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올해 18세 되는 아들 국적이탈을 해야하는데 코로나동안 여권이 만료된걸 몰랐어요. 상황이 급한데 여권을 expedite해도 4주나 걸린다고 하고 당일 만들 수 있는건 여행가기 72시간 전에 가서 티켓보여주면 만들 수 있대요. 시애틀-한국가는 표사고 여권만든 후 캔슬해야할것 같은데 어떤 항공티켓이 3일전 취소해도 수수료 없을까요? 아래 조항보면 비행기 티켓 아니어도 호텔예약한것도 괜찮을까요? 꼭 한국이 아니여도 다른 나라여도 괜찮긴해요. (티켓을 안사고 여행사 통해 itenerary만 받아서 프린트해가도 괜찮을까요?)
원래 항공권 구입한 후 24시간 내에 무료로 취소하실 수 있지만 출발일이 일주일 이내라면 무료 취소가 안 됩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취소하더라도 추후에 사용할 수 있는 항공사 크레딧을 주니까 취소 관련 규정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세요. 여정만 뽑아가면 티켓이 아니라고 나와있어서 당연히 안 됩니다.
당일날 표사고 취소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멕시코 국경 근처의 주에 사시면 그냥 멕시코 간다고 하고 호텔예약 만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포인트로 예약할 경우에 싸우스웨스트는 가능합니다.
마일리지로 예약하신다면....델타나 아메리카 마일리지로 3월말까지 (정확한 날짜는 확인해보세요) 예약을 마치시면, 언제라도 무료 취소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국제선이 포함되는것 같은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알라스카도 되네요. 마일리지 아니라도 3월말까지 full refund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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