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카드를 지금 한방 치기 하려는데 충고 좀 부탁드려요. 현재 체이스 사파이어프리퍼드카드 한개 가지고 있구요. 3개월 전에 승인 후 잘 쓰고 있어요. 4만포인트는 지난달에 받았구요. 체이스 UA 5만오퍼는 메일로 제가 직접 받았어요. UA 계좌가 있거든요.
지금 같이 신청하면 될까요? 어느 것을 먼저해야하나요? 저는 인터넷 익스플로어하고 화이어팍스를 열고 하려는데요.
도대체 뭘 기다리시는 겁니까?
괜히 리젝먹을까봐 겁나서 아직까지 못하고 있네요. 이런 저런 조합을 생각해 보다가요. ㅠㅠ 무지 소심해요.
사람 죽고 사는 일 아니니까 기회가 왔다...마음이 잡혔다 싶으시면 과감히 지르세요. 큰 일 안나요. (물론 at your own risk입니다;; )
마음 꽉 잡으시고 달리세요. 뭐 리젝나면 리컨 전화해 보는거고 안되면 잠깐 쉬시면 되는거고. 마모님 말대로 큰일은 안나는 것 같나요
느낌에 이거다 싶으면 질러 보는거지요...
느낌에 "이거다!" 싶은 것보다 더 큰 "안 되면 어쩌지?"가 자리잡고 있어서.....
아,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네요.
어제 제 이름으로 PRG 인어를 받고 나니,
조만간 제 이름이든 아내 이름으로든 Chase Hyatt이 반드시 필요한데,
아내는 3 주전쯤 두번째 아멕스를 열었고 (첫번째 카드는 아멕스에서 4주전 쯤)
저는 어제 지른 PRG를 제외하고, 체이스에서 2주전에 UA를 열었거든요.
Hyatt이 시그너처라 아내꺼로 지르기 조금 부담스럽고 (보통 프라이머리 유저로서 두달 이상 기록은 가져야 할 것 같아서요 - ITIN을 가지고 프라이머리 유저로서 첫카드를 비-체이스 신용카드를 열고, 체이스에서 두번째 시그너쳐 카드를 열기까지, 마오방님의 2달 간격이 현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최단기간 이었습니다.)
저 역시 아직 2주밖에 안되어서 부담스러운데,
(저렇게 어제 PRG를 질렀으니, 조만간 inquiry 추가를 체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
또, 기다리면 PRG 오픈으로 인해 추가될 inquiry 가 영향을 미칠 부담감이 꽤 생기고.
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인콰이어리 숫자도 줄이도록, 어제 PRG와 같이 질렀어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한자는 찾기 귀찮아서(?) 생략하구요..ㅋ
'대귀빈자극경'하고 '박맹수자무사'라는 말이있습니다..
마모에 맞게 ㅋㅋ 뜻을 풀자면...
인어와 승인을 받기위해 카드신청은 귀빈을 대하듯 극진히 하고
목표를 둔 카드가 정해지면 맹수를 때려잡듯 사정을 두지 말라...
행운을 빕니다. 블루리본님 !!!!
블루리본님 아직도 안 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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