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ANA로 발권한 티켓이 얼마전 강제로 변경되었습니다.
ANA에 연락해서 유럽 경유하는 항공권으로라도 변경해 달라고 하니 규정상 같은 항공사 티켓으로만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니면 그냥 여정을 취소하고 다른 항공사로 다시 예약하거나..
근데 한국 들어가는 티켓이 아시아나 비지니스라서 이걸 취소해 버리면 아샤나를 다시 구하는건 불가능할꺼 같습니다.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된 티켓이니 해결해 줘야할꺼 같은데.. 그냥 계속 죄송하다고만 하네요 ㅎㅎ
정녕 방법이 없을까요?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같은 항공사 티켓으로만 변경 가능한 건 자리가 없을 때일 것 같고요. 자리 있는데도 안 해주는 건 이상한데요;;; 8/17, 8/21 ICN-YYZ 운항편 있으니 이걸 요청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날짜 변경 가능하시면요. ANA가 마일리지 자리 없다고 나올텐데 그러면 에어캐나다에 먼저 연락하셔서 변경해달라고 하고, 그 다음 ANA에 전화하셔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AC에 연락해봤었는데.. 예약번호가 9XX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은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ㅠ
말씀대로 ANA에선 또 마일리지 비지니스는 안보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AC에 연락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슬꿈님
이건 해줄 때까지 따져야 됩니다. 그럼 그렇게 물어보세요. 그럼 니들이 8월 19일 다른 비행기로 바꾼 건 어떻게 했냐고요. IROP이지 않냐, 8/17 ICN-YYZ 비즈니스 어워드 스페이스 열어서 변경하는 거 할 수 있는 데 안 하는 거 안다. ticketing은 ANA에서 진행하겠다고요.
저도 오늘 비슷한 상황에 변경은 불가하고 수수료 없어 환불 후 재예약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전 자의에 의한 변경이지만 (유나이티드 예약했으나 아시아나 자리 발견) 같은 항공사로만 변경 가능한 건 저도 안내받아 공유 드립니다.
공유 감사드립니다. 후라이님
해결하셨나요? 지금보니 8/15에 토론토 한번만 경유하는걸로 비즈니스 자리가 있다고나오네요. 약 3개월전에 자리를 푸는것같은데 며칠 더 기다려보시면 17일과 21일에도 자리가 뜨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러면 전화해서 쉽게 변경가능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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