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OMAAT에 올라온 소식인데요.
Virgin 마일로 ANA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버진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진짜 one-way가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이거 대박이네요. 대문글로 자세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말하면 위험한거 아닌가 싶은데,
차감율 변화없이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대박!!!
대박예요, 우후~
Wow 입이 쩍 벌어지는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이 얼른 열렸으면 ㅠㅠ
와 대박이네요. 얼마전에 기카랑 바꿔먹은 나의 땡큐가 ... 속이 쓰려오네요 하아 ...
죄송합니다 왜 대박인지도 알려주세요
ANA 1등석 발권에는 버진 마일이 차감액이 최고인데 무조건 왕복 발권이라 그간 사용이 어려웠거든요. 이제는 편도 발권이 가능해지니 활용도가 확 올라간거죠.
마모님 대문글 기대됩니다....^^ 갑자기 ANA 미국 취항 도시가 어딘지도 궁금해지네요
발권 초보라서 그런데요;; ANA 이용시 일본 경유해서 한국을 가야하는지 한국으로 바로 직항 발권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차감율을 올리기 위한 사전작업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ㅋㅋ
발권할거 있으면 가급적 빨리 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편도 발권 가능하지만, 마일 차감액은 이전과 동일한 뭐 이런 건가요? ㄷ ㄷ ㄷ ㄷ
아직도 된다면 댄공 편도 신공+아나 편도로 한국 발권하면 딱 좋겠네요. 아직 댄공 편도신공이 될진 모르겠지만...또르륵
방금 ANA 1등석 편도 발권했습니다. 일본 갔다가 한국 들려서 대한항공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버진 마일 이름이 버진 포인트로 바뀐거 보니 뭔가 곧 바뀔 예정인가 봅니다
이건 구간 선택을 어떻게 해야 발권 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JFK나 SEA 이런 데 찾아봐도 없다고 나오는데, 제가 잘 모르나 봅니다.
위 마모님 댓글중 후기가 있으니 먼저 참조하세요. 지금은 코로나 영향으로 LAX와 ORD정도만 운항중인듯 합니다.
ANA 어워드 티켓 인벤토리는 UA나 Lifemiles 웹사이트를 통해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지금 실제로 한국으로 갈수 있는 미국출발 비행편은 시카고가 유일합니다. 엘에이는 나리타편에 일등석 뺐구요, 뉴욕은 나리타편 단항 했구요, 나머지는 다 하네다입니다 ㅠㅜ
시카고도 한국 연결편이 가능한 요일 잘 맞추셔야 하구요...
간밤에 부랴부랴 일단 LAX-NRT 일등석 발권 해놨는데, 역시나 리스크가 높군요 ㅎㅎㅎ
한국 들어가 2주 격리가 가능한 형편이 아니라, 일본 입국이 불가능 하면 어디든 입국 받아주는 곳으로 뛰어야 할 판인데. 여행시기가 임박하면 또 흥미진진 해 지겠네요.
내년 초에 한국 갈 예정인데 써도 좋겠네요. 그럼 내년 3월에 LAX-NRT 원 웨이 예약해 놓고 4월이나 5월로 미뤄도 될까요?
그리고 예약은 ANA로 전화 해야 되나요?
"Virgin 마일로" 예약하는 거니까 Virgin 에서 예약해야겠지요?
ANA에 자리는 있는데 Virgin에선 안나와서요. 그리고 예전엔 Virgin 문자나 전화해서 예약 했었어요.
파트너 항공 발권이기 때문에 ANA 에 자리가 있더라도 Virgin 에서 다 발권할수 있는건 아닐거에요. Virgin 온라인 검색이 얼마나 편하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잘 안되면 또다른 파트너 항공사인 UA 웹사이트에서도 검색해 보세요. 더 자세한 방법과 발권 후기는 게시판에 고수님들이 남겨주신 후기 참고하시거나, 마일모아님의 대문글 기다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UA에서 검색하고 버진에 문자 보내서 (ORD-NRT) 예약했습니다.
NH 마일으로 가능한 자리수와
VS 마일으로 가능한 자리수는 다릅니다.
자사와 파트너 동급으로 해줄 수 없죠.
다들 UA사이트에서 ANA Award Ticket 검색 되시나요? NRT/HND-ORD/JFK 내년 3월까지 죄다 no availability로 나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크롬하고 Edge둘다 해봤습니다. 다른거 뭐 더 추가로 해봐야할거 있을까요?
지금 막아놨나봐요. 아니면 유나이티드 시스템 문제있거나...
한시간전만해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이콘도 하나도 안 보이네요
앗 저도 마찬가지로 no availability 로 나오네요. 어제 밤에 이 글 보자마자 검색해봤을 때는 있었어요..
지금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5/7/2021에 시카고 나리타 자리있...
감사합니다. 어차피 내년 여정이라 이제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ㅎㅎ
부활절 지나고 MR 가치가 부활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ㅎ
여보 골드카드 열러 갑시다~~
대문글 올렸습니다.
https://www.milemoa.com/virgin-ana-one-way/
일목요연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
잘 읽었습니다. 매번 대문글 쓰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자세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님 자세한 설명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알려주신대로 united 검색해보면 일등석 가능한 자리들이 1 또는 2개 있는 날짜들이 보이는데요. 혹시 버진에서 ana 최대 몇자리까지 같은 날짜 일등석 가능한지 아시나요? 가족동반 (총 3인) 같은 일등석 비행은 불가능할까요?
이제 매년 하던 30% 프로모션만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1등석 2장 내년에 발권했습니다 ㅎㅎㅎ
이 소식이 아직 안퍼졌나봅니다. 일등석 자리가 꽤 있네요.
관련된 정보 같아서 남깁니다. 저 같은 경우 버진 마일로 ANA 왕복예약 해놓은 것 중 왕편을 사용한 상태인데, 이번 정책 변경에 따라 혹시나 복편을 취소하면 전체 사용 마일의 반을 돌려줄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답은 ANA뿐아니라 버진 아틀란틱 표라하더라도 일단 왕복으로 포인트 발권한 후 왕편을 사용하고 나면 이후엔 50% 포인트 리펀드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97634 번으로 문자 잘 받으시는지요. 저는 답이 아예 안오네요;; 전화를 해야할것같아요ㅠ
전화가 훨씬 빨라요.
오 감사합니다! 1-800-862-8621 미국번호 트라이하겠습니다
서부시간 오후 8시 반에 문자 넣고 기다리다가, 답장이 안와서, 밤 11시 (런던시간 오전 7시) 콜센터 오픈시간 맞춰 전화로 직접 발권 했습니다. 상담원이 매일 첫 전화는 미국 서부에서 오는 ANA일등석 발권건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ㅎㅎㅎ
문자 답신은 새벽 4시 넘어 왔구요, 오전 6시 반까지 제가 답장이 없자 종료시켰습니다.
오 네! 전화하니까 의외로? 바로 받아서 발권했습니다. 한국 격리가 언제 풀릴지 몰라서 그냥 내년 3월로;; 잡았네요. 그때까지는 제발 격리가 풀리길 바랍니다 ㅠㅠ
버진 와츠앱 상담 속도가 엄청 빨라졌네요. 한 10분 내로 답장 왔습니다. NRT 오후 도착이라 에티오피아 항공 운항 요일하고 맞추느라 좀 어려웠지만, 일단 올 8월 중순으로 예약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ax는 이십몇 불이네요... 대박
NRT-ICN Ethiopian 항공은 UA로는 8800마일 (UR전환), SQ로는 12500마일 드네요. UR을 2ct로 생각하면... 10원(삼포)인 SQ 마일을 써야겠습니다
한국출발은 김포든 나리타든 선택권이 많구나! 했는데
아니였군요.. 무식했씁니다.
이거 이용하려면 아시아권 국가들의 격리 없는 입국이 풀려야할텐데 내년까지도 힘들거라는 전망이 있어서 마일 넘기기 조심스러워집니다.
부디 1-2년 안에는 개악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네. 미리 넘겨두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전환 프로모션이 없다면 더더욱이요.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집사람에게 결혼 25주년 선물 미리 선사했네요!!
샌프란-나리타 777 퍼스트구요. 버진 11만 포인트+유할 100불 입니다. ^^
일정은 내년 2월초-3월초 이렇게 한달입니다 물론 나홀로 여행이구요
애들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장인어르신 장모님과 함께 하얏 전국투어 해야지요(feat. Hyatt GOH)
(아직 일터에 있어서 놀래켜 줄 심산인데 듣는 순간 표정 궁금하네요)
마모님 글과 grayzone님 후기보고 P2 ANA 일등석 다음 주 주말출발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선 UA 이용: IAH - ORD - NRT (ET673) - ICN 여정입니다. 모두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여서 Though-check in이 문제없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만약을 위해 UA에 연락을 해봐야하겠죠..
저도 요 글에 힘입어 6월 초 미국 돌아오는 편 ANA 일등석 예약했어요. Icn-nrt는 라이프 마일 이용해서 아샤나 비즈로, Nrt-lax ANA 퍼스트는 버진 마일로, lax-미국 시골 국내선은 AA 항공으로 내 돈주고 예약해서 유할 포함 총 $280 정도 사용했어요.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궁금한부분이 마모님들은 버진 마일을 어찌 차곡차곡 쌓으셨는지요? 설마 다들 런던을 버진으로 다녀온건 아니신듯하고 카드 포인트일까요? ㅎㅎ
급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8월말 LAX-TYO F 예약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OPE-NTK 로 바껴있네요. 언제까지 reissue 가능할까 궁금하네요. 지금 찾아보니 모든 F 는 waitlist 또는 UA 에서 찾으면 내년까지 한 자리도 없어요. ㅜㅜ
많이 줄어들긴 했네요. 가뭄에 콩나듯 자리가 있습니다. 현재 8/31 좌석 가능합니다.
내년인가요? 올해 8/31이면 제 original 출발 날짜네요..;;; ㅋㅋ
아마 현재 발권되어 있는 티켓들은 2023년 봄까지 유효한걸로 봤는데, 문제는 다시 발권 및 변경하기전에 차트가 개악되면 변경된 챠트로 발권 되는게 문제입니다.
저도 그게 걱정되서 최대한 빨리 잡아보려고요. UA/ANA 사이트 매일 체크 해봐야겠어요.
ET NRT-ICN 구간을 단항했네요. ADD에서 바로 ICN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NRT 야간 연결편 이용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둡니다
10월 ORD -NRT 버진마일 예약했는데 택스+유할 230불 이라고 하네요. 보통 이정도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요즘 유가폭등이고 ANA 에서 2월부로 유할 인상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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