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에서 흥미로운 새 카드가 나와서 글 남겨봅니다. TYP를 리워드로 받는듯하며, 벤모 카드와 비슷하게 가장 많은 소비를 한 분야에 대해 $500까지 5%를 챙겨주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입니다. Eligible 5% 지출항목은 "Restaurants, gas stations, grocery stores, select travel, select transit, select streaming services, drugstores, home improvement stores, fitness clubs, live entertainment."로 꽤 넓은 편이며, 웰컴 보너스도 현재는 $200이니 준수한 편입니다!
TL;DR
1. 씨티에서 연회비가 없는 5%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2. 웰컴보너스는 20000 TYP
3. 매달 5% Cap은 $500. (5% Back이 적용되는 지출금액이 한달에 최대 $500, 수정되었습니다.)
4. 카테고리는 다이닝, 주유소, 그로서리, (일부)여행, (일부)대중교통, (일부)스트리밍, 등등
링크: 씨티 공홈 카드 소개
그로서리 카드의 새로운 왕좌가 될거 같네요. 500불까지라고 하면 연간 1만불까지 5% 이니까요.
재미난건 TYP 를 리워드로 받는데, 약관에는 프리스티지/프리미어/리워드+ 의 24개월 문구가 없네요. 시티 더블 캐쉬 같은 방식으로 되려나요?
연회비 없는 카드 중에서 그로서리 부분은 최고가 아멕스 블루캐쉬 에브리데이 (3%) 이고, 연회비를 내는 것 중에는 아골 (x4) 랑 블루캐쉬 프리퍼드 (6%) 인데, TYP 이기는 하지만 x5 로 받으니까요. TYP 파트너로 포인트 전환이 될 것으로 예상되니, 이것도 재미난 카드가 될거 같습니다.
현재 다음 카드로 11월쯤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5/24 자리를 하나 불태워가면서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4개월 문구가 없는 것은 잘 이용하면 좋은 베네핏이 될 수도 있겠네요. 사인업 보너스 $200에 15개월 0% APR은 다른 카드들하고 비슷한 수준 같고요.
스펜드로 매달 500불까지이니 1년 6000불의 블루캐시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입이 많아서(^^;) 그로서리 스펜딩이 많은 경우라면 한달 500불은 금방 채우니, 이런 카드 하나 정도 추가해 두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네요. 다만, 5/24 관리 중이라서 당분간은 잊고 지내는 것으로...
LOL/24 라...
공홈에서 읽어보니 500불 까지만 5% 적립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제가 잘못 이해 한건가요?
$25 * 12 = $300 = 30000 typ / yr 이걸로 계산이 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Earn 5% cash back on purchases in your top eligible spend category each billing cycle, up to the first $500 spent, 1% cash back thereafter.
헬로구피님 해석이 맞는것 같네요.
제가 약간 애매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5% Back이 적용되는 지출금액이 한달에 최대 $500이라, 돌려받는 Cashback의 최대금액은 한달에 $25가 맞습니다!
에잉? 한달 500불요?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네요. 보통 4인 가족 기준으로 한달에 그로서리 500불은 쉽게 채워지고요
공유 감사합니다. lol/24 라 신청해보았는데 인리네요.. 으흡..
매달 500불이면 코스코를 제외한 글로서리 스펜딩용으로 좋을것 같네요...TYP도 2만 준다니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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