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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 최근 마적질 실적 보고 (7전 7승 ?)

용이아빠 | 2013.02.22 04:46:4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0월 7일 업데이트입니다.


1. Chase Ink Bold는 잘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만. 지난 6월 Chase Ink Promotion에 Plus로 갈아 타기는 실패했습니다.  갈아타기 2주전에 Chase Sapphire Master를 받았서 그런지, 비지니스 아직 매출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되었습니다.  12월에 연회비 나오면 조용히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추가로 6월 프로모션에 와이프 이름으로 발급, 6만포인트 잘 들어 왔습니다.  5천불 스팬딩은 역시 좀 무리였습니다. ^^


2. SPG AMEX: 역시 신청해서 포인트 잘 들어 왔습니다.  다만 여행계획에 없어서 포인트 확보만 했습니다.  지난 프로모션때 제 이름으론 신청안하고 동굴에 들어가서 잘 벼텄습니다.  두루두루님을 비롯한 많은 마늘 동지들에게 감사합니다.


3. CITI AA: 한방치기는 성공하였습니다만, 마스터 카드 스팬딩을 이틀차이로 놓쳐서 하나만 포인트 받았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A%A9%EC%9D%B4%EC%95%84%EB%B9%A0&document_srl=1183301&mid=board)  현재 보유하고 있지만, 연회비 나오면 역시 캔슬 예정입니다.  그때 한번 더 징징신공을 써 볼 예정이구요. 


4. AMEX Gold는 역시 MR만 보유중입니다.  연회비 나올때까지 항공사 마일로 넘길 프로모션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정 안되면 1:1로 Delta로 넘길까 생각중입니다.  (버지니아라 델타로 댄공 발권 가능, 유리하다고 나폴레옹님께서 말씀하셔서요.)


Barclay Arrival: 한국가서 국내선 비행기표 구입 비용 크레딧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용하고 발란스 먼저 내고 크레딧을 받아서 한동안 마이너스로 있었구요.  전화하면 체크로 보내준다는데, 몰라서 코스코 500불 카드로 퉁쳤습니다.  조만간에 역시 캔슬 예정입니다.


6.  Chase Sapphire VISA(와이프이름), Master (제이름): 둘다 승인, 스팬딩 채우고 바로 UR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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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멕스 골드 광풍에 힘입어 신청, 인어를 낚은 후 가만히 최근에 신청한 카드들을 정리하다가 혹시나 도움이 될까 드디어 후기를 씁니다.


제목에서 보시다 시피 7전 7승인데, 이게 와이프꺼까지 포함이라 "?" 첨부 했습니다.


1. Chase Ink Bold: 작년 집 구매 Loan때문에 Credit 관리를 위해 미루어 오다가 Loan Approval과 함께 신청.  인어는 못받고 pending,  바로 Chase 직원과 통화.  무슨 사업이냐, 얼마 사용 예정이나, 수입은 얼마로 예상하냐 등등을 묻고 승인 받았습니다.  승인 후 빨리 카드 받고 싶다고 해서 신청했으나 1주일이나 걸려서 받았습니다.  뭐,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승인나서 UR 마일리지 받을 생각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추후에 연회비 나오면 Chase Ink로 바꿔치기 할 예정입니다.  [싸인업 보너스 UR 50,000 잘 들어 왔습니다. 03/19/13]


2. SPG AMEX: 역시 모기지 론과 스팬딩의 압력때문에 미뤄오다가, 이메일로 연락이 와서 와이프에게 열심히 설명.  동의를 받고, 와이프의 이름으로 신청.  이미 AMEX Blue를 오래전에 보유하고 있어서 그런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인어 득템.  게시판을 보내 AMEX가 보너스를 쌩까는 경우가 있다고 했으나, 다행히 싸인업 보너스 25000점 잘 들어왔습니다.  만세~~~.  그런데 SPG 등급 조절 소식으로 우울.  우씨...  연회비 나올때쯤 가차없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제 이름으로 올해 하나 열까 생각 중.  (참아야 하나???)


3. Citi AA 카드 (한방치기): 올해 1월, 왠지 마적질 함 해야 할꺼 같은 막연한 의무감에 시달리던 중 게시판에 나온 $1,000 사용 40,000마일 소식을 듣고 바로 AMEX하고 MasterCard 바로 달림.  크롬하고 익스플로러 띄워놓고 동시에 신청함.  마스터카드는 신청후 바로 confirmation 메일을 받았으나, AMEX는 아무런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슴.  이건 뭥미???  쫄아서 전화도 못하고, 인어도 못 낚아서 의기소침함.  며칠 뒤, 마스터카드로 정보 확인 요청 전화 받고, 주소, 직장 등등을 확인 후 승인 확인 받음.  혹~시나 한방치기 들통날까봐 여전히 AMEX에 대해선 못 물어봄.  이메일과 그냥 메일로 마스터카드 승인확인 받고, 카드는 며칠 뒤 따로 도착.  Activate하면서 싸인업 보너스 확인.  마음 졸이고 기다림.  다음날 드뎌 AMEX 카드 도착.  흐.....  역시 Activate하면서 싸인업 보너스 확인.  실제로 스팬팅 채우고 들어오는지는 확인 후 소식 업할께요.  [일단 AMEX는 스팬딩 다 채워서 사인업 보너스 40,000 마일 들어 왔습니다.  03/19/13]


4. AMEX Gold:  마모님 메일 받고 반나절 고민하다가, 어라이 모르겠다, 일단 달리자는 마음으로 신청.  쿨~하게 인어 획득.  저녁에 퇴근하고 와이프 설득해서 또 신청.  역시 쿨하게 승인.  ㅋㅋㅋ.  마모님의 의견대로 보너스 받고 연회비 나올때 쯤 캔슬할 예정입니다.

5.  Barclay Arrival: 작년 연말에 Target Offer 받고 집안 구석에 던져 놓았다가, 이삿짐 풀면서 어제 찾았습니다.  3개월 1천불 사용에 50000포인트,  1불사용에 2포인트 적립.  게시판 검색결과 먹고 떨어지는 카드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음....  고민하다가, 그냥 저질렀습니다.  타겟 오퍼라 그런지 바로 인어.  해외 사용 fee가 없으니 한국가서 써도 될 듯 합니다.


6. [업글 03/19/13] 아침에 Chase Sapphire VISA 와이프 이름으로 신청해서 인어 획득.


작년 말부터 너무 심하게 달렸나 봅니다.  흐....  스팬딩의 압력....  당분간은 동굴에 들어가서 마늘만 먹고 눈팅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같은 카드 신청하신 분들 도움되시라고 말 주변도 없으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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