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제 경험담을 나눕니다.
남겨주신 조언을 참고해 카맥스에 판매했습니다. 폭우가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 편도 1시간 30분을 운전해서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카맥스의 처리는 더 없이 깔끔했습니다. 금요일 4시30분쯤에 가니 사람도 거의 없어서 편하고 빠르게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온라인 견적과 동일했고, payout하고 남는 금액은 수표로 바로 받았습니다. 중고차 판매, 특히 리스 차량 판매 고려하신다면 카맥스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장 방문하고 30분~1시간 정도면 모든 처리가 끝난다는 것이 정말 편하네요.
여담으로 요즘 중고차 가격이 너무 올라서 개인적으로는 꽤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요즘 리스 남은 차량들을 서드파티 딜러에 넘기는 것이 너무 많아져서 일부 차량 브랜드는 서드파티 딜러 판매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 경우는 혼다인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또 온라인 딜러 중에서 ALgo라는 곳을 알아봤는데 온라인 견적보다 실제 견적을 1500불 가까이 내려버리네요. 카맥스 가기로 마음 먹은 계기가 됐습니다.
카바나나 브룸이 핫한데 페이오프까지 걸리는 시간이 4~5주 정도로 꽤 걸리고 중간에 여러번 전화할 일도 있다는 후기를 보고 이쪽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차를 리스해서 가급적 기존 리스 차량을 빨리 처리하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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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스 기간이 4개월쯤 남은 혼다 차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현재 고려하는 옵션은 카맥스 또는 카바나에 판매하려고 합니다.
오퍼 가격은 카맥스가 카바나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카맥스 매장이 50마일쯤 떨어져 있어서 살짝 부담입니다.
각 회사마다 여러 장단점이 있겠지만 거래나 각종 서류 작업 등 일처리가 가장 쉬운 쪽으로 정하려 합니다. 후기 등을 읽어보면 카바나 등은 서류 작업이 조금 복잡하거나 늦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더러 있어서요.
카맥스나 카바나 등에서 리스 차 판매 경험이 있으면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맥스가 더 높으시면 무조건 카맥스 가시는게 젤 빠르고 편하실꺼에요.
리스회사랑 처리도 더 깔끔하구요. 1시간정도 걸리실꺼에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카맥스 예약해두려고 합니다.
몇 주 전에 리스차량 넘긴 경험이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따로 경험담을 나눌 생각이긴합니다.
저는 vroom, carvana, carmax 세 곳에서 견적받았구요 결국엔 견적이 제일 높았던 카맥스에 넘겼습니다.
Vroom은 customer service와 전화하려면 기본적으로 한시간은전화붙들고있어야했구요, 결국엔 toyota financial(제 lien holder)가 third party dealer와 거래하지않는다는 정책이 최근에 생겼다면서 거부했습니다. 도요타에 확인전화랑 서류까지받았지만 마지막에 거부당했습니다.
카바나는 연락은 브룸보다 조금 더 빨랐지만 저같은 경우엔 leasematurity date이 60일 이내라 거절당했습니다.
카맥스는 아무것도몰라요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한시간정도 걸렸구요 가서 appraisal받는것까지 해서 한시간반정도 걸렸던것같습니다. 체크 그 자리에서 바로 주고요. :)
견적이 자주 바뀔 수 있어서 자주 새 견적 받아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카맥스에 판매하는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Shift 도 알아보세요,, 전 얼마전에 세컨드차량 shift 에서 가장많이처줘서 거기에다. 팔았습니다.
Referrer 하면 아마존 $100 gift카드도받을수있습니다 링크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저도 최근에 중고차 한 대 carvana, vroom, carmax 견적받아봤는데 결국 carmax에 팔았습니다.
일단 estimate도 가장 높게 줬구요 프로세스 자체가 아주 깔끔했습니다.
인스펙션부터 체크 받는데까지 20-30분도 안걸렸던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닛산 리스차 넘겼는데, 리스의 경우 온라인 회사 중에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꼭 문의해야하더라고요. 저는 Nissan Leaf였는데, Carmax 견적이 조금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 처리가 그 자리에서 바로 되어서 편했어요. 대락 한 시간 이내 걸린 것 같아요. 리스 아니었던 다른 한 차는 제일 많이 오퍼한 Shift에 팔았는데, 리퍼럴 기프트카드도 받고 일처리도 깔끔했고요.
안녕하세요. 혹시 카멕스에 차 넘기실때 니산/인피니티에서 페이오프 가격에 추가로 세일즈 택스와 라이센스 fee 를 요구했나요? 제가 리스한 인피니티 딜러에서는 개인이나 카멕스/다른 딜러 상관없이 리스 buy out 이면 추가로 택스와 라이센스를 내야한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네요.
닛산/인피니티가 최근 중고차값이 오르니 새로운 룰을 만들어 다른곳에 중고차를 팔지 못하게 막는거 같아요.
리스 바이아웃은 본인만 할 수 있고 본인이 하게되면 택스랑 레지스터피에 이런저런 서비스피 엄청 붙여대요. 제 경우 바이아웃 가격 30400을 거의 35000내고 사라고 하네요.
그냥 리턴피 내고 리턴하는게 싸게되죠.
다른 방법은 딜러에게 파는건데 워낙 싸게 후려치니 카바나 같은데서 34500까지 준다해도 남는거 하나 없이 딜러에 그냥 넘기는 방법밖에 없어서 흥정끝에 500불 받고 넘겼습니다. 결국 딜러에 30900정도에 팔게된거죠 ㅠㅠ
기분 나빠서 앞으로 다신 인피니티랑 거래하고 싶지 않네요.
가시기전에 Honda Finacial Services 의 business hours 를 확인하시고 가세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이 줄어든곳이 많습니다. Carmax 에서 pay-off balance 를 꼭 확인해야 함으로, 시간은 넉넉하게 두고 가실길 추천합니다. 특히 50마일이 떨어져 있다고 하셔서요. 사전에 일 끝나고 열심히 달려가서 허탕친 기억이 있어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녁시간에 가려 했는데 말씀듣고 5시 이전에 가는 스케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카맥스 보고있는데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데가 펜실베니아, 62마일 떨어진곳이네요.. 이런경우에는 차를 팔고 다시 뉴욕으로 어떻게 돌아가나요? 카바나는 drop off 하면 돌아가는우버값까지 준다고 들었는데 카맥스는 자기가 알아서 돌아가나요?
네 보통 알아서 돌아가야합니다. 랑혼 PA에 가본 경험으로는 드랍오프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저도 아내랑 차 2대로 가려 합니다. 둘다 주간 스케줄을 비워야 해서 쉽지가 않네요.. 가까운 곳에 카맥스가 있다면 좋겠지만 뉴욕/뉴저지는 인근에 카맥스 매장이 너무 없네요.
에고 그러시겟어요.. 저는 62 마일이라 지인에게 부탁하기도 너무 먼거리라 저는 카멕스러히면 렌트차 알아봐야겠네여 ㅠ 카바나랑 거의두배차이라 그냥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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