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반구에 있는 Han입니다.

 

마모에서도 악기와 함께 비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경험 공유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정책상 악기용 좌석은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합니다.

 

몇 항공사의 경우 마일리지로 악기용 좌석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콴타스, 알라스카 그리고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 자사 상공사 혹은 파트너 항공사의 보서스 항공권을 악기용으로 추가 좌석 구매 가능했습니다.

경험상 탑승객 그리고 탑승객의 추가 좌석 이런 식으로 예약 및 발권이 이루워 지더군요. 

 

재미있는 발견아닌 발견으로는  알라스카 마일로 캐세이항공(CX) 악기용 좌석( 추가 좌석)이 가능했습니다. (비지니스 발권)

헌데, 캐세이 항공 자사 마일리지 시스템인 아시아마일로 캐세이항공 악기용 좌석(추가 좌석)은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알라스카 마일로 콴타스항공(QF) 악기용 좌석 구매 가능했습니다. (비지니스 발권)

 

아메리칸 항공 마일리지를 통해서 일본항공 (JL) 승객 1명당 추가 좌석 2좌석까지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 비지니스 발권)

; 상당원 3분 정도와 통화했었고 미국으로 전화해서 메니져급되시는 분께서 발권 도와 주셨습니다.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로 핀 에어 (AY) 추가 좌석은 승객 1명당 추가 1좌석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이코노미 발권)

 

알라스카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이 마일리지로 악기용 추가좌석이 가능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유나이티드도 왠지 가능할거 같습니다만 아직 이 부분은 경헝해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마모님들 중 유타이디드 마일리지로 악기용 추가좌석 발권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는데, 쓰고 보니. 깔끔하지 않네요 ,,, 

 

후에 악기용 추가좌석 이용하실때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