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시절 모았다가 날려버렸던 AA 마일이 한 56k 좀 넘게 있었는데 이번에 캘리에 갔다 올 기회가 있어 reactivation 신청했습니다. 프로세싱피로 30불 내고 6개월안에 왕복편 한 번 타는 것으로..
지난 주말에 여행 마치고 돌아왔는데 오늘 보니 죽었던 놈들 중에서 5만마일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신청할려고 CR과 전화할때는 덤으로 5천 더준다고 하더니 그건 없네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30불에 꽉꽉 눌어서 5만 살렸으니까요..
참고로 전 예약 먼저 한 상태에서 리엑티베이션이 생각 나 신청했습니다. 실제 탑승만 신청한 후에 하면 되는 듯 싶습니다.
이게 올 3월 말로 끝난다고 하더군요. 혹 하실 생각이시면 서두르시길...
얼마전에 Citi-AA 4만 짜리로 한방치기 했었는데 이거 다 들어오면 150k가 좀 넘겠군요.. 이거 가지고 뭐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AA 뻥튀기를 위해 USAir 카드도 신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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