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주하고 이틀 정도 빠지는게 한계입니다. 금요일나 토요일에 출발하면 한 18일 정도 다녀올 수 있어서 항상 그렇게 했습니다. 예전에 한달살기 이런거 유행할 때 정말 해보고 싶었지만 꿈도 못꾸고 살았습니다.

다 휴가로 4주 씁니다

3주 방문하고 2주 휴가냅니다.

코로나로 휴가가 많이 쌓여서, 다음(내년쯤) 4주 방문하고 3주 휴가 써도 될지 눈치보고 있습니다.

저도 2주리상 힘들어서 격리 있으면 못갈듯하고,격리 풀리면,가려구요

지금 한국갈 편도티켓을 오늘 끊었는데요. 전 지금 2주 격리 하면서 remote로 일하고 그 후에 4주 휴가를 쓸까 싶은데 전 너무 길게 가는 것인가요? 여기 글을 보니까 조금 걱정이 되네용. 

저는 이번에 아이와 둘이서 가는데 5주 휴가 써서 갑니다. 

2주 자가격리 (14박15일) 와 왕복시간 그리고 pcr 검사까지 받으면 실제 남는 날은 2주조금더 될것같아요.

지금까지는 매년 보통 2-3주 다녀왔었는데, 격리가 끝나면 앞으로 매년 6-8주 정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일은 안하고 휴가로만 사용합니다. 저렇게 사용해도 사용가능한 휴가가 40-50%정도 남습니다. 

회사 PTO policy가 좀 generous 합니다. 다른 건 (월급 등) 안그래요. ㅋ

예전 서부에서 회사 다닐때 ; 한국 휴가시 일주일... 매니져가 이해해주면 이주

중부 시골에서 회사 다닐때 ; 최소 삼주... 매니져 이해도 필요없지만 내가눈치 안보면 2달 ㅎ근데 한국에서 일한다하면 그만큼은 pto안 써도 됨

회사 분위기마다 틀린거 같네요

미국 직장 그립네요. 한국갈때마다 2-4주 휴가 썼어요. 16년에는 그냥 3달 썼구요. 

개인적으로 자리를 비우는 것은 (원격 근무 또는 휴가) 4주 혹은 한달이 최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이상 자리를 비우면 뭐랄까 흐름을 놓칠것 같다는 느낌? 눈치를 주는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눈치를 보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보통 2주 근무, 2주 휴가쓰는데, 2주 근무도 시차 때문에 사실 잘 안 되더군요. 원격 근무가 더 보편화되면 좀 늘려봐야겠어요.

업무에 지장 주는거 생각하면 2주가 한계입니다. 금요일 떠나고 일요일 빠듯하게 돌아오면 17일 정도요.

일년에 한달 쉴 수 있어도, 연속으로 2주 이상은 다들 힘들어요. ㅠㅠ

휴가가 없어서 한국 못간지 오래 됐어요... ㅠ ㅠ

저도 보통 주말껴서 15~17일 정도 보냈는데,

코비드 이후로는 쉬지를 못하네요 (뭐 여행도 못가지만...)

회사가 PTO roll-over도 없애버리고 CAP도 줄여버리고...

휴가 자체는 일년에 5주치 넘게 쌓이는데 제가 하는 일이 법적으로 꼭 해야하는 일이고 그 기간 역시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전 2주 이상은 자리를 비우지를 못해요. 보안 문제 때문에 해외에서 근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그런데 저희는 서울과 부산 둘 다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아예 한국은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회사에 찍혀가며 날짜를 좀 더 땡겨서 한국에 다녀와봤는데 지옥이었어요.

한국이든 어디든 1주 이상가면 꼭 랩탑을 가져가요... 그래야 급한일이라도 처리하고 이것저것 업데이트도 할수있어서요

저흰 회사가 Unlimited Vacation 인데 말만 Unlimited 이지 2주 이상은 허가도 잘 안나오고 ㅠㅠ 커버할 사람 구하고 가라는데 

커버할사람이 어딨나요 ㅡ.ㅡ;; 그냥 2주 내로 돌아오는게 맘 편해서 2주 안에 돌아옵니다

휴가 자체는 6주인데 11월12월에 쉬는날이 많아서 꽉꽉채우니 거의 2달되더라구요. 2년전에 그렇게 두달동안 한국다녀오니 일하던 업무가 기억이 잘안나서 몇일동안 많이 헤맸었습니다.. 

딱히 휴가를 꼼꼼히 세는 직장은 아니지만 보통 2주정도 잡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자가격리를 포함해 2주+10일로 잡고 들어왔습니다.

휴가 5 주인데 2주씩 한국에 1년에 두 세번가고 1주는 캐리비안 휴양지에서 보냅니다. 3-4달에 한번씩 휴가가니 회사 생활이 즐거워요.

미국에 18년 살면서 거의 매년갔는데 

4주 딱 한 번-4주째부터 지루함

3주-대부분 3주갔는데 딱 알맞음

2주-엄청 짧음

해서 제 기준으로는 휴가로만 쓰는 3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