러가 없는 물건 리스팅 해놓고 무소식인거..월마트 cs가 나몰라라 하는걸 몇 번 겪어본 경험으로 노답인거 같고요. 그나마 타겟 스토어 픽업쪽이 가격경쟁력 있고, 인벤토리 트레킹이 잘 되어 허탕치는 일이 없었어서 아주 급할때 종종 쓰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물건의 다양성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아요.

저는 잘 기다리는 편이라 그런지 끊고나서도 그냥 때되면 오겠지... 하더라구요. 프라임이라고 빠른배송 말고 할인이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프라임때도 빠른배송 안될땨도 많았고 1-2일 보장 써놓고5일넘게 기다려도 아마존에서 책임지지도 않던데요....

저도 프라임 가격 인상으로 프라임을 끊은 적이 있는데요. 1년에 아마존에서 주문하는 배송수를 생각해보니 그냥 다시 가입하게 되더라고요.

끊은지 한참 되었습니다. 도시 살아서 그런가 별로 안 불편하네요. 급한 건 나가서 사거나, 월마트 2일 무료배송 시키구요 (35불이상). 주기적으로 사야하는 것들은 아마존 섭스크라이브 시켜뒀습니다. 섭스크라이브는 프라임 상관없고, 다 쓸 때쯤 알아서 배송와서 좋구요.  안 급한 것들은 아마존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25불 이상 되면 무료배송 시킵니다. 좀 오래 걸리는데 어차피 급하지 않아서 그냥 기다려도 별 문제 없더라구요. 아마존 뮤직, 비디오 등등 모든 서비스를 다 이용하는 분들은 일년에 120불이 안 아까울 것 같은데, 그런 서비스들 하나도 안 이용해서 그냥 프라임도 끊었어요 ㅎㅎ 집 근처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홀푸드가 있는데 가까워서 딜리버리 안 시키고 산책할 겸 사러갔다 옵니다. 가끔 프라임 멤버들한테 세일해주는거 못 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 세일 받는 거 1년치 다 모아도 멤버십 비용 120불 커버 못 할 것 같아요 ㅎㅎ

예전에 한창 쓰다가 일년 이상 끊었는데 아쉬운거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타겟 데빗 카드 있어서 타겟에서 무료쉬핑 받아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요근래 아마존에서 파는 학습지 2day 쉽핑이 필요해서 (제가 다리밑에서 주어온 아이노무시키가 학교에서 받아온 학습지를 꼴랑 잃어버림) 다시 트라이얼 했는데 P2 가 프라임 비디오에 그동안 안본거 많다고 보고싶다고 해서 일년 다시 합니다. 

불편하기는 한데 저같이 많이 안쓰는 경우에는 멤버쉽 비용이 많이아깝더군요.

아마존 프라임 끊은지 3~4년 된 것 같네요..
끊어도 $25 어치만 사면 무료 쉬핑이라서 프라임이 전혀 필요 없군요.  그냥 장바구니에 자질구례한게 담아 놓고 나중에 모아서 주문하지요.

프라임을 끊으니 연회비도 연회비지만, 기본 쇼핑이 꽤 절약됩니다.

아마존 물건들이 어느새 동네가게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프라임 있을 때는 하나라도 바로 무료 배달되니, 비교도 없이 무조건 바로바로 아마존에서 주문했는데,  프라임 없이 비교를 하게되니, 결코 아마존이 싸지가 않더군요.  온라인에만 있는 제품들은 ebay 가 훨씬 더 싸구요.

결국 연회비 + 불필요한 소비 + 더 비싼 소비 를 안하게 되서 절약이 됩니다.

물건 천천히 오는 것도 다 괜찮은데

무료배송을 위해서 $25 이상 채워야 하는 게 가장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적응되면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요즘 아마존에서 뭘 많이 안 사서 저는 프라임 연회비 내면 손해입니다 ㅋㅋ

amazon prime visa 카드 쓰면 prime 물건 5% cashback 이 있어서 대충 1년 연회비 더 돌려 받는 것 같아요. 

CostCo 카드쓰면 대충 연회비 돌려받는 기분?

돈 버리는셈 치고 쭉 쓰고 있습니다. 돈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코스코와 함께 그냥 돈 내고 씁니다. 다른 분 말씀대로 저도 아마존 프라임 카드로 5% 적립으로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물건 구매 횟수가 연간 몇 백회가 되다보니 저희 가족으로서는 값어치를 하는 듯 합니다. 참고로 전 유튭 TV가 가장 돈이 아까워요. 너무 비싸요. 농구 등 스포츠 때문에 보는데..

결국 아마존을 버리셨네요. 

저도 사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제 프라임은 안하려고 했었는데....세상에 몇주전 amazon fresh를 맛보고 나니 새 세상이네요. amazon fresh=whole food라고 생각하고 비쌀까봐 그로서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야채나 생필품을 amazon fresh 라벨 달아놓고 가격도 괜찮게 책정해 놓았네요. 한번 사용해보니 무엇보다 마켓가서 하는 충동구매도 안하고, 주문하고 하루도 안돼서 바로 문앞에 갖다 주니 이거땜에 프라임을 포기 못할듯요ㅠㅠ 글구 야채도 다 상태 좋고 날짜도 좋은것만 보내줘요. 그리고 아마존프레시는 그로서리로 잡혀서 아멕스 골드 x4 mr도 돼요...

비지니스 어카운트는 조금 빨리 옵니다. 4~5일

일반어카운트보다 싼 물건도 더러 있습니다.

저도 아마존 프라임 이번달 부터 해지해서 이용하고 있어요. (홀푸즈 안감) 

몇일 전 부터는 아마존이 prime 무료 배송 혜택 그냥 줬어요. 

미니멈 구입없이 하루배송 받고 있네요. 

제 경우는 아마존 프라임 쓰는 이유가 제 변심 때문 입니다. 좀 깐깐한 편이라. 받아보고 물건 아니다 싶으면 리턴해버립니다. 문앞에 두면 UPS직원이 와서 픽업해가고 요즘은 리턴조차도 너무 편해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