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몰랐거든요.
그냥 카드가 도착했길래 액티베잇 시킨 후 payment due date를 매월 1월로 셋업 해달라고 sm 보냈더니 PRG는 차지카드라서 due date 따로 없고 closing date 전까지만 내면 된다는..헷갈리는 답장이 왔네요.
PRG는 차지카드라는거 혹시 저처럼 몰랐던분들 참고하시라구요.^^
저도 잉크 페이먼을 해와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맥스에서 온 답장때문에 차지카드 페이먼 듀데이는 은행마다 다른가 하고 헷갈렸던것 같습니다.
카드에 받자마자 밸런스가 0인 상태에서 페이먼 듀를 매월 1일로 셋업 해 달라고 했더니 CS도 헷갈렸는지 분명 차지카드라 듀데잇 없다고 답장이 왔었거든요.
그러면서 클로징 어쩌고 했었는데 지금 그 부분은 또 뭐라고 했었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요. 으휴~이노무 즈질 기억력..ㅜㅜ
본문에 클로징 전까지 내면 된다고 한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쓴것 같습니다. 클로징까지 쓴 금액 전부를 그 다음 듀데이까지 100% 낸다고 하는게 맞는거겠죠.
암튼 듀데잇 셋업 문제로 다시 한번 아맥스에 sm 보내 봐야겠네요.
아니요 쓰신게 맞습니다.
스테잇먼트 클로징날까지 잡힌 금액을 다음번 클로징까지 갚으시는 겁니다.
헷갈리시면 클로징 데이와 듀데잇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액 갚으셔야죠.
closing date 전까지가 아니라 closing date 이후 듀데잇까지만 페이하는걸꺼에요.
저도 제가 글을 잘못 썼나 했는데 다른 글들 읽어 보니까 아맥스 차지카드는 클로징 전까지만 페이하면 된다는것 같아요. 좀 헷갈리죠?
그냥 덜 복잡하고 안전하게 please pay by 날짜에 맞춰서 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리볼빙 카드 : 스테잇먼트 클로징 데이 이후 최소 20일 후로 듀데잇이 잡힙니다. 그때까지 최소 미니멈 페이먼트 결제해야 합니다.
차지 카드 : SM 대로 듀데잇이 없습니다. please pay by ... 라고 나오긴 하지만 다음번 스테잇먼트 클로징 데이까지 전액 페이하시면 됩니다.
차라리 클로징 데이를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그 날짜까지 갚으시면 되니까요. 바꿀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차지카드는 원래 듀데잇이 없는건가요? 근데 잉크는 듀데잇 보이던데..혹시 은행마다 다른걸까요?
전액 페이하는거는 알구요.
리볼빙은 스테잇먼트 클로징 데이랑 듀데잇이 다르므로 구분해서 씁니다. 명세서에 듀데잇 날짜 찍혀 있습니다.
하지만 아멕스 차지카드는 카드 스테잇먼트 보셔도 듀데잇이란 말이 없습니다. please pay by 라는 말만 있는데 이게 듀데잇이 아니라는 겁니다.
듀데잇같이 안갚으면 큰일나는 경우에 please 라고 쓸까요? must pay by 라면 모를까.. ㅎㅎ
다음번 스테잇먼트 날짜까지만 다 갚으시면 됩니다. 물론 일찍 갚으셔도 됩니다.
클로징 데이를 바꿀 필요는 없는데요, 전 카드 받으면 전부 다 1일로 듀데잇을 셋업 해놓고 매월 듀데잇에 오토페이 했었거든요.
그나저나 몰랐던것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웠네요. 쌩유~^^
SM 대로 듀데잇이 없고 스테잇먼트 데이만 있습니다. 전부다 1일까지 내시려면 PRG 스테잇먼트가 1일로 끝나야 합니다.
다른 회사 차지카드는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멕스 차지카드는 SM 이 말한대로 입니다.
이미 논의가 한번 되었던 내용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due&document_srl=792570&mid=board
아항~링크 해 주신곳 읽어보니 그럼 제가 받았던 아맥스 sm 답글이 제대로 된거였군요.
근데 아맥스는 왜 차지카드 관련 클로징 데잇과 듀데잇을 왜 이렇게 헷갈리게 설명 했을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만 아파오네요.
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플리이즈 페이바이에 맞춰서 내던가 해야겠네요.
암튼 덕분에 아맥스 차지카드 듀데잇 공부 많이 했습니다^^
조금 쓰신후에 closing date 을 바꾸어 달라고 하면, 바꾸어 줍니다. 지난번에 closing date 바꿀때 45일 정도 쓴 비용이 한번에 들어와서 조금 부담 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closing date은 그냥 두고 sm 한번 더 날렸더니 두번째나 똑같은 문제로 메세지를 보내는걸 보니 중요한것 같으니까 그냥 due date을 1일로 맞춰 준다네요. due date이 없다더니 도대체 뭔 소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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