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중에 보스턴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ANA 통해서 아시아나 비즈를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EWR-SEA(UA이코)-ICN(아시아나비즈) ICN-SFO(아시아나비즈)-EWR(UA이코) 으로 발권을 마친 상태이긴합니다.
보스턴에서 EWR까지 비행기나 기차로 어쨌든 별도로 티켓을 끊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그냥 차라리 LAX-ICN 아시아나 비즈 왕복 하고, BOS-LAX를 델타,AA로 마일로 왕복을 별도로 끊어서 다녀올까 하며 변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ANA에서 변경을 하고자 했는데, 문제는 출발지 변경은 안되어서 결국에는 3000 마일을 뱉어내야하는 상황에 왔는데요...
이 상황에서 그냥 3000마일 수업료라 생각하고, 캔슬하고 LAX 구간 새로 끊고 다녀오는게 마음 편하겠죠?
원래 LA주민이었는데, 보스턴 주민이 되는 바람에 발권 고민이 생겼네요..
결론은 취소수수료 3000마일 버리고, AA,델타 분리발권 이냐(이동의 번거로움이 줄음?), 아니면 기존유지하면서, BOS-NYC 구간이동만 추가(개인적으로 더 번거롭게 느껴짐...)하느냐.. 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출도착지가 EWR이라 사실상 투스탑인 셈인데 JFK에서 아시아나로 들어가시는 옵션은 고려 안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LAX 왕복보단 가까운 JFk가 나을거 같은데요. JFK까지는 렌트해서 운전해도 되고 연결편 여유 있게 끊어서 비행기 타도 되고요.
꼭 LA 를 들르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분리 발권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차라리 BOS 출발 연결되거나 JFK출발 직항 있으면 3000마일 내고 변경하는걸 고려해볼것 같아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1스탑 특성상 둘다 서부 시티를 찍고 가는거라서.. 차라리 엘에이에 직항편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게 나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한번도 발권은 안해봤는데, 예전에 찾아보고보스톤에서 한국 왕복은 ANA마일로 에어캐나다 토론토경유 비지니스 왕복 마일 티겟이 제일 나은 것 같다고 판단해서 MR을 모으고 있어요. 에어캐나다는 지금 좌석이 없을까요? 아니면 코시국이라 캐나다 경유가 안되는 상황일까요.
코로나 이후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은 운휴입니다. 반대로 인천->토론토는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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