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저 기준 리틀락은 아주 대도시 수도이고 전 아주 시골 알칸사에서 아직 잘 살아 숨쉬는 중입니다.

미시간이랑 비교하면 리틀록이 랜싱 메트로보단 크고 디트로이트 메트로보단 작은데 랜싱쪽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요.

전 NW Arkansas에서 10년이상 살았는데 리틀락도 주도라 있을건 다 있습니다. 

주로 한인들은 리틀락 북부인 North Little rock지역이나 Conway사이에 거주 하시는듯해요.

교회도 몇개 되고 한국 마켓이나 아시안 마켓도 있구요.  동부나 서부 대도시보다는 못해도 자연 좋아하시고 가정적인 분들은 편안한 미국생활 가능하실듯해요.

날씨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한국과 비슷한데 덜 덥고 덜 추워요. 물 좋고 공기 좋구요, 대도시 비교하면 교통체증은 없다시피 해요. 도시 끝에서 끝까지 35분 정도면 보통 다 갈 수 있어요. 공항까진 10-15분 컷이고 tsa줄도 짧아요. 단점은 주변도시 갈 거 아니면 적어도 원스탑이라는 점이네요.애플스토어, 트레이더죠, 홀푸드마켓, 프레쉬 마켓이 하나씩 있고 지금 코스트코 하나 짓고 있어요. 샘스클럽은 세개나 있구요. 딜러드 헤드쿼터가 위치해 있어서 백화점은 이거 하나 있다고 보셔도 될 듯요. 최대 단점으론 한국 음식점이 없다시피 하고 몇개 있는 한국식품점은 규모가 작아서 차라리 5시간 운전해서 달라스에서 가끔 장 봐오는게 낫다는 점이네요. 운동 좋아하시면 기반시설은 참 잘 되있어요. 골프 테니스 축구 야구 사이클 사냥 등등. 학군도 나쁘지 않고 오히려 대도시에서 와서 명문대 가는 경우도 봤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알려주신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