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200불 바우처를 사용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좋은 조건이지요? 문제는 그 쪽 물가가 비싸다는 것인데, 여기는 달러로 통용하는 같은 나라인지도 확인해봐야 되겠습니다.
참고로 STL, DFW, PHL 등등 출발도 가능하더군요. SJU 목적지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 때문에 늦여름 가을에만 안가면 괜찮아요. 미국령이라서 달러가 통용될겁니다.
언제 와서 가나요? 보니까 스탑이 많아서 그렇지 괜찮겠네요~~ ^^
UA로 가는거라서 한번 재미삼아 찾아보았는데 제가 가능한 기간에는 가격이 많이 오르는군요. 이거 은근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어디서 구입하죠? UA 사이트?? 링크좀 부탁드려요. PHL-STT 에 $210이면 말괄량이님 가족 캐리비안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될 듯도 한데..
PHX-STT는 가장 저렴하게 $208 (예를 들어 10월3일 출발)까지 나오는데 PHL-STT는 그리 싼게 보이지 않네요. 내년 1월9일 출발이 $494로 그나마 싼 것 같은데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밑에 댓글보고 구글에서 검색하니 $207짜리 표가 보이네요. Google Flights 기능에서 한번에 검색이 가능하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감사!!
아참 STT는 미국달러 통용됩니다. 그곳에서 아픈 추억이 있어서 생생히 기억하죠!
오.....정말 특가이네요 @ @.
PHX 에 눈이 확~
"총각"이었음 바로 달리겠습니다. 섬이름도 "처녀"섬
류현진이 던지고 게임을 일찍 끝내주면 더 좋겠네요. 늦어지면 불사조 택시 기사 부르세요.^^
돌아오면 편 중에서 EWR-PHX 스케줄이 2시간이나 앞당겨지면서 당일 연결이 불가능해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3번(4번 탑승 : STT-SJU-IAD-SFO-PHX)을 경유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에 DL같은 항공사로 부킹을 해 줄까요? 제가 알기로는 당일 공항에서는 가능하나 예약과는 불가능 할 것 같아서요. 뒤로 델타 연결편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델타 스케줄을 같은 날 뒤로 미뤄도 되면 Same Day Travel Changes 해도 풋볼님 티어가 있어서 Fee가 없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밤 11시 40분 비행편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이 비행편이 이 날 마지막이거든요. UA에다가 델타 편명으로 SJU-JFK-PHX로 가능한 지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왠만하면 그 다음 날 비행기 자리가 여유가 있으면 연결해줄건데 그럴 경우 또 공항에서 잘거죠? ㅋㅋ
사실 그럴려고 했는데, 유에이가 웬일로 델타, 아메리칸 항공으로 예약을 해주겠다고 해서 비슷한 여정인 델타로 여정을 바꿨습니다. 희안한게 JFK-PHX는 업글이 안 되더군요. SJU-JFK만 컨펌입니다. 미국 국내선으로 취급하는 것 맞지요? 입국심사 없이요.
아무튼 UA마일도 적립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네요. 델타는 풀페어 Y로 확약해주네요. 50% 추가적립에 자격마일 더 적립되겠지요? 델타가 Y 페어 요금을 안 내면 반영을 시키지 않더군요.
이가격대로 찾으려면 그냥 PHX-STT 놓고 왕복항공권 찾는게 아니고 멀티시티로 루트를 넣어야 되나요? 일반왕복 항공 검색하니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게 나오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 요금은 제가 구입한 시점에서 며칠 지나고 종료되었습니다. 왕복 텍포 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DFW-STT Delta 304불 짜리 있던데 그거라도 아쉬운데로 발권해야겠군요 제가 가격보고 너무 흥분해서 작성날짜를 살포시 안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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