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급히 가족들이 한국에 다녀와야겠다고 결정되서 발권을 확인중입니다. 제대로 된 마일 활용은 잘 해본적이 없는지라 이번에는 그래도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저와 P2가 가진 마일은 아래와 같고, 제 Mile을 가지고 아이들(2명) 발권을 해 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P1
- MR: 127,000
- UR: 8,600
- Delta: 63,000
- UA: 42,500
- AA: 53,000
P2
- MR: 56,000
- UR: 66,900
- Delta: 62,000
현재까지 알아본 옵션은
여러분의 도움을 받기위해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 하겠습니다. 혹시 정보가 미흡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MR이 UA로 전환이 되질 않습니다.
IAD BWI 다 애매하네요.
왕복 아니고 편도만 보시는거지요?
진짜 버진이 뭐가 문제가 있는지 지금 마일 좌석이 안뜨네요.
MR 포인트-> 파트너항공 이전-> 발권을 찾아보실 수 있겠지만.. 7월 아시다시피 태평양 건너오는 항공편 마일로 뭘 하기 참 힘들어요. 레비뉴도 워낙 비싸고.
레비뉴 아래 두 항공편이 그나마 가격대가 괜찮습니다.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이 부분도 Option으로 적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이 많지 않으셔서 진짜 마일쓰실 생각이면 MR - 델타밖에 대안이 없어 보이는데요. 버진도 동부는 인당 6만5천이라 안되고요. 7월 22일이 괜찮다면 이코노미 7만8천 컴포트 플러스 8만으로 보이는데 MR넘기면 가능은 해보이네요.
아 버진이 동부는 6.5만이군요. 그렇다면 지금으로선 MR을 넘겨 Delta로 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버진으로 디트로이트나 아틀란타 편도 발권하시고, 연결편은 현금 구매나 델타 발권도 생각해 보세요.
위에서 말씀드린 MR - 에어캐나다 옵션과 더불어서요.
버진 델타는 마모님이 말씀해준대로 4만5천입니다. 제가 ANA랑 헷갈렸네요.
가지고 계신 마일로 가능한수는 MR->DL, MR&UR-> VS
DL은 벌써 알아 보셨으니 빼고요. 요즘 핫한 VS로 발권인데요.
마모님 게시판글 가이드: 버진 항공 마일로 ANA 일등석 발권하기 (편도 가능) – MileMoa.com
제가 잠시 찾아 보니 그주에는 한자리정도 있지 3자리는 없습니다.
시간은 가지시고 자리 날떄까지 기다리서던가 아님
DL은 안찾아 봤는데 자리가 있으면 발권하시는것도 좋겠네요
네 지금 상황에서 마일을 쓴다면 이 방법이 그나마 가능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발권이 될지 모르겟지만 7-23-21에 lifemiles(MR 사용) 에 icn to IAD/bwi 3명, 2번 stop 으로 있긴 있네요
이렇게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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