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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여행]
흔하디 흔한 사진없는 오아후 후기 (스크롤 압박)

고졸라 | 2021.06.01 08:06: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9박 10일로 오아후 다녀왔습니다. 음슴체가 더 간결한거같아서 그렇게할게요. 양해부탁드려요

 

covid negative test results는 walgreens, PCR 말고 ID NOW로

PCR로 했다가 결과 안나와서 ID NOW로 했더니 한 한두시간 만에 나옴.

PCR은 가는날 아침 새벽에 결과 받음.

 

호텔은 여러군대를 퐁당 퐁당, 숙박권 떄문에 어쩔수 없이 한 선택.

 

Hyatt Place 3박

Marriott Waikiki Beach Resort & Spa 1박 

Hyatt Regency Waikiki Beach Resort & Spa 2박

Hilton Hawaiian Village 3박

 

호텔티어는

매리엇 플랫

하얏 글로벌리스트

힐튼 다이아

 

Hyatt Place는 cat4 숙박권. Centric 이 availability 가 없어서 차선책, 매우 만족. 

장점은 간단한 조식 (to go 로 줌), 공짜 파킹 (globalist award stays), beach chair rental, 친절한 staff

단점은 너무 간단한 (맛없는) 조식, 호텔 수영장 없고, 방이 퀄리티가 좀 떨어짐, 불 만족 스러운 valet 대응

 

가벼운 incident. 

와이키키 도착후 아침11시쯤 체크인하러갔더니 방이 준비가 안되서 방이 준비되면 문자 줄테니 나중에 오라 함 (

차 렌트후 일정을 하고 돌아옴.

차를 valet 하려그러니 주차장이 full이라고 돌려보냄...

그래서 banyan갔더니 full...그래서 sunset hotel에 25불 내고 주차함.

체크인 데스크에 방 준비됬냐고 하니 준비됬다함 (문자는...??)

그 다음날 나중에 staff한테 설명 했더니 staff 가 globalist는 받아줘야했는데 valet 직원이 대응을 잘 못한거같다하고 parking fee 를 부탁도 안했는데 reimburse 해줌 (굳!)

 

Marriott (35000숙박권 씀)

조식 그럭저럭 괜찮은편. Continental 만 공짜

하나는 continental 하나는 menu에서 돈 8불 추가후 시킴

주차는 돈 내야해서 valet이면 하려했으나 valet이 없다함

45불 내고 매리엇에 주차하느니 바로 길 건너 banyan에 27불대고 주차함 (24시간 with in-out previlage)

방,위치, 시설 좋음 근데 resort fee가 해택에 비해 너무 비쌈 다시는 안올듯

 

Hyatt Regency (1박에 2만 포인트 숙박)

가장 만족스러운 곳. 조식 괜찮고 방도 좋고 호텔 위치도 좋고 beach chair도 빌려주고 굳굳

방도 오션뷰 업글, EWA 타워로 해줌 (상관은 없는듯..두타워) 

다시 오면 여기를 올듯

small incident: 체크인떄 파킹 fee 내야 한다함. 글로벌리스트는 award stay에 파킹 공짜인데.. 라 했더니 그런 프로모션이 있었으나 끝났다고 함. 그래서 내가 알아서 컨시어지에 연락해서 해결하겠다함, 그랬더니 50% 깍아준다함, 필요없다했더니 공짜로 one time waive 해줌.. 나중에 컨시어지에 물어보니 공짜가 맞다함. 내가 왜 홈페이지에 나온 당연한 권리를 one time waive 받으며 그 staff 에게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건지? 어이가 없었어요.

 

Hilton Hawaiian Village

일단 가기전에 이메일 보내서 업그레이드 부탁. 숙박권을 쓰는 바람에 예약이 1박씩 3개로 잡힘 ㅜㅜ.

온라인 체크인 보니까 rainbow tower suite으로 업그레이드 됨.

호텔 도착후 체크인 하는데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돗대기시장

다행이 다이아/골드 체크인 라인이 있음. 체크인떄 방 같은곳에서 3박하게해달라했더니 안해줌. 그래서 첫박은 rainbow..

그후 다시 짐 다 끌고 체크아웃하고 체크인 했더니 착한분 만남. 2박 나머지는 연결 꼭 해주겠다고 하신 착한분.

고마워서 10불을 전해드렸더니 Ali'i tower로 해주심..

Ali'i tower >> Rainbow 였음

호텔 조식은 다이아 인당 10불임. starbucks와 wikiwiki 에서 가볍게 커피 마셨어요. 조식은 돈을 더내야된다고 생각해야함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모든지 다 내야함, beach chair, beach umbrella, beach chase 등등 towel만 줌...

 

음식 (주관적)

island vinage coffee 너무 맛있어서 3번먹음. 줄 1시간 서는건 기본 (7시반에 가면 줄서요 더 일찍가면 덜 줄 슬듯) acai bowl, avocado toast, taro bagel with ube cream cheese 다 추천

 

tonkatsu tamafuji 방문후 예약함; pork tenderloin >> pork loin, 맛있었음

ono seafood spicy tako, spicy ahi 가 맛있었음, spicy salmon은 너무 느끼함

marukame udon 우버이츠로 딜리버리시킴, 맛있었으나 흔한 우동맛

topped 퓨전 한국음식 비추 non-korean 친구는 강추함

arvo 비추, 아보카도 토스트 먹었는데 집에서 P2가 해주는게 훨 맛있음

konos 너무짬 비추, P2는 스팸 맛 난다고함

pearls korean restaurant 가격대비 양 엄청남. 둘이서 하나 시켰는데 다 못먹음. 하와이에 흔한 한식 류 인듯. 바베큐 메뉴 시키고 반찬 몇개시키는 방법

matcha cafe maiko 추천, 맛있음 half & half로 시켜야함. 음료보단 아이스크림. 음료는 얼음사먹는 느낌

fookyuen 비추; 그냥 미국 본토 중국집이 더 맛있음; 랍스터를 시키기위해 메인 디시를 시켜야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짐

kulu kulu 강추 JMT 딸기케익 강추

알라모아나 센터 푸드코트 안에 일본 라면 집 이름기억안남: 그저그랬어요 먹지마세요

Vons Chicken: 맛있었음 

sophies pizza: mod pizza와 다를게없는데 백종원 피자는 (chef baek 달라하면 줌) 그나마 특이해서 좋았음

Ray's Kiawe Broiled Chicken: 백종원님이 갔던곳, 그저그랬어요... 실망

Jenny's Shrimp 푸드트럭: 지오바니가 사람이 너무많아서갔어요. 맛있었음. 갔던일행은 흡임함

Kozo Sushi: 싼 맛에 맛있었음 진짜 쌈. 포케랑 스시 세트먹음

Brug Bakery: 코조 스시 갔다 보여서 들어간 일본 빵집, 맛있었어요

Doraku sushi: 막날에 갔는데 비싸구 별루였어요.. 비추

Musubi Cafe Iyasume: avocado bacon egg musubi가 제일 맛있었어요. 

공항내에 중국집: 맛집..JMT (hofun 은 시키지마세요)

 

간곳

Lanikai Pilbox Hike: 꽤 빡셌음. 미끄럽고 경사가 있음. 정상에서 honey oats granola bar 꺼냈다가 벌 100마리 나타나서 식껍..

Lanikai beach: 잠깐 가서 잘 모르겠음..이쁨

Sharks Cove: 아쿠아슈즈 필수... 없어서 매우 고생함, 스노클링 좀했는데 밀물이라 힘듬

Greenworld Coffee farm: 매우작음 굳이 안가도됨

Dole 농장: 괜찮았어요. 저희에겐 아이스크림 너무담..

Turtle beach: 괜찮았어요, 스노쿨링 하기엔 살짝 얕음

Sunset beach: 일몰이 이뻤음

Makapu'u point lighthouse trail: 괜찮았음, paved trail이라 난이도 최하, 근데 더워서 힘듬

Pearl Harbour Musem: 괜찮았음 가볼만함

hanauma bay: 강추, 밀물떄 난이도 좀 높아짐; 물이 깊어지고 파도도 꽤있어서.. 예약은 아침7시 (하와이시간)에 바로 이틀후 날 예약이 풀림. 수강 신청하듯 랩탑으로 하면 금방 잡을수있음

 

 

여러 팁들..

 

ABC 마켓 100불쓰면 (multiple transactions) 영수증 가져가면 선물 줌 (캘린더, 컵, 장바구니)

Banyan parking 27불 in-out previlage

음식점들 이상한떄 휴무가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고 가야함. Maguro brothers 결국 못감 ㅠㅠ

하와이안 셔츠, 튜브 굳이 월마트나 타겟가서 사지안아도 abc에서 더 싸게 팜. 선크림만 월마트가 더 쌌음

우버나 리프트 가격 사기수준, 올려면 오래걸림.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payment 방법을 잘 확인해야함.  미리했으나 캔슬됨 ㅜㅜ 그래서 비싸게 탐 

스노클링 빌리지않고 월마트가서 사면 10불-25불 사이

호텔에서 umbrella, beach chair 빌릴꺼면 아침일찍가서 대여

Hyatt Regency는 gopro 빌려줌

vintage island coffee는 phone order로 주문 받는다함. 주문하고 가서 픽업후 근처에서 먹을곳 많음 - Ala moana 쇼핑몰에도 있는데; 커피랑 아사히볼 정도만있고 음식은 없음. 줄은 하나도없음

뭘 하든 오래걸릴껄 예상하고 plan해야함. 음식점들 줄이 너무 길고, 차도 막힘. 

본토에 비해 길이 매우 좁고 파킹도 협소함, ford explorer 빌려서 고생

공항에 라운지들 다 닫음 (terminal2)

 

 

후기쓰는 마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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